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성하지 못하는 죄인이라고
낙인찍힌 사람이
닥치는 대로 행동하였으니 무슨
락(樂)이 있겠느냐? 고, 인생을 포기하려고 하자
막 시집온 새댁이 울면서 뛰어나와 말렸다…!
박사학위를 취득하지 못해
삭연(索然)하게 홀로 외로이 떠돌이 생활을 하더니
악한 마음을 먹고 죽으려 하다니…!
작은 것부터 이루려고 하시오!
착하게 살아가시오! 그렇게
칵! 하고 죽어버리면
탁상공론이 되어버리지 않겠소?
팍삭 늙도록 고생하시며 자식의 성공을
학수고대(鶴首苦待)하고 계시는 어머니를 생각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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