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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할린. 대일청구권

[기자회견 안내] 전범기업 미쓰비시 범국민불매운동 선포 기자회견(7.30일.목. 광주시의회) [기자회견 안내] 전범기업 미쓰비시 범국민불매운동 선포 기자회견(7.30일.목. 광주시의회) ∥취재요청 전범기업 미쓰비시 범국민불매운동 선포 기자회견 ●일시: 2015년 7월 30일(목) 오전 10시 30분 ●장소: 광주광역시의회 브리핑룸(3층)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일제강점기 10만여명을 사지로 끌고 가 고통을 안긴 전범기업 미쓰비시가, 미국인 피해자들은 요구가 없어도 찾아가서 사과하고, 중국인 피해자들은 배상하겠다는 뜻 까지 밝히면서도, 유독 한국인 피해자에 대해서만 모른채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이런 마당에 28일 외교부는 “소송이 진행되고 있어 정부 입장표명은 자제하겠다”며, 피해 할머니들을 또 한번 좌절하게 하고 있습니다. ◯이에 미쓰비시 및 외교부의 행태를 규탄하고 불매운동에.. 더보기
한일 시민단체 연대투쟁 결의문 韓日市民団体の連帯闘争への決議文 光州高等法院での三菱・勤労挺身隊訴訟の市民報告大会にあたって、こちらの「勤労挺身隊ハルモニと共にする会」と「名古屋三菱・朝鮮女子勤労挺身隊訴訟を支援する会」は、勤労挺身隊ハルモニ被害者たちの法的訴訟を支援し、既得権勢力や独占資本=三菱重工との長い闘争にも希望を失わず、連帯してきた。 光州高等法院判決からの勝訴で新しい転機が持たされたことを歓迎し、ハルモニ被害者たちが、最終的に勝利するその日まで連帯闘争をより強めていくことを内外に宣布する。 最近の韓日関係は、韓日政権交代以降、保守化の雰囲気が続く中、領土問題と歴史問題などによる両国指導者の相互不信が深まっているのみならず、マスコミや言論が市民社会の立場を積極的に反映するより権力に便乗する報道で一貫し、ジグザグ状態である。 その根本的な背景には人間性や個人の価値より国家イデオロギーによる弊害、そして政治権.. 더보기
[성명] 한국 대법원 판결, 중국에서 먼저 열매 맺다! [성명] 한국 대법원 판결, 중국에서 먼저 열매 맺다! [성명] 한국 대법원 판결, 중국에서 먼저 열매 맺다! 미쓰비시(三菱) 머티리얼이 제2차 세계대전 기간에 강제노동 피해를 입은 미군 포로 피해자들을 찾아가 공식 사과한데 이어, 이번에는 중국 노동자들에게 사과하고 보상금을 제공하기로 중국 측과 합의했다고 한다. 피해자 개인들에 대한 보상금도 보상금이지만 특히 미쓰비시는 2억엔을 조사비용으로 출자해 행방불명된 징용자와 유족들을 찾는 한편, 별도로 1억엔을 출자해 사죄 기념비를 세울 예정이라고 한 것을 보면, 진정한 의미에서의 사죄 성격으로 비춰진다. 우리는 이러한 미쓰비시의 자발적 책임 이행이 2007년 4월 27일 일본 최고재판소의 판시취지를 이행하는 것이자, 우리 대법원의 2012.5.24. 판결을.. 더보기
[성명서] 광주공원 친일파 윤웅렬 선정비 옆에 단죄비를 설치하라! [성명서] 광주공원 친일파 윤웅렬 선정비 옆에 단죄비를 설치하라! [성명서] 광주공원 친일파 윤웅렬 선정비 옆에 단죄비를 설치하라! 2015년 올해는 광복 70주년, 분단 70주년을 맞는 매우 뜻 깊은 해이다. 역사 정의가 살아있다면 지금까지 남아있는 친일잔재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불행히도 현재 광주향교 옆 '사적비 군'에는 친일반민족행위자 '윤웅렬 선정비'가 버젓이 세워져 있다. 윤웅렬은 치욕스런 한일병탄 당시에 나라의 녹을 먹는 자로서 일제의 침탈을 막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고위관료로서 일제가 병탄에 협조한 자들에게 주는 귀족 작위를 합병 직후인 1910년 10월에 받은 인물이다. 같은 해 12월엔 보관하고 있던 국채보상금 4만 2000여 원을 경무총감부에 이관하는 등 친일 행각을 계속 이어나갔다... 더보기
[기자회견문] “미쓰비시는 판결을 즉각 이행하라!” [기자회견문] “미쓰비시는 판결을 즉각 이행하라!” ‖기자회견문 “미쓰비시는 판결을 즉각 이행하라!” 우리는 오늘 또 한 번 상식과 정의를 확인하는 역사적 현장에 서 있다. 일본정부와 미쓰비시중공업을 상대로 첫 소송을 시작 한 지 장장 16년, 광주고등법원은 오늘 대한민국의 헌법 가치가 어디에서부터 시작되고, 무엇을 지향하고 있는지를 다시 한 번 명확히 했다. 비단 이것이 대한민국의 헌법가치일 뿐이겠는가? 고통 받는 피해자의 정의가 회복되고, 가해자가 그 법적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은 전 인류의 보편적 가치이자 상식이다. 일본국이라고 해서 결코 예외일 수 없다. 10대 소녀들 전시 강제동원은 ‘반인도적 인권범죄’ 안타까운 것은 국경과 인종, 사상을 초월해 인간이라면 당연히 추구해야 할 인류의 보편적 상식과.. 더보기
[알림]일본 전범기업 시설 ‘세계문화유산’ 등재 신청에 대한 피해자 호소문 [알림]일본 전범기업 시설 ‘세계문화유산’ 등재 신청에 대한 피해자 호소문 ※일본 전범기업 시설의 ‘세계문화유산’ 등재 문제를 두고 활동해 온 관련단체들은 일본 전범기업 시설의 산업유산 등재의 부당함을 호소하는 일제 제동원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21개 유네스코 회원국에게 발송할 계획입니다. 이하 내용은 아래 호소문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호소문] 일본 전범기업 시설 ‘세계문화유산’ 등재 신청에 대한 피해자 호소문 “우리들의 피와 땀과 눈물을 기억해 주십시오!” 인류의 소중한 문화적 자산을 세계유산으로 선정하여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여러분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우리들은 일본의 제국주의 침략으로 인해 식민지 조선에서 일본으로 강제로 동원되어 노예노동을 강요당한 피해자들입니다. 10대부터 20대 .. 더보기
[행사안내] 광주고법 미쓰비시 근로정신대 소송 시민 보고대회(6.24일) [행사안내] 광주고법 미쓰비시 근로정신대 소송 시민 보고대회(6.24일) 주변에 널리 알려주시고 바쁘시더라도 함께 자리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http://cafe.daum.net/1945-815 더보기
15.06.03 - 보도자료 - 日 “유네스코 반대 활동” 이유로 나가사키 공항에 4시간 억류! 15.06.03 - 보도자료 - 日 “유네스코 반대 활동” 이유로 나가사키 공항에 4시간 억류! 日 “유네스코 반대 활동” 이유로 나가사키 공항에 4시간 억류!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역사기행 참가자 19명 6월 3일~7일 '군함도' 등 일제 강제징용시설 현장답사 예정 "유네스코 등재 반대 활동 계획 있느냐" 물어 일본정부가 일제강제징용 시설을 유네스코 산업문화 유산으로 등재를 추진 중인 가운데 유네스코 등재 추진 반대활동을 할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역사기행에 나선 한국 시민단체의 입국을 거부하고 공항에 4시간여 억류시키는 일이 빚어졌다.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은 6월 3일~7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군함도 등 흩어진 일제강제징용 시설을 돌아보는 나가사키 현장답사에 나섰.. 더보기
[보도자료]70년 전 강제징용 한 서린 현장 직접 밟는다(6.3~7일 군함도 등 나가사키 답사) [보도자료]70년 전 강제징용 한 서린 현장 직접 밟는다(6.3~7일 군함도 등 나가사키 답사) [보도자료] 70년 전 강제징용 한 서린 현장 직접 밟는다 근로정신대시민모임, 6.3~7일 ‘군함도’ 등 日 나가사키 지역 답사 일본정부가 조선인 강제 징용 현장이 포함된 시설 등을 유네스코 산업문화유산으로 등재시키는 문제로 한일 간 역사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시민단체가 강제 징용의 피해 실태를 들여다보기 위해 70년 전 고통의 현장을 방문한다.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이하 시민모임)은 오는 6.3일(수)~6.7일(토)까지 4박5일 간의 일정으로 일본 나가사키 지역 일제 강제동원 현장 답사에 나선다. 주요 방문지는 최근 일본정부가 유네스코 산업유산 등재 추진으로 한・일간 뜨거운 현안.. 더보기
기자회견 안내- 일제 강제노역시설 유네스코 등재 추진 관련 입장 발표 자회견 안내- 일제 강제노역시설 유네스코 등재 추진 관련 입장 발표 ‖기자회견 안내 미쓰비시 근로정신대 항소심 재판 및일제 강제노역 시설 유네스코 문화유산등재 추진에 관한 원고 측 입장 발표 ● 일시: 5월 13일(수) 오후 4시● 장소: 광주지방법원 정문 앞 일제강점기 미쓰비시중공업 나고야 항공기제작소로 동원돼 강제노동 피해를 입은 근로정신대 피해 할머니와 유족 등 원고 5명이 미쓰비시중공업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사건번호 광주고법 2013나5441) 항소심 재판이 5월 13일(수) 오후 3시 광주고등법원 304호 법정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이날 재판에서는 원고 측을 대표해 양금덕 할머니의 원고 진술이 있을 예정이며,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이날 마지막 변론이 될 것(결심)으로 예상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