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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소식(가나다라 순)/이명박 심판을 위한 범국민운동본부

[성명서] 왜? 군인까지 나서서 여론조작에 몰두하였나?

 

 

 

 

[성명서] 왜? 군인까지 나서서 여론조작에 몰두하였나?

1011사이버부대가 국정원으로부터 돈을 받고 그들과 공모하여 여론조작 작업을 벌인 것이 들통나서 대한민국이 벌집쑤셔 놓은 듯 북새통이다. 도대체 왜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진 것일까?


우리는 이 일에 대해서 그 원인을 살펴보고 이에 대한 단죄가 반드시 필요한지 살펴보고자 한다.


단초는 이명박이가 천안함 침몰을 폭침으로 몰아 넣는 계략 가운데 군인들을 끌어 들였던 것에서 출발한다.


천안함 사건 발발직후 국회에서 김태영이가 국회의원들의 질문에 답을 하기전에 명바기로 부터 전달된 vip메모에는 잠수함이라는 글씨지 지워져 있고, 조작질에 김태영국방장관은 발을 담그고 말았다.


명박이는 왜 천안함 침몰을 폭침으로 몰아 가려고 했던 것일까?
이것은 북한의 핵리셋을 원하는 미국의 이해관계와 한미합동 군사훈련에 참여한 모종의 잠수함이 있었는데 이것이 백령도 앞바다에서 천안함과 충돌하였다는 극비 사항이 폭로되는 것을 비밀에 붙이고 싶었던 미국과 한국이 공모를 하게된 것이다(천안함 침몰원인-미군 잠수함은 천안함과 어떻게 충돌하였나).

미국과 이스라엘은 북한의 핵리셋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 왜? 중동의 이란 핵무장에 기술을 대주고 있을 정도로 발달된 북핵이 큰 위협이 되고 있으므로 이를 제거하는 것은 이들의 숙원사업이다.

천안함 사건 발생 후 이명박과 미국이 벌인 북한 몰아 붙이기를 보면 전쟁광풍에 다름이 아니었다.
북한이 도발을 하였다고 이를 UN안보리에 회부하여 대북제재 및 북한을 공격하려는 수순을 밟기시작하였디. 그러나 국제사회는 이명박의 거짓말에 속아 넘어가지 않고 유감 성명정도를 채택하는 것에 그쳤다.

만일 이 때 명박이가 UN 제재에 UN국들을 끌어 들이는 모략질에 국제사회가 걸려 들었다면 북한은 지금 쯤 고사되었거나 이에 반발하여 전쟁을 일으켜 남북은 불바다가 되었을 것이다.

이런 위험천만한 도박을 이명박이는 천안함 침몰사건을 폭침 조작으로 감행하려고 하였던 것이다. 이런 엄청난 사건에 이명박 쥐무리 일당, 정부, 새누리당, 심지어 야권까지 다 걸려 들었으니 역시 이명박이는 하늘이 내린 사기꾼이 맞다.

그러다 보니 침몰의 원인을 제공한 노후함을 이끌고 작전에 참여한 최원일함장은 징벌을 받지 않았고, 작전에 참여하였다가 침몰되는 배에서 수장된 전몰장병들은 억울한 죽음을 이세상에 알리지 못한 채 천안함이 침몰되었던 백령도 바다 밑에서 원혼이 되어 떠돌고 있다.

이 엄청난 비밀과 조작된 사기술에 가담한 군인들이 특히 천안함 사태로 별을 단 똥별들이 그 자신의 비위와 엄청난 사기술 공모를 들킬까봐 한나라당에서 민주당으로 정권이 바뀌는 것을 솔직히 두려워 하였을 것이다. 그것이 알려지는 순간 가담한 똥별들은 전부 이등병 강등 불명예 제대를 해야하는 처지니까 말이다.

 

 

이명박 심판을 위한 범국민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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