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16일째, 우리는 아직까지 차가운 바다 속에서 시신 수습조차 못하는 상황 앞에 착잡한 마음 금할 길 없다.
피맺힌 일제 피해자들의 목소리는 단순하다. 국민의 생명을 책임지는 것이 국가의 첫 번째 임무다. 그래서다. 국민의 생명을 지킬 자신이 없는 정부와 지도자라면 이제 스스로 물러나야 한다.
2014년 5월 1일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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