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바깥소식(가나다라 순)/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보도자료] 미쓰비시 근로정신대 3차 소송 시작(22일 광주지법 첫 변론) [보도자료] 미쓰비시 근로정신대 3차 소송 시작(22일 광주지법 첫 변론) ∥보도자료 미쓰비시 근로정신대 3차 소송 시작! 11.22일(화) 오후 2시 3차 소송 첫 변론 예정 근로정신대 피해 할머니들이 미쓰비시를 상대로 제기한 세 번째 손해배상 소송 사건이 1년 6개월 만에 정식 재판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일제강점기 미쓰비시중공업 나고야 항공기제작소에 동원된 근로정신대 피해자와 유족 2명(김영옥, 이경자)이 지난해 5.22일 미쓰비시를 상대로 광주지방법원에 제기한 3차 소송(사건번호: 광주지법 2015 가단 513249) 첫 재판(변론기일)이 11월 22일(화) 오후 2시 광주지방법원 304호 법정에서 시작되게 되었습니다. 지난해 5월 소송을 제기한 지 1년 6개월만입니다. 최근 대리인을 선임한 피고 .. 더보기
[기자회견문] 미쓰비시의 악의적인 소송 지연, 만인의 이름으로 강력 규탄한다! [기자회견문] 미쓰비시의 악의적인 소송 지연, 만인의 이름으로 강력 규탄한다! ∥기자회견문 미쓰비시의 악의적인 소송 지연, 만인의 이름으로 강력히 규탄한다! 별 희한하고 해괴한 경우를 다 본다. 미쓰비시를 왜 ‘제1의 전범기업’이라고 하는지, 새삼 다시 실감하게 된다. 미쓰비시는 일제강점기 무려 10만 명의 조선인을 착취해 사지에 몰아넣어 침략전쟁의 가장 큰 특수를 누린 일본 최대의 군수업체이자 제1의 전범기업이다.최근 미쓰비시가 소장을 다시 반려해 왔다. 이번이 벌써 세 번째다. 일제강점기인 1944년 10대 초반의 어린 나이에 군수공장에 동원돼 강제노동 피해를 입은 근로정신대 피해 할머니들은 지난 2014년 2월, 미쓰비시중공업을 상대로 광주지방법원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하였다.당시 13살, 1.. 더보기
[기자회견 참석요청] ‘3번째 소장 접수 거부’ 미쓰비시 규탄 기자회견(3.31일 오후 2시 광주시청 앞 평화의소녀상) [기자회견 참석요청] ‘3번째 소장 접수 거부’ 미쓰비시 규탄 기자회견(3.31일 오후 2시 광주시청 앞 평화의소녀상) ∥기자회견 안내 ○근로정신대 피해 할머니들이 미쓰비시중공업을 상대로 광주지방법원에 제기한 손해배상 2차 소송(2014.2.27.)과 관련해, 최근 피고 미쓰비시중공업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벌써 3번째 소장 접수를 거부하고 반려해 왔습니다. ○이와 관련해, 자세한 경위 설명과 함께 이 같은 행태를 규탄하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아래와 같이 가질 예정입니다. ○바쁘시더라도 많은 취재와 관심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3번째 소장 접수 거부’ 미쓰비시 규탄 기자회견 ◐일시: 2016년 3월 31일(목) 오후 2시 ◐장소: 광주광역시청 평화의 소녀상 앞 ○문의: 062-365-0815 2.. 더보기
[보도자료] 김&장, 역사의 시계 거꾸로 돌리는데 동참해야 하나! [보도자료] 김&장, 역사의 시계 거꾸로 돌리는데 동참해야 하나! ∥보도자료 김앤장 수임 사건 현황.hwp 일본 전범기업 대상 국내 손배소송 현황(16.3.15일 현재).hwp 김&장, 역사의 시계 거꾸로 돌리는데 동참해야 하나! 김&장, 미쓰비시 근로정신대 상고심 변호 맡아 피고 측 대리인 선임된 6건 중 4건 김&장 수임 허탈한 심정을 가눌 수 없다. 10대 초반의 어린 나이에 미쓰비시중공업으로 동원된 근로정신대 피해자들이 미쓰비시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진행 중인 가운데, 최근 법조계의 ‘삼성’이라고 불리는 국내 최대 로펌 ‘김&장’이 대법원에 계류 중인 미쓰비시 근로정신대 상고심 사건을 수임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광주고등법원은 1심에 이어 2015.6.24.일 항소심 판결에서도 피고 미쓰비시.. 더보기
2016.3.13.정기총회에 초대합니다. 2016.3.13.정기총회에 초대합니다. ∥2016 정기총회 초대장 긴 겨울을 이기고 앞 다퉈 봄꽃들이 움터옵니다. “시민모임은 여러분이 ‘봄’입니다.” 오랜 법정 투쟁에도 불구하고 일본 재판에서 최종 패소한 2008년 11월. 고개를 떨군 할머니들의 얼굴을 뵙기가 너무 미안했습니다. 자신들의 잘못이 아닌데도, 고개를 숙이며 미안해하는 일본의 양심적인 시민들을 보는 것은 더 부끄럽기 짝이 없었습니다. ‘아프고 시린 상처 앞에서 이것이 되는 일인지 안 되는 일인지를 타산하지 말자’. 2009년 3월, 그렇게 마음과 마음이 모여 출발한 근로정신대 시민모임이 올해로 창립 7주년을 맞았습니다. 그동안 근로정신대 할머님들과 함께 역사의 사명을 감당해 올 수 있었던 것은, 이름 하나 내밀지 않고 격려와 응원을 보내.. 더보기
[행사안내] 광주 예술인들, 위안부 굴욕 합의 무효화 시민문화제 마련(2.3일 오후 7시 5.18 민주광장) [행사안내] 광주 예술인들, 위안부 굴욕 합의 무효화 시민문화제 마련(2.3일 오후 7시 5.18 민주광장) ∥행사안내 광주 예술인들, ‘위안부’ 굴욕 합의 무효화에 힘 보탠다! 2.3일(수) 자발적 재능기부 통해 ‘시민문화제’ 마련 6m 대형 소녀상 제작·일본군 ‘위안부’ 창작곡 발표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한일 간 졸속 합의에 대한 비난 여론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광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인들 일본군 위안부 합의 무효화 투쟁에 힘을 보탠다. 스톤헨지 이성웅씨(40.설치작가) 등 광주지역 문화 예술 활동가들은 오는 2월 3일(수) 오후 7시 5.18민주광장에서 ‘일본군 위안부 굴욕 합의 전면 무효화를 촉구하는 시민문화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시민문화제에 참여하는 문화예술인들은 이번 굴욕적인.. 더보기
[보도자료]미쓰비시 근로정신대 원고들, 한 많은 나고야 방문(10.9~10.11일) [보도자료]미쓰비시 근로정신대 원고들, 한 많은 나고야 방문(10.9~10.11일) ∥보도자료 미쓰비시 근로정신대 원고들, 한 많은 나고야 방문 한일시민단체, 투쟁 원점 나고야에서 승리 결의 다져 한일 7개 시민단체, 대법 ‘상고 취하’ 공동 촉구 논의 근로정신대 피해 할머니들이 미쓰비시중공업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이 현재 대법원에 계류 중인 가운데, 소송 원고들이 일본 나고야를 찾아 한일시민단체들과 함께 향후 투쟁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은 현재 한국 대법원에 사건이 계류 중인 1차 소송 원고 4명(양금덕, 이동연, 김성주, 김중곤)을 포함해 총 22명 인원으로 10.9(금)~10.11(일)까지 일정으로 나고야를 방문할 예정이다. (원고 5명 중 박해옥할.. 더보기
[성명서] “강제징용 기록” 유네스코 등재 추진에 대한 우리의 입장 [성명서] “강제징용 기록” 유네스코 등재 추진에 대한 우리의 입장 [성명서] “강제징용 기록” 유네스코 등재 추진에 대한 우리의 입장 정부가 강제징용기록을 세계기록유산으로 추진하는 것은 뒤늦게나마 다행이다. 일본정부는 일제강점기,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우리 조선인이 일제의 강제징용으로 인하여 노예와 같은 처지에서 강제노동을 당함은 물론 목숨까지 잃은 사람이 부지기수임에도 아직까지 사과나 책임을 지지 않고 있는 것이 해방 70년이 된 오늘날의 현주소이다. 오히려 아베정부는 강제징용 사실 자체를 부인하거나, 왜곡함으로 역사를 후퇴시키고 있는 실정이다. 일본정부는 지난 7월 강제징용시설이 포함한 산업시설을 세계유산으로 등재하면서 “강제노역”사실을 유산 등재신청서 본문도 주석도 아닌 회의록에 남기면서도 끝내.. 더보기
고 최현열선생 장례위원이 되어주세요 - 광주전남 및 서울 외 지역 장례위원 기금 10,000원 - 독립운동가 후손 故 최현열선생 장례위원회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http://cafe.daum.net/1945-815 더보기
8월 21일 06:04분경 최현열 선생이 운명하셨음을 알려드립니다 8월 21일 06:04분경 최현열 선생이 운명하셨음을 알려드립니다 8월 21일 06:04분경 최현열 선생이 운명하셨음을 알려드립니다 최현열 어르신의 명복을 빕니다. - 광주전남대책위 안영숙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http://cafe.daum.net/1945-81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