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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취재요청]친일반민족행위자 김백일 동상 현충시설 지정 철회 촉구 기자회견(12.1일. 오전11시) [취재요청]친일반민족행위자 김백일 동상 현충시설 지정 철회 촉구 기자회견(12.1일. 오전11시) ∥취재요청 친일반민족행위자 김백일 동상 현충시설 지정 철회 촉구 기자회견 ●일시: 2014년 12월 1일(월) 오전 11시 ●장소: 정부광주지방합동청사 입구(서현관 방향) 광주 북구 첨단과기로208번길 43 (지번) 북구 오룡동 1110-13 ●주최: (무순) 민족문제연구소 광주지부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사업회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광주전남본부 4.19전국통일의병대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광주전남본부 광주시민단체협의회 ○최근 친일반민족행위자 김백일 논란과 관련해 국가보훈처에서는 현재 육군보병학교 내에 위치한 김백일 동상에 대해 현충시설로 지정·관리하고 있습니다... 더보기
[성명서] 친일반민족행위자 김백일 ‘기념잔치’ 청산하라! [성명서] 친일반민족행위자 김백일 ‘기념잔치’ 청산하라! [성명서] 친일반민족행위자 김백일 ‘기념잔치’ 청산하라! 한마디로 허탈하고 자괴감마저 든다. 3대 항일운동의 하나로 우뚝 자리한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이 지금까지 친일 반민족행위자 김백일의 명칭을 딴 도로명을 쓰고 있다는 사실에 놀라움과 충격을 감출 수 없다. 친일파 이름으로 항일현충시설을 기리는 꼴이다. 이것도 부족해, 친일반민족행위자의 이름을 딴 학교 이름에 공원, 심지어 인근에 위치한 산 이름까지 친일파 이름을 따 붙였다니, 한마디로 광주가 전국 유일의 친일반민족행위자의 찬양지이자 성지가 아니고 무엇인가. ‘간도특설대’는 일제 침략기에 항일독립군 토벌을 주 목적으로 창설된 특수부대이고 김백일(본명 김찬규)은 조선인 중에서도 몇 명 안 되는 간도.. 더보기
[보도자료] 미쓰비시 근로정신대 피해자 4명, 日本 연금 가입기록 확인 [보도자료] 미쓰비시 근로정신대 피해자 4명, 日本 연금 가입기록 확인 ∥보도자료 미쓰비시 근로정신대 피해자 4명, 日本 연금 가입기록 확인 강제동원 입증 주요 근거...탈퇴수당 지급 청구 예정 ○일제강점기인 1944년 5월경 미쓰비시중공업 나고야 항공기제작소로 동원된 김재림(金在林.1930년생) 할머니 등 근로정신대 피해자와 유족 4명이 미쓰비시중공업을 상대로 2014.2.27.일 광주지방법원에 2차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일본 연금기구를 통해 피해자 4명의 연금가입 기록이 새로 확인됐다. 후생연금제도는 당시 5인 이상 사업장에 의무적으로 가입하도록 한 제도로,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임금에서 원천 공제됐다. 미쓰비시중공업이 지금까지 피해자들의 강제노역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 상황에서, 이번.. 더보기
근로정신대 투쟁 6년, 12장 엽서에 담다 (광주드림) 근로정신대 투쟁 6년, 12장 엽서에 담다 (광주드림) 근로정신대 투쟁 6년, 12장 엽서에 담다 시민모임 활동 담은 사진으로 제작한 엽서 발매 “강제동원 그리고 투쟁, 역사적 승리까지” 한 눈에 강경남 kkn@gjdream.com 기사 게재일 : 2014-11-11 15:31:16 ▲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의 지난 6년간 활동을 기록한 엽서 표지.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들의 삶은 울분과 투쟁의 역사였다. 역사적 과오를 저지르고도 사과와 배상을 거부하는 일본 전범기업과 일본 정부에 큰 상처를 입은 피해자들은, 이러한 현실을 외면하기 급급했던 한국 정부때문에 또 다시 피눈물을 흘리면서도 목소리를 굽히지 않았다. 아니 굽힐 수 없었다. 가슴 속 한이 너무도 컸으니까. 피해자들의 간절한 외침은.. 더보기
[보도자료] 미쓰비시 측, 재판부의 출석 요청조차 묵살 [보도자료] 미쓰비시 측, 재판부의 출석 요청조차 묵살 [보도자료] 미쓰비시 측, 재판부의 출석 요청조차 묵살 미쓰비시중공업, 광주고법 근로정신대 항소심 2차 조정기일 불출석 광주고법 제2민사부 심리로 6일 오후 2시 316호 소법정에서 열린 미쓰비시 근로정신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 사건 2차 조정기일에 미쓰비시 측이 또 다시 불출석했다. 재판부는 미쓰비시 측이 이날 아예 출석하지 않음에 따라 조정의 여지가 없는 것으로 보고 추후 선고기일을 정해 양측에 통보하기로 했다. 앞서 원고 측은 지난 8월 27일 원고들이 80대 중반 나이로 연로한데다 판결보다는 화해로 사건을 신속히 종결짓는 것이 한·일간의 발전적인 미래를 위해서도 바람직하다는 판단에 따라 조정을 신청한 바 있다. 재판부는 앞서 지난 9.25일 열.. 더보기
[환영성명] “후지코시, 항소 포기하고 판결 이행하라” [환영성명] “후지코시, 항소 포기하고 판결 이행하라” [성명] “후지코시, 항소 포기하고 판결 이행하라” - 30일 서울중앙지법, 후지코시 근로정신대 배상 판결 관련 - 서울중앙지법 민사47부(부장판사 홍동기)는 30일 여자근로정신대 피해자와 그 유족 등 31명이 일본 후지코시(不二越)강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후지코시는 피해자들에게 각 8000만원~1억원의 위자료를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 원고들이 일본에서 후지코시를 상대로 첫 소송을 시작한지로부터 장장 11년 6개월만의 승리다. 늦었지만 오늘의 승소 판결을 적극 환영한다. 무엇보다 노구를 이끌고 병마와 싸워가면서도 장시간의 법정 투쟁을 포기하지 않은 원고들의 지난한 투쟁 의지에 다시 한 번 박수를 보낸다. 아울러 오늘.. 더보기
[초대합니다] 미쓰비시 근로정신대 소송 승소 기원 및 시민모임 후원의 밤(10.31일. 금) [초대합니다] 미쓰비시 근로정신대 소송 승소 기원 및 시민모임 후원의 밤(10.31일. 금)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http://cafe.daum.net/1945-815 더보기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시민모임 회원님들,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민족의 명절 추석^^ 어느 때보다 빨리 온 추석이지만, 명절이 다가 오니 곳곳에 풍성함이 넘칩니다. 시민모임에서는 명절 때마다 근로정신대 피해 할머님들께 명절 선물을 보내드리고 있는데, 이번 추석엔 후지코시 근로정신대 소송에 참여하고 있는 분들을 포함 총 서른여덟 분께 사과를 보냈습니다. 특별히 이번 명절 선물은 저현고 학생들의 응원이 담긴 근로정신대 팔찌 판매 수익금을 더해 선물을 준비했어요. 학생들도 할머님들을 잊지 않고, 노력하고 있으니 건강하시고 더 힘내시라는 의미에서요. 그런 내용을 짤막하게 편지에도 써 보냈더니, 할머님들께서 잘 받았다고 학생들도, 시민모임도 아주아주 고맙다고 여기저기서 전화 주시네요.^^ 할머님들의 .. 더보기
[기자회견 안내] 미쓰비시 근로정신대 문제 조기 종결 촉구 기자회견(9.2일. 2시. 일본대사관 앞) [기자회견 안내] 미쓰비시 근로정신대 문제 조기 종결 촉구 기자회견(9.2일. 2시. 일본대사관 앞) ∥기자회견 안내 미쓰비시 근로정신대 문제 조기 종결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 일시: 2014년 9월 2일(화) 오후 2시 ○ 장소: 일본대사관 앞(서울 중학동) ○8.27일 광주고법 제2민사부는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피해자들이 미쓰비시중공업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 사건과 관련, 일본 기업을 상대로 한 소송으로는 처음으로 미쓰비시 측과 조정을 시도하기로 결정한 바 있습니다. ○이미 승소한 사건인데다 2심 선고를 목전에 둔 상황에서 원고 측에서 고심 끝에 조정을 시도하기로 한데는 각별한 이유가 있습니다. 이에 대한 원고 측 입장과 함께, 일본정부와 미쓰비시의 결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니, 바.. 더보기
[보도자료] 광주고법 제2민사부, 미쓰비시 근로정신대 소송 화해 조정 시도 결정! [보도자료] 광주고법 제2민사부, 미쓰비시 근로정신대 소송 화해 조정 시도 결정! ∥보도자료 ∥보도자료-광주고법 미쓰비시 근로정신대 소송 조정 시도 결정.hwp 광주고법 제2민사부, 미쓰비시 근로정신대 소송 화해 조정 시도 결정! 원고 측, “한일 간 갈등 청산할 계기 만들자” 한일청구권 불구, 화해 사례 3건...과거사 문제 새로운 돌파구 주목 광주고등법원 제2민사부(재판장 서태환 부장판사)는 27일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들이 미쓰비시중공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과 관련, 피고인 미쓰비시 측과 화해를 위한 조정을 시도하기로 결정했다. 조정 기일은 오는 9월 25일로 지정됐다.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들이 일본 전범기업을 상대로 한국법원에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과 관련해 조정 신청이 받아들여진 것은 처음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