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바깥소식(가나다라 순)/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기자회견문] “미쓰비시는 판결을 즉각 이행하라!” [기자회견문] “미쓰비시는 판결을 즉각 이행하라!” ‖기자회견문 “미쓰비시는 판결을 즉각 이행하라!” 우리는 오늘 또 한 번 상식과 정의를 확인하는 역사적 현장에 서 있다. 일본정부와 미쓰비시중공업을 상대로 첫 소송을 시작 한 지 장장 16년, 광주고등법원은 오늘 대한민국의 헌법 가치가 어디에서부터 시작되고, 무엇을 지향하고 있는지를 다시 한 번 명확히 했다. 비단 이것이 대한민국의 헌법가치일 뿐이겠는가? 고통 받는 피해자의 정의가 회복되고, 가해자가 그 법적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은 전 인류의 보편적 가치이자 상식이다. 일본국이라고 해서 결코 예외일 수 없다. 10대 소녀들 전시 강제동원은 ‘반인도적 인권범죄’ 안타까운 것은 국경과 인종, 사상을 초월해 인간이라면 당연히 추구해야 할 인류의 보편적 상식과.. 더보기
그동안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카페를 이렇게 510 회에 걸쳐 소개하여 왔습니다. 지난 2009.10.23 09:08부터 오늘까지 이렇게 510 회에 걸쳐 소개하여 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트위터와 패이스북 그리고 요즘과 미투데이 싸이월드 등으로 송고하여 알려 왔습니다. 또한 파란지붕 안에서도 블로그 총방문자 4,107,166 명을 돌파하면서 네티즌 여러분들께 고합니다. http://blog.daum.net/hblee9362/11307710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510) http://blog.daum.net/hblee9362/11304444 목록보기| 요약보기| 펼쳐보기 [알림]일본 전범기업 시설 ‘세계문화유산’ 등재 신청에 대한 피해자 호소문 [1] 2015.06.14 [행사안내] 광주고법 미쓰비시 근로정신대 소송 시민 보고대회(6.24일) 2015.06.13 15.06.03.. 더보기
[알림]일본 전범기업 시설 ‘세계문화유산’ 등재 신청에 대한 피해자 호소문 [알림]일본 전범기업 시설 ‘세계문화유산’ 등재 신청에 대한 피해자 호소문 ※일본 전범기업 시설의 ‘세계문화유산’ 등재 문제를 두고 활동해 온 관련단체들은 일본 전범기업 시설의 산업유산 등재의 부당함을 호소하는 일제 제동원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21개 유네스코 회원국에게 발송할 계획입니다. 이하 내용은 아래 호소문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호소문] 일본 전범기업 시설 ‘세계문화유산’ 등재 신청에 대한 피해자 호소문 “우리들의 피와 땀과 눈물을 기억해 주십시오!” 인류의 소중한 문화적 자산을 세계유산으로 선정하여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여러분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우리들은 일본의 제국주의 침략으로 인해 식민지 조선에서 일본으로 강제로 동원되어 노예노동을 강요당한 피해자들입니다. 10대부터 20대 .. 더보기
[행사안내] 광주고법 미쓰비시 근로정신대 소송 시민 보고대회(6.24일) [행사안내] 광주고법 미쓰비시 근로정신대 소송 시민 보고대회(6.24일) 주변에 널리 알려주시고 바쁘시더라도 함께 자리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http://cafe.daum.net/1945-815 더보기
15.06.03 - 보도자료 - 日 “유네스코 반대 활동” 이유로 나가사키 공항에 4시간 억류! 15.06.03 - 보도자료 - 日 “유네스코 반대 활동” 이유로 나가사키 공항에 4시간 억류! 日 “유네스코 반대 활동” 이유로 나가사키 공항에 4시간 억류!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역사기행 참가자 19명 6월 3일~7일 '군함도' 등 일제 강제징용시설 현장답사 예정 "유네스코 등재 반대 활동 계획 있느냐" 물어 일본정부가 일제강제징용 시설을 유네스코 산업문화 유산으로 등재를 추진 중인 가운데 유네스코 등재 추진 반대활동을 할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역사기행에 나선 한국 시민단체의 입국을 거부하고 공항에 4시간여 억류시키는 일이 빚어졌다.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은 6월 3일~7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군함도 등 흩어진 일제강제징용 시설을 돌아보는 나가사키 현장답사에 나섰.. 더보기
[보도자료]70년 전 강제징용 한 서린 현장 직접 밟는다(6.3~7일 군함도 등 나가사키 답사) [보도자료]70년 전 강제징용 한 서린 현장 직접 밟는다(6.3~7일 군함도 등 나가사키 답사) [보도자료] 70년 전 강제징용 한 서린 현장 직접 밟는다 근로정신대시민모임, 6.3~7일 ‘군함도’ 등 日 나가사키 지역 답사 일본정부가 조선인 강제 징용 현장이 포함된 시설 등을 유네스코 산업문화유산으로 등재시키는 문제로 한일 간 역사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시민단체가 강제 징용의 피해 실태를 들여다보기 위해 70년 전 고통의 현장을 방문한다.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이하 시민모임)은 오는 6.3일(수)~6.7일(토)까지 4박5일 간의 일정으로 일본 나가사키 지역 일제 강제동원 현장 답사에 나선다. 주요 방문지는 최근 일본정부가 유네스코 산업유산 등재 추진으로 한・일간 뜨거운 현안.. 더보기
기자회견 안내- 일제 강제노역시설 유네스코 등재 추진 관련 입장 발표 자회견 안내- 일제 강제노역시설 유네스코 등재 추진 관련 입장 발표 ‖기자회견 안내 미쓰비시 근로정신대 항소심 재판 및일제 강제노역 시설 유네스코 문화유산등재 추진에 관한 원고 측 입장 발표 ● 일시: 5월 13일(수) 오후 4시● 장소: 광주지방법원 정문 앞 일제강점기 미쓰비시중공업 나고야 항공기제작소로 동원돼 강제노동 피해를 입은 근로정신대 피해 할머니와 유족 등 원고 5명이 미쓰비시중공업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사건번호 광주고법 2013나5441) 항소심 재판이 5월 13일(수) 오후 3시 광주고등법원 304호 법정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이날 재판에서는 원고 측을 대표해 양금덕 할머니의 원고 진술이 있을 예정이며,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이날 마지막 변론이 될 것(결심)으로 예상됩니다... 더보기
[보도자료] “그 곳에서 우리는 인간이 아니었다”(일제강제동원 피해자 초청강좌) [보도자료] “그 곳에서 우리는 인간이 아니었다”(일제강제동원 피해자 초청강좌) [보도자료] “그 곳에서 우리는 인간이 아니었다” -일제 강제 동원 피해자들 직접 증언 나서- 6월 하시마 섬 등 유네스코 등재 추진 중인 강제노역 현장 답사 예정 “한 놈은 여기(얼굴)가 홀랑 다 타버렸는데, 뭘 매길라면(먹이려면) 입을 벌리지 못해서 참대(왕대)를 잘라서 입에다 넣어가지고 그 참대에다 밥을 이렇게 쑤셔 넣었어요. 근데 먹어야 사니까 억지로 매길라고 그러니깐, 싫다는 거예요. ‘이 자식아, 넌 먹어야 살아! 먹어야 살아서 같이 나가지.이눔아!’ 그러면서…”(김한수.1918년생) 아베정권 이후 과거사 문제를 두고 한일 간 역사 갈등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으로 끌려가 혹독한 강제 노역의 고통을 겪은 피해자.. 더보기
[성명서] 일본정부의 “조선인강제징용시설” 유네스코 등재를 반대한다. [성명서] 일본정부의 “조선인강제징용시설” 유네스코 등재를 반대한다.일본정부의 “조선인강제징용시설” 유네스코 등재를 반대한다. 해방 70년을 맞이한 2015년, 일제에 의한 식민지배와 침략전쟁의 상흔이 치유되지 않은 상태에서, 일본 아베정부의 우경화 행보가 갈수록 도를 넘고 있다. 독도영토분쟁, 역사교과서 왜곡, 성노예피해자 위안부 불인정, 강제 징용자 보상 불인정이 70여 년 동안 지속되는 되면서 반성과 사죄, 배상과 보상하라는 국제사회의 요구는 외면 한 체 자신들의 역사를 분칠하기에 바쁘다. 이번 조선인 징용시설 등이 포함된 산업유산의 유네스코 등재 추진은 이미 유네스코 등 국제사회가 보편적 인류 문화유산으로 보존해야 할 가치 있는지? 아울러 과거 식민지배와 침략전쟁의 피해 국가들과의 갈등을 고려해 .. 더보기
[알려주세요!]일본정부. 하시마 섬 등 일제 강제징용 현장 문화 유산 등재? [알려주세요!]일본정부. 하시마 섬 등 일제 강제징용 현장 문화 유산 등재? [단독] 강제징용 현장이 '문화유산?'..강력 반발 (SBS 뉴스)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50330202114950 ■지워지지 않는 상처, 강제동원(EBS 영상)http://ebs.daum.net/historye/episode/29917 ...미쓰비시중공업이 운영한 지옥의 하시마섬. 일본정부는 작년 1월 이곳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신청했고, 최근 열린 유네스코 전문가그룹 사전 심사에서 하시마의 세계유산 등재를 긍정 검토하기로 결정.영상 마지막 부분에 근로정신대 시민모임 현수막을 들고 나고야소송지원회와 함께 동경 미쓰비시중공업 본사 앞에서 사죄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