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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무상

사랑이 머물다 간 자리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2/2e/CirrusField-color.jpg 실눈섭처럼 가느다란 새털구름이 파란 하늘을 수놓고 있을 무렵, 어데선가 울어대는 참새의 울음소리....!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9/98/Tree_Sparrow_August_2007_Osaka_Japan.jpg 그 참새가 앉아 울다가 어데론가 훌쩍 날아가버린 그 자리에는 짝을 잃은 참새가 홀로 외롭게 앉아 울고 있네......! 인기척이 다가가도 꼼짝도 하지 않고 자신의 짝이 날아간 하늘만 쳐다보고 울고 있네......! 사랑이 머물다 간 그 자리에는 새털이 몇개 빠져 있고 어데서 물어다 놓았는지 낟알이 몇개 흩어져 .. 더보기
가나다라.......(5) (열정적인 꿈) 가시가 돋은 장미꽃을 나는 좋아한다..! 다른 꽃들에 비해도 라일락꽃에 비교해 보아도 엮시 마음에 드는 것은 정열적이기 때문이다! 바라고 원하는 나의 간절한 꿈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과 같이 이루어 가기 때문이다.! 아직도 고정관념 속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자기 자신의 생각이 옳다고 생각하며 차거운 바람이 불어올 겨울을 준비하지 않는다면 카리스마의 아름다움인들 견딜 수 없겠지요? 타락하기 전에 미리 준비를 하는 것이 좋겠지요! 파란 줄기에 가시가 돋아 있는 것도 그 속에는 하나의 빨간 장미꽃을 피우기 위함이라고....! http://blog.daum.net/hblee9362/4076764 더보기
유전무죄(有錢無罪), 무전유죄(無錢有罪) 그리운 부모형재도 돈이 없어 만날 수 없다면 분명 그것은 유죄가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까요....? 아무리 씼을 수 없는 죄를 지어도 돈이 많아 금보석으로 풀려나 오면 그것은 분명 무죄(?)가 될까요..? 요즈음 신문이나 T V를 보면 너무나도 안타까운 심정을 금할 길 없다. 어쩌다가 부모를 잘못 만나 가난과 설음으로 씨름하며 하루 하루를 힘겹게 살아가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또, 어떤 사람은 졸지에 갑부가 되어 흥청거리며 날마다 향락에 젖어 사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이 하루 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마음의 상처를 주는 것 같다! 왜(?) 아니, 어쩌다가, 세상이 이렇게 되었을까? 고민된다. 정말 골치 아픈 세상이다! 그러나,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 근면하고 성실.. 더보기
가나다라.......(4) ( 두고 온 고향) http://cafe.daum.net/lovesteelhouse/JagR/2 가고파도 갈 수 없는 나의 고향은 다른 곳도 아닌 이 나라의 휴전선 이북이라오! 라디오 소리도 넘어갈 수 없는 곳....! 마음속으로 만 그리워하고 꿈속에서나 가보는 고향을 바로 지척의 저 고향을 , 언제나 가려나...? 사랑하는 부모형제를 그 언제나 만나려나...? 아름다운 을밀대와 모란봉은 그 언제나 가 보려나...? 자리를 깔고 누워도 잠이 오질 않아서 밖으로 나오니 차가운 밤바람만 외로운 가슴속으로 파고 드는구나..! 카아~! 하고, 소주를 한 잔 들이키니 타는 가슴이 조금은 위로가 되네...! 파뿌리처럼 희어젔을 어머님의 얼굴이 떠올라서 하느님께 두손 모아 비옵나이다..! 남 북 통 일을 이루게 해 주옵소서...! ht.. 더보기
긴급히 호소합니다! 지금 너무나도 고통스럽습니다! 교통사고로 인하여 몸은 아픈데 살고 있는 이 오막살이 집마져 경매를 당하고 경락자로부터 집을 빼앗긴 실정입니다! 이곳을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께 긴급 도움을 요청합니다! 금융기관에서 그래 단돈 235 원 때문에 브레이크를 걸어서 돈줄을 죄더니 이제는 고리로 적용하여 금융기관끼리 짜고 담합을 하여 교통사고로 인하여 직장마져 권고사직을 당하게 되는 불운을 맞이하게 되니까 이제는 이 오막살이 집을 빼앗아 가고 말았습니다! 그렇게 하여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금융기관에서 자기네들 방식으로 계산을 한 총 부채가 1,700 만원 정도입니다! 교통사고만 나지 않았어도 그렇게 늘어나지 않았을 금액이 연체이자라는 명목하에 그렇게 늘려놓고서 왜? 고리대금업자들은 보호를 하면서 왜? 국가기관 국.. 더보기
사람이 나이를 먹으면 불혹(不惑)의 나이를 지난지가 엇그제 같은데 얼마 안 있으면 지천명(知天命)을 접어들어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게 합니다! 미수(米壽)의 노모님을 모시고 살면서 그 어머니의 모습을 하루 하루 지켜 보면서 더욱 인생의 무상함을 느끼게 합니다! 얼굴에는 주름살 투성이에 허리는 꼬부라지고 치아는 다 빠져서 볼은 홀죽하게 되신 모습의 어머님! 그 어머님의 40대 중반의 사진과 비교를 해 보면서 앞으로 2, 30년 후의 나 자신의 모습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여 보니 너무나도 시간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남아 있는 이 시간을 충실히 아니 아까운 이 시간들을 절대로 낭비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된다는 생각을 하면서....... 세월이 흐르고 있다는 것은 곧 나이를 동시에 먹고 있다는 사실을 항상 잊지 말아야 하겠다.. 더보기
가나다라.......(3) ( 가슴에 상처) http://anmyondoview.tistory.com/19 안면도관광정보 가다가 백사장 위에 발길을 멈추고 서서 나의 걸어온 길을 되돌아 본다! 다정하고 착하디 착하고 라인강 물처럼 그렇게 넓은 그녀가 마음이 그렇게 바뀔줄은 꿈에도 몰랐다!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의 모습처럼 사정없이 떠나버렸다! 아파 오는 이 가슴의 상처를 자숙하며 쓸어 내린다. 차라리 꿈이라면 좋았을 것을 카네기의 인간 관계 지도론 책을 읽었더라면 타는 복장을 치지는 않았을 텐데...! 파도에 밀려오는 저 모래알들도 하루에도 수 없이 밀려 왔다 밀려 가는데 ,"지워야지!! 잊어야지!!"..! 더보기
잊을 수 없는 사랑 아침에 뜨는 해와 http://search.daum.net/search?nil_suggest=sugsch&nil_ch=&rtupcoll=&w=tot&m=&lpp=&q=%C0%CF%C3%E2 석양에 지는 해를 바라보며 http://ko.wikipedia.org/wiki/%EA%B7%B8%EB%A6%BC:Dawn_over_Oostende_cloud.jpg 문뜩 떠오르는 얼굴이 있다. 치렁치렁 긴 머리에 곱게 차려입은 옷 맵시 하며 입가에 머금은 밝은 미소 하며, 그리도 아름답던 그녀는 지금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초롱초롱한 눈망울엔 방금 내린 이슬처럼 빛이 반사되어 반짝이던 그녀의 모습은 지금도 나의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고 주리를 틀고 앉아 있네......! 그토록 열열한 열정 덩어리의 아름답던 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