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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전쟁

[보도자료]한국 교민과 함께 독일 본 유네스코 회의장 앞 반대활동 돌입 [보도자료] 시민단체 “사죄 없는 일제 강제 징용 시설 세계문화유산 안 돼” 한국 교민과 함께 독일 본 유네스코 회의장 앞 반대활동 돌입 “레버쿠젠이라고 아세요? 손흥민 선수 활동하는 곳. 기차타고, 버스타고 세 번 갈아타고 왔어요”(익산이 고향으로 74년 파독 간호사로 온 지화순씨. 66세) “고흥이 고향인데 73년 간호사로 이곳에 왔어요. (신정희씨. 61세) 일본정부가 추진 중인 일제 강제 징용 시설 세계문화 유산 최종 등재 여부가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시민단체가 총회가 열리는 독일 현지를 찾아 본격적인 반대활동에 돌입했다. 'CAIRA문화재환수연대',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등은 독일 현지 시간 2일 오전 10시부터 제39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회의가 열리는 독일 본 세계컨퍼.. 더보기
[보도자료 일부 수정] 이원욱(새정치민주연합.경기화성) [보도자료 일부 수정] 이원욱(새정치민주연합.경기화성) ....일제 강제 징용 시설 유네스코 등재 반대 독일 현지 활동 관련 보도자료 중 ‘새정치민주연합’ 이원욱 의원(경기 화성)의 소속정당을 ‘새정치국민회의’로 잘못 표기했기에 바로 잡습니다. 번거롭게 해 드려 죄송하며, 정당을 표기하실 경우 ‘새정치민주연합’으로 표기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http://cafe.daum.net/1945-815 더보기
[기자회견문] “미쓰비시는 판결을 즉각 이행하라!” [기자회견문] “미쓰비시는 판결을 즉각 이행하라!” ‖기자회견문 “미쓰비시는 판결을 즉각 이행하라!” 우리는 오늘 또 한 번 상식과 정의를 확인하는 역사적 현장에 서 있다. 일본정부와 미쓰비시중공업을 상대로 첫 소송을 시작 한 지 장장 16년, 광주고등법원은 오늘 대한민국의 헌법 가치가 어디에서부터 시작되고, 무엇을 지향하고 있는지를 다시 한 번 명확히 했다. 비단 이것이 대한민국의 헌법가치일 뿐이겠는가? 고통 받는 피해자의 정의가 회복되고, 가해자가 그 법적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은 전 인류의 보편적 가치이자 상식이다. 일본국이라고 해서 결코 예외일 수 없다. 10대 소녀들 전시 강제동원은 ‘반인도적 인권범죄’ 안타까운 것은 국경과 인종, 사상을 초월해 인간이라면 당연히 추구해야 할 인류의 보편적 상식과.. 더보기
[알림]일본 전범기업 시설 ‘세계문화유산’ 등재 신청에 대한 피해자 호소문 [알림]일본 전범기업 시설 ‘세계문화유산’ 등재 신청에 대한 피해자 호소문 ※일본 전범기업 시설의 ‘세계문화유산’ 등재 문제를 두고 활동해 온 관련단체들은 일본 전범기업 시설의 산업유산 등재의 부당함을 호소하는 일제 제동원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21개 유네스코 회원국에게 발송할 계획입니다. 이하 내용은 아래 호소문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호소문] 일본 전범기업 시설 ‘세계문화유산’ 등재 신청에 대한 피해자 호소문 “우리들의 피와 땀과 눈물을 기억해 주십시오!” 인류의 소중한 문화적 자산을 세계유산으로 선정하여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여러분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우리들은 일본의 제국주의 침략으로 인해 식민지 조선에서 일본으로 강제로 동원되어 노예노동을 강요당한 피해자들입니다. 10대부터 20대 .. 더보기
[행사안내] 광주고법 미쓰비시 근로정신대 소송 시민 보고대회(6.24일) [행사안내] 광주고법 미쓰비시 근로정신대 소송 시민 보고대회(6.24일) 주변에 널리 알려주시고 바쁘시더라도 함께 자리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http://cafe.daum.net/1945-815 더보기
15.06.03 - 보도자료 - 日 “유네스코 반대 활동” 이유로 나가사키 공항에 4시간 억류! 15.06.03 - 보도자료 - 日 “유네스코 반대 활동” 이유로 나가사키 공항에 4시간 억류! 日 “유네스코 반대 활동” 이유로 나가사키 공항에 4시간 억류!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역사기행 참가자 19명 6월 3일~7일 '군함도' 등 일제 강제징용시설 현장답사 예정 "유네스코 등재 반대 활동 계획 있느냐" 물어 일본정부가 일제강제징용 시설을 유네스코 산업문화 유산으로 등재를 추진 중인 가운데 유네스코 등재 추진 반대활동을 할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역사기행에 나선 한국 시민단체의 입국을 거부하고 공항에 4시간여 억류시키는 일이 빚어졌다.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은 6월 3일~7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군함도 등 흩어진 일제강제징용 시설을 돌아보는 나가사키 현장답사에 나섰.. 더보기
[보도자료]70년 전 강제징용 한 서린 현장 직접 밟는다(6.3~7일 군함도 등 나가사키 답사) [보도자료]70년 전 강제징용 한 서린 현장 직접 밟는다(6.3~7일 군함도 등 나가사키 답사) [보도자료] 70년 전 강제징용 한 서린 현장 직접 밟는다 근로정신대시민모임, 6.3~7일 ‘군함도’ 등 日 나가사키 지역 답사 일본정부가 조선인 강제 징용 현장이 포함된 시설 등을 유네스코 산업문화유산으로 등재시키는 문제로 한일 간 역사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시민단체가 강제 징용의 피해 실태를 들여다보기 위해 70년 전 고통의 현장을 방문한다.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이하 시민모임)은 오는 6.3일(수)~6.7일(토)까지 4박5일 간의 일정으로 일본 나가사키 지역 일제 강제동원 현장 답사에 나선다. 주요 방문지는 최근 일본정부가 유네스코 산업유산 등재 추진으로 한・일간 뜨거운 현안.. 더보기
기자회견 안내- 일제 강제노역시설 유네스코 등재 추진 관련 입장 발표 자회견 안내- 일제 강제노역시설 유네스코 등재 추진 관련 입장 발표 ‖기자회견 안내 미쓰비시 근로정신대 항소심 재판 및일제 강제노역 시설 유네스코 문화유산등재 추진에 관한 원고 측 입장 발표 ● 일시: 5월 13일(수) 오후 4시● 장소: 광주지방법원 정문 앞 일제강점기 미쓰비시중공업 나고야 항공기제작소로 동원돼 강제노동 피해를 입은 근로정신대 피해 할머니와 유족 등 원고 5명이 미쓰비시중공업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사건번호 광주고법 2013나5441) 항소심 재판이 5월 13일(수) 오후 3시 광주고등법원 304호 법정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이날 재판에서는 원고 측을 대표해 양금덕 할머니의 원고 진술이 있을 예정이며,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이날 마지막 변론이 될 것(결심)으로 예상됩니다... 더보기
[보도자료] “그 곳에서 우리는 인간이 아니었다”(일제강제동원 피해자 초청강좌) [보도자료] “그 곳에서 우리는 인간이 아니었다”(일제강제동원 피해자 초청강좌) [보도자료] “그 곳에서 우리는 인간이 아니었다” -일제 강제 동원 피해자들 직접 증언 나서- 6월 하시마 섬 등 유네스코 등재 추진 중인 강제노역 현장 답사 예정 “한 놈은 여기(얼굴)가 홀랑 다 타버렸는데, 뭘 매길라면(먹이려면) 입을 벌리지 못해서 참대(왕대)를 잘라서 입에다 넣어가지고 그 참대에다 밥을 이렇게 쑤셔 넣었어요. 근데 먹어야 사니까 억지로 매길라고 그러니깐, 싫다는 거예요. ‘이 자식아, 넌 먹어야 살아! 먹어야 살아서 같이 나가지.이눔아!’ 그러면서…”(김한수.1918년생) 아베정권 이후 과거사 문제를 두고 한일 간 역사 갈등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으로 끌려가 혹독한 강제 노역의 고통을 겪은 피해자.. 더보기
백만 명이 넘게 피랍을 당한 사건이 벌어졌는데 왜 조용할까? 서울=연합 뉴스) 외교 팀 = 다음은 정부가 17일 공개한 5권의 한일 회담문서 집에 나와 있는 문서 가운데 주요 내용을 간추린 것이다. (1963년) ◆ 한국이 일본에 제시한 피 징 용 자수와 보상 금액(P.91-95) - 노동자, 군인, 군 속으로 일본에 강제 징 용 되었던 한국인이 그 징 용에서 입은 - 피해에 대한 보상 3억 6 천 400만 불을 청구한다. 금액 산 정 기준은 사망자 부상자에 대해서는 일본에서 현재 시행하고 있는 군인 군 속에 대한 보상의 평균을 기준으로 한다. 자료 사진-군 속 명부서 일본 군 위안부 실명 기록 첫 확인 군 위안부 보상 문제는 이번 협정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생존자에 대해서는 일반적으로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고려해 결정했다. 사람 수 산 정은 일본.미국의 자료 및..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