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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할린. 대일청구권

광주동산초등학교 5-1반 학생들이 양금덕할머니한테 쓴 편지 광주동산초등학교 5-1반 학생들이 양금덕할머니한테 쓴 편지 지난 12.17일 오전 광주 동산초등학교 초청으로 근로정신대 피해자 양금덕할머니 초청강의가 있었습니다. 강의 후 학생들이 양금덕할머니와 근로정신대 시민모임 앞으로 편지를 썼는데, 동산초등학교 김종관 선생님께서 전달해 19일 전달해 주셨습니다. 올 한해도 많이 힘드셨죠? 티 없이 맑은 학생들의 글에서 그래도 내일의 희망을 내다봅니다. 동산초등학교 5학년 1반 학생들에게 많은 격려 바랍니다~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http://cafe.daum.net/1945-815 더보기
[공지] 2014 시민모임 10대 뉴스를 추천해 주세요~ [공지] 2014 시민모임 10대 뉴스를 추천해 주세요~ [초대합니다] 2013 시민모임 송년회 돌아보면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습니다. 한숨과 눈물, 격정의 한 해를 다시 마감해야 하는 이때, 회원들과 함께 가장 따뜻하고 편한 시간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아직 떨치지 못한 그 무엇이 남아있는 분들, 주저말고 달려 오십시오! 2014 10대 뉴스 추천! 시민모임은 2009년 창립부터 매년 송년회 자리에서 시민모임 활동 중 회원으로부터 주목받은 사건들 중 투표를 통해 올해의 10대 뉴스를 선정해 오고 있습니다.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임의로 자체 선정한 아래 20개 후보 중에서 10개를 골라(번호)주십시오. 카페 댓글, 카톡, 밴드, 현장투표 등을 합산해 10대 뉴스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마감은 12.15일 .. 더보기
시민모임 송년회에 초대합니다(12/15.7시. 초정) 시민모임 송년회에 초대합니다(12/15.7시. 초정) [시민모임 송년회 안내] 올해 2014 송년회에 초대합니다. 12/15(월) 저녁 7시 초정(식당) ☏062-954-0123 광주 광산구 임방울대로 156 ( 광산구 운남동 414-31) 참가비 : 만원, 책1권(가지고 있는 책 중 권하고 싶은 책~좋은책 나눠보기) 저녁 식사를 하며 올한해 서로의 수고를 치하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자리입니다. 그리고 변함없이 2014 10대뉴스와 불타는 퀴즈가 있습니다. 작년 이맘 때 즐거웠던 기억이 있는데, 벌써 1년이 지났네요. 그리고 올해도 참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작년에 이정현 회원과 딸 호정이의 춤이 환상적이었고, 인기가 엄청 많았지요. 올해는 또 어떤 분이 빛나는 자리를 마련해줄지......기대가 됩.. 더보기
[취재요청]친일반민족행위자 김백일 동상 현충시설 지정 철회 촉구 기자회견(12.1일. 오전11시) [취재요청]친일반민족행위자 김백일 동상 현충시설 지정 철회 촉구 기자회견(12.1일. 오전11시) ∥취재요청 친일반민족행위자 김백일 동상 현충시설 지정 철회 촉구 기자회견 ●일시: 2014년 12월 1일(월) 오전 11시 ●장소: 정부광주지방합동청사 입구(서현관 방향) 광주 북구 첨단과기로208번길 43 (지번) 북구 오룡동 1110-13 ●주최: (무순) 민족문제연구소 광주지부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사업회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광주전남본부 4.19전국통일의병대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광주전남본부 광주시민단체협의회 ○최근 친일반민족행위자 김백일 논란과 관련해 국가보훈처에서는 현재 육군보병학교 내에 위치한 김백일 동상에 대해 현충시설로 지정·관리하고 있습니다... 더보기
[성명서] 친일반민족행위자 김백일 ‘기념잔치’ 청산하라! [성명서] 친일반민족행위자 김백일 ‘기념잔치’ 청산하라! [성명서] 친일반민족행위자 김백일 ‘기념잔치’ 청산하라! 한마디로 허탈하고 자괴감마저 든다. 3대 항일운동의 하나로 우뚝 자리한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이 지금까지 친일 반민족행위자 김백일의 명칭을 딴 도로명을 쓰고 있다는 사실에 놀라움과 충격을 감출 수 없다. 친일파 이름으로 항일현충시설을 기리는 꼴이다. 이것도 부족해, 친일반민족행위자의 이름을 딴 학교 이름에 공원, 심지어 인근에 위치한 산 이름까지 친일파 이름을 따 붙였다니, 한마디로 광주가 전국 유일의 친일반민족행위자의 찬양지이자 성지가 아니고 무엇인가. ‘간도특설대’는 일제 침략기에 항일독립군 토벌을 주 목적으로 창설된 특수부대이고 김백일(본명 김찬규)은 조선인 중에서도 몇 명 안 되는 간도.. 더보기
[보도자료] 미쓰비시 근로정신대 피해자 4명, 日本 연금 가입기록 확인 [보도자료] 미쓰비시 근로정신대 피해자 4명, 日本 연금 가입기록 확인 ∥보도자료 미쓰비시 근로정신대 피해자 4명, 日本 연금 가입기록 확인 강제동원 입증 주요 근거...탈퇴수당 지급 청구 예정 ○일제강점기인 1944년 5월경 미쓰비시중공업 나고야 항공기제작소로 동원된 김재림(金在林.1930년생) 할머니 등 근로정신대 피해자와 유족 4명이 미쓰비시중공업을 상대로 2014.2.27.일 광주지방법원에 2차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일본 연금기구를 통해 피해자 4명의 연금가입 기록이 새로 확인됐다. 후생연금제도는 당시 5인 이상 사업장에 의무적으로 가입하도록 한 제도로,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임금에서 원천 공제됐다. 미쓰비시중공업이 지금까지 피해자들의 강제노역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 상황에서, 이번.. 더보기
근로정신대 투쟁 6년, 12장 엽서에 담다 (광주드림) 근로정신대 투쟁 6년, 12장 엽서에 담다 (광주드림) 근로정신대 투쟁 6년, 12장 엽서에 담다 시민모임 활동 담은 사진으로 제작한 엽서 발매 “강제동원 그리고 투쟁, 역사적 승리까지” 한 눈에 강경남 kkn@gjdream.com 기사 게재일 : 2014-11-11 15:31:16 ▲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의 지난 6년간 활동을 기록한 엽서 표지.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들의 삶은 울분과 투쟁의 역사였다. 역사적 과오를 저지르고도 사과와 배상을 거부하는 일본 전범기업과 일본 정부에 큰 상처를 입은 피해자들은, 이러한 현실을 외면하기 급급했던 한국 정부때문에 또 다시 피눈물을 흘리면서도 목소리를 굽히지 않았다. 아니 굽힐 수 없었다. 가슴 속 한이 너무도 컸으니까. 피해자들의 간절한 외침은.. 더보기
[보도자료] 미쓰비시 측, 재판부의 출석 요청조차 묵살 [보도자료] 미쓰비시 측, 재판부의 출석 요청조차 묵살 [보도자료] 미쓰비시 측, 재판부의 출석 요청조차 묵살 미쓰비시중공업, 광주고법 근로정신대 항소심 2차 조정기일 불출석 광주고법 제2민사부 심리로 6일 오후 2시 316호 소법정에서 열린 미쓰비시 근로정신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 사건 2차 조정기일에 미쓰비시 측이 또 다시 불출석했다. 재판부는 미쓰비시 측이 이날 아예 출석하지 않음에 따라 조정의 여지가 없는 것으로 보고 추후 선고기일을 정해 양측에 통보하기로 했다. 앞서 원고 측은 지난 8월 27일 원고들이 80대 중반 나이로 연로한데다 판결보다는 화해로 사건을 신속히 종결짓는 것이 한·일간의 발전적인 미래를 위해서도 바람직하다는 판단에 따라 조정을 신청한 바 있다. 재판부는 앞서 지난 9.25일 열.. 더보기
역사강연회 안내 11월25일 오후7시 과천시민회관 역사강연회 안내 11월25일 오후7시 과천시민회관 역사강연회 안내 제목 : 일제식민사학과 뉴라이트 강사 : 이준식 박사 일시 : 11월25일 화요일 오후7시 장소 : 과천시민회관 제1세미나실 자세한 사항은 카페를 방문해 주세요 민족문제연구소 경기중부지부 http://cafe.daum.net/minjokcenter 더보기
[환영성명] “후지코시, 항소 포기하고 판결 이행하라” [환영성명] “후지코시, 항소 포기하고 판결 이행하라” [성명] “후지코시, 항소 포기하고 판결 이행하라” - 30일 서울중앙지법, 후지코시 근로정신대 배상 판결 관련 - 서울중앙지법 민사47부(부장판사 홍동기)는 30일 여자근로정신대 피해자와 그 유족 등 31명이 일본 후지코시(不二越)강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후지코시는 피해자들에게 각 8000만원~1억원의 위자료를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 원고들이 일본에서 후지코시를 상대로 첫 소송을 시작한지로부터 장장 11년 6개월만의 승리다. 늦었지만 오늘의 승소 판결을 적극 환영한다. 무엇보다 노구를 이끌고 병마와 싸워가면서도 장시간의 법정 투쟁을 포기하지 않은 원고들의 지난한 투쟁 의지에 다시 한 번 박수를 보낸다. 아울러 오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