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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2013 기부금영수증 발행 안내 2013 기부금영수증 발행 안내 2013 기부금 영수증 발행 안내] 한해동안 시민모임을 후원하고 아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인사 전합니다. 2013년 기부금 영수증을 2014년 1월초에 발행하려고 합니다. 주소가 바뀌신 분, 연락처가 바뀌신 분~ 꼭 알려주세요. cms 이체가 아닌 후원금을 직접이체 해주고 계신 분들은 주소와 주민등록번호, 연락처를 모두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부금 영수증 발행이 올해 처음입니다. ㅎㅎ 지금 주소 수정과 입력 작업 하느라 버벅대고 있어요. 주소 자진 신고, 문자나 댓글 남겨주세요. 댓글로 달때는 비밀 댓글....자물쇠 채우기 아시죠? 부족합니다. 많이 도와주세요. 궁금하신점은 언제든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문의 : 062-365-0815 (사무실) 안영숙 사무차장.. 더보기
[2013 근로정신대 시민모임 10대 뉴스 선정] [2013 근로정신대 시민모임 10대 뉴스 선정] [2013 근로정신대 시민모임 10대 뉴스 선정]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올해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도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때론 주먹을 움켜쥐는 격분의 순간도, 때론 뜻하지 않은 감동들로 ‘이것이 사람 사는 세상이구나’ 진한 눈물을 짓기도 했습니다. 그 중에서 많은 이들의 뇌리에 기억되거나, 눈에 띄지는 않았지만 각별한 의미를 남긴 20여개를 선정한 뒤, 카페, SNS, 송년회 자리 등을 통해 회원들로부터 ‘10대 뉴스’를 뽑았습니다. 굳이 순위를 정하는 것도 그렇습니다. 비록 10대 뉴스에 들지 않았다고 해서 못 미친 것도 없고 어느 것 하나 중요하다하지 않은 게 없습니다. 특히 이 모든 일이 가능하도록 아무런 보상.. 더보기
∥보도자료- “할머니들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보도자료- “할머니들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보도자료 “할머니들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저현고등학교, ‘팔찌’ 판매 수익금 800만원 18일 경기도내 저소득 근로정신대 피해 할머니들에게 전달 경기도가 일제강점기 강제노역 피해를 입은 여자 근로정신대 피해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조례를 제정했지만 관련 예산 배정 문제로 마찰을 빚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고양시 저현고등학교 학생들이 팔찌 판매로 마련한 수익금을 어려운 형편에 있는 경기도내 근로정신대 피해 할머니들에게 전달할 예정이어서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저현고등학교(교장 오동석)는 18일 오전 12시 생활이 어려운 경기도내 근로정신대 피해 할머니들을 학교로 초청해 후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역사동아리 ‘견달천의 비상’을 비롯한 저현고등학교 학생들은 .. 더보기
2013 시민모임 10대 뉴스를 뽑아주세요-후보 20개입니다. 2013 시민모임 10대 뉴스를 뽑아주세요-후보 20개입니다. 송년회를 앞두고, 시민모임이 분주합니다. 2013년 시민모임 뉴스, 내외 변화, 그리고 에피소드까지 ~ 한 해를 돌아보며 열심히 정리 중입니다. 일단 2013 시민모임 10대뉴스 후보들 20개와 내외 소식들 뽑아봤습니다. 이중에서 베스트 TOP 10을 뽑아주세요~ 혹시 빠진 것이 있다면 적극 추가해주시구요~^^ 1. 승소- 사법부 최초 근로정신대 배상 판결 2. 여자근로정신대 지원 조례 전남, 서울 확산, 경기도 마찰 3. 상복-시민인권상 수상, 참언론상 특별상 수상 4. 근로정신대 응원 팔찌 대박 5. 지역 최초 일제강제동원 광주전남 현장 답사 6. 청소년들의 거침없고 눈부신 활동 -불매캠페인, 강연, 팔찌, 편지, 축제, 청소년교류 등 7.. 더보기
[초대합니다] 2013 시민모임 송년회(15일.일요일 오후 5시30분) [초대합니다] 2013 시민모임 송년회(15일.일요일 오후 5시30분) [초대합니다] 2013 시민모임 송년회 -"날짜와 장소가 수정되었습니다. 많은 양해 바랍니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습니다. 한숨과 눈물, 그리고 마침내 길어 올린 역사적인 쾌거... 여러분의 숨길이 아니었다면, 여러분의 애타는 기다림이 없었다면, 결코 불가능한 도전이었습니다. 격정의 한 해를 다시 마감해야 하는 이때, 회원들과 함께 가장 따뜻하고 편한 시간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올해를 보내기에는 아직 떨치지 못한 무엇이 남아있는 자, 주저말고 달려 오십시오! 2013년 12월15(일) 오후 5시30분~9시. "연말 바쁜 일정들이 많아, 애초 1박 2일 계획을 수정해 15일 일요일 저녁 식사로 대신합니다. 많은 양해 바랍니다." 한상.. 더보기
[보도자료] 팔순 노구 이끌고 ‘근로정신대’ 사죄 촉구 나선다 [보도자료] 팔순 노구 이끌고 ‘근로정신대’ 사죄 촉구 나선다 ∥보도자료 팔순 노구 이끌고 ‘근로정신대’ 사죄 촉구 나선다 26일 도야마 후지코시 본사 앞 항의행동 원고 2명 일본 원정 투쟁 어린 소녀 1,069명 최다 동원 기업...사죄 거듭 외면, 소송 진행 중 일제 강제 동원 피해자들 소송에 대한 한국 사법부 판결에 대해 일본정부와 관련 피고 기업들이 강력히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근로정신대 피해 할머니들이 직접 일본 가해기업을 방문 사죄를 촉구할 예정이다. 김정주(83. 서울)할머니 등 후지코시 여자 근로정신대 피해 할머니 2명은 26일 오후 2시 후지코시 본사 정문 앞에서 일본 지원단체인 ‘제2차 후지코시 강제연행 강제노동 소송을 지원하는 호쿠리쿠연락회’와 함께 사죄와 배상을 촉구하는 집회에 참.. 더보기
∥초대합니다....24일 『김마담과 근로정신대』출판 기념예배 ∥초대합니다....24일 『김마담과 근로정신대』출판 기념예배 ∥초대합니다. 24일 『김마담과 근로정신대』출판 기념예배 - 11.24(일) 오후 4시 전남공업고등학교 시청각실 - 하루가 멀다 하고 출판기념식 소식입니다. 바야흐로 ‘정치의 계절’인지, 더러는 출판기념회를 통해 자신의 세를 과시하거나, 두터운 인맥을 자랑하기도 합니다. 예의 그것과는 거리가 먼 한 출판기념 행사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근사한 초대장도 없습니다. 이름만 대면 알만 한 유력 정치인들의 축사는 아예 없습니다. 화려한 치장과 말잔치 대신 고난 받는 이들과 함께하자며 예배를 드리며, 축사는 저명인 대신 역사의 현장에서, 또는 거리 캠페인 현장에서 함께 호흡하면서 지켜 본 만난 청소년들이 그 자리를 대신합니다. 『김마담과 근로정신대』에는 .. 더보기
[성명서]日韓 시민들 모임 ․ 日韓변호인단 공동성명 [성명서]日韓 시민들 모임 ․ 日韓변호인단 공동성명 日韓 시민들 모임 ․ 日韓변호인단 공동성명 우리들은, 원고들을 어린 소녀시절에 속아서 끌고 와, 가혹한 무상노동을 강요해서, 해방 후에도 여성으로서의 인생을 빼앗기는 괴로움을 준, 미쓰비시중공업주식회사의 책임을 광주지방법원이 단죄한 판결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그리고 미쓰비시중공업주식회사에 대하여, 즉시 원고들에게 사죄하며, 배상할 것을 강하게 요구한다. 원고들에게 시간은 남겨져 있지 않다. 동시에 우리들은 지금은 고령에 달하신 소녀들의 너무나도 길었던, 불굴한 투쟁에 대해 마음속으로부터 위로와 감사, 그리고 경의를 표한다. 우리들은 다른 역사를 걸어와 심각한 대립의 시대를 보내던 국가들의 국민들 사이에 있어서도, 인권과 개인의 존엄의 가치는 보편적인 것.. 더보기
[알림] 18일, 나고야에서 미쓰비시 근로정신대 재판 보고집회 [알림] 18일, 나고야에서 미쓰비시 근로정신대 재판 보고집회 [알림] 18일, 나고야에서 미쓰비시 근로정신대 재판 보고집회 시민모임, 원고․변호인 등 15명 訪日...추도비 참배․한일연대 방안 논의 한국 배상 판결․한일청구권협정 논란 관련 ‘한일 공동성명’ 발표 예정 광주지법 지난 1일 미쓰비시중공업으로 동원된 근로정신대 피해자에 ‘배상’을 선고한 것과 관련해, 한일 양국의 시민단체들이 일본 나고야에서 재판 보고집회를 열고 최종 승리를 향한 결의를 다질 예정이다. 일본 지원단체 ‘나고야 미쓰비시 조선여자근로정신대 소송을 지원하는 모임’(이하 나고야 소송 지원회)은 18일 오후 나고야 시내 루부라 왕산 호텔에서 한국 측 원고와 한일 양국의 변호인,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관계자 등이 참.. 더보기
∥알립니다.= 4일 사법부 최초 여자근로정신대 피해자 증인 신문 예정 ∥알립니다.= 4일 사법부 최초 여자근로정신대 피해자 증인 신문 예정 ∥알립니다. (4일 광주지법 재판 방청, 저녁 교류회에 회원님들의 참여를 부탁드리며, 함께 하실 회원들께서는 원할한 진행을 위해 미리 참석 여부를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안영숙 사무차장 010-9268-6750) 자식한테까지 숨겨 온 고통의 68년… 사법부 최초 여자근로정신대 피해자 증인 신문 예정 4일 오후 2시 광주지법 미쓰비시 손배소송 4차 공판 일제강점기 일본 군수공장에 끌려가 강제노역을 강요당한 뒤, 해방 후 고국에 돌아와서는 일본군 위안부라는 꼬리표까지 안고 살아야 했던 여자근로정신대 피해 할머니들이 못다 한 얘기가 광복 68년 만에 법정을 통해 세상과 마주한다. 일제강점기 근로정신대로 동원된 피해자와 유족 5명이 일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