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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장-관청피해자모임이 이완구 총리를 서대문경찰서에 고발했어요





고발장-관청피해자모임이 이완구 총리를 서대문경찰서에 고발했어요

이완구 총리에 대한 고발장 접수-관청피해자모임| 자유게시판1(사피자 피해)
감사 전영기 | 조회 305 |추천 1 |2015.04.15. 07:32 http://cafe.daum.net/gusuhoi/3jlj/28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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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 발 장

 

 

 

 

고발인 : 관청피해자모임(다음카페) 감사 전영기 외 10명

 

피고발인 : 이완구 국무총리

 

 

 

죄명 : 선거법위반

 

 

 

 

 

 

 

 

 

 

서울서대문경찰서장 귀중

 

 

 

 

 

                           고 발 장

 

 

 

 

 

고발인 : 관청피해자모임(다음카페) 감사 전영기 외 10명

                우137-885, 서울 서초구 법원로2길 19 제104호

 

                 (고발인 내역 = 고발장 말미 참조)

 

 

 

피고발인 : 이완구 국무총리

                   우110-760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209

                                                               Tel. 02.2100.2114

 

 

 

                  고발 내용

 

 

 

피고발인 이완구는

2013.4월경 국회의원 출마 후보시 경남기업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으로부터 정치자금 3,000만원을 받았습니다

 

 

 

 

                  증 거 물

 

언론보도물을 발췌하여 조사시에 제출하겠습니다

 

                                             2015. 4. 16

 

 

 

 

고 발 인

 

 

관청피해자모임(다음카페) 3,717명 회원일동(감사 전영기가 서명합니다)

 

 

관청피해자모임 회장 정대택(송파)

 

관청피해자모임 관리 회장 유미자(마포)

 

관청피해자모임 수석대표 한영순(경기)

 

 

 

관청피해자모임 수석대표 이혜숙(강원)

 

관청피해자모임 수석대표 우옥희(광주)

 

관청피해자모임 공동대표 채희남(동작)

 

관청피해자모임 공동대표 具秀會(서울)

 

관청피해자모임 공동대표 김익진(제주)

 

관청피해자모임 공동대표 노정수(부산)

 

 

관청피해자모임 공동대표 정홍표(대구)

 

 

관청피해자모임 공동대표 최융경(종로)

 

 

관청피해자모임 공동대표 이문희(서울) 의사

 

관청피해자모임 공동대표 권광태(수원)

 

관청피해자모임 공동대표 이채문(서울)

 

관청피해자모임 공동대표 김민채(하남)

 

관청피해자모임 공동대표 이 돈(경남)

 

관청피해자모임 공동대표 김귀문(포천)

 

관청피해자모임 공동대표 오용진(영등포)

 

관청피해자모임 공동대표 양용호(대전)

 

관청피해자모임 공동대표 허찬권(경남) 수의사

 

 

 

관청피해자모임 공동대표 김성자(평택)

 

관청피해자모임 공동대표 어우경(경기)

 

관청피해자모임 공동대표 김학서(대전)

 

관청피해자모임 공동대표 안종선(전북)

 

관청피해자모임 공동대표 배옥덕(전남)

 

관청피해자모임 공동대표 조상연(서울)

 

 

 

 

 

 

 

서울서대문경찰서장 귀중

 

 

 

 

 

 

 

 

 

 

 

 

 

 

 

 

 

        증거물 : 언론보도자료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2013년 4월 부여-청양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때 이완구 국무총리에게 3000만원을 건넸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해 당시 성 전 회장이 봉투에 5만원권을 담아 이 총리를 찾아갔다는 주장이 나왔다. 성 전 회장은 지난 9일 숨지기 직전 경향신문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지난번 재·보궐선거 때 선거사무소에 가서 이 양반(이 총리)한테 3000만원을 현금으로 주고 왔다”고 말했다. 

 

 

 

성 전 회장의 최측근 A씨는 14일 본지와 통화에서 “2013년 4월 4일 오후 2시쯤 충남도청 개청식에 참석한 뒤 재·보궐선거(4월 11일)를 앞두고 있던 당시 이완구 후보의 선거사무소로 이동했다”고 말했다. A씨는 이어 “이 후보 사무실에 처음에는 성 전 회장과 전 충남도의원, 군의원 등 몇 분이 함께 들어갔지만 이 후보가 중간에 다른 분들을 물리고 성 전 회장과 단둘이 독대했다”고 했다. 그는 또 당일 충남도청 개청식에 이어 이 총리의 당시 선거사무소에 들른 일정이 성 전 회장의 비망록 에도 기록된 것으로 안다고 했다. 

 

 

성 전 회장의 또 다른 측근 B씨는 “봉투에 5만원권을 담아 들고 간 것으로 안다”며 “5만원권으로 3000만원을 넣어서인지 봉투가 꽤 두툼했다”고 말했다. A씨와 B씨는 “당시 동행한 지방 의원들도 있는데 이 총리가 성 전 회장을 만난 사실을 부인하는 게 너무 뻔뻔하다”고도 했다. 하지만 이 총리는 성 전 회장으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14일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관련 사실을 전면 부인했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도 “성 전 회장과 돈거래는 없다”고 했다.

 

 

앞서 성 전 회장은 경향신문 인터뷰에서 “무슨 조건이 있고 그런 게 아니고 회사 돈 빌려다가 이렇게 한 것”이라고 말했다. A씨는 또 “이 총리가 재·보궐선거로 국회에 들어왔을 때 국회의원 신분이던 성 전 회장이 가장 자주 드나든 곳이 이 총리가 있던 국회 의원회관 829호”라며 “성 전 회장 차 뒷좌석에 두 분이 나란히 타고 행사에 같이 갔으며 식사도 자주 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이 총리는 성 전 회장이 숨지기 전 두세 차례 전화했으나 받지 않았다”며 “이 총리가 이후 딱 한 번 전화해 ‘(검찰 수사는) 내가 하는 것이 아니다’라는 말만 하고 끊었다는 성 전 회장의 전언을 수차례 들었다”고 했다.

백민정 기자 baek.minjeong@joongang.co.kr

 

 

 

 

 

 

 

 

 

대한민국을 집어 삼키고 있는 '성완종 리스트'에 이름이 올라있는 이완구 총리가 사면초가에 빠졌습니다.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운명을 달리하기 직전 그와 단독으로 인터뷰를 했던 경향신문이 그 내용을 매일 조금씩 보도하고 있는 가운데, 하루가 멀다 하고 이완구 총리와 관련된 내용들이 추가로 폭로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제(14일)는 성완종 전 회장이 이완구 총리에게 3000만원의 정치자금을 건냈다는 주장이 제기됐고, 이완구 총리는 이에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며 돈받은 사실이 드러나면 총리직 사퇴는 물론이고 목숨까지 걸겠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풀린 경향신문 1면 엠바고에 의하면 2013년 4월 4일 오후 4시 30분, 이완구 부여 선거 사무실에서 성완종 전 회장 측이 차에서 비타 500박스를 꺼내 이완구 총리에게 전달했다는 기사가 추가로 또 폭로 되었습니다)

이완구 총리가 목숨까지 거론하면서 강력하게 금품수수의혹을 부인하고 있는 것은, 그가 성완종 전 회장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하지 않았거나 그 반대로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거짓말을 하고 있거나 둘 중의 하나입니다. 이완구 총리와 성완종 전 회장 간의 진실게임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결국 두사람 중 한 사람은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과연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 걸까요. 대개 거짓말은 곤란한 상황을 벗어나기 위한 조건반사로 행해진다는 것이 심리학의 정설입니다. 이를 토대로 저 두사람 중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는 그리 어렵지 않게 짐작할 수 있습니다. 상식적으로 죽음을 결심한 성완종 전 회장이 거짓말을 해야 할 이유는 별로 없어 보입니다.

그보다는 이완구 총리에게 거짓말을 해야 할 이유가 훨씬 더 많습니다. 이를 뒷받침하듯 이완구 총리가 앞뒤 말이 맞지 않는 언행들을 거듭 연출하고 있습니다. 이완구 총리는 '성완종 리스트'가 언론에 보도되자 "성 전 회장은 19대 국회 당시 1년 반 동안 함께 의정활동을 한 것 이외에는 개인적으로 친밀한 관계가 아니었다"며 관련보도 자체를 부인했습니다. 그런데 이완구 총리의 해명이 나가자 성완종 전 회장의 측근들이 이를 반박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그들은 "두사람은 DJP 시절부터 밀접한 관계였다"며 이완구 총리의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친분이 없다'던 이완구 총리의 해명 보도가 나간 이후 두 사람의 친분을 나타내는 증거자료들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이완구 총리와 성완종 전 회장이 각종 행사장에서 함께 있는 사진들이 공개된 것입니다. 이로 인해 상황이 급반전되었습니다.

이완구 총리의 주장과는 달리 두 사람은 여러 차례에 걸쳐 각종 행사장에서 개인적 친분을 과시했습니다. 그들은 세종시 정부청사를 나란히 시찰하기도 했고, 새누리당 선거유세를 함께 다니기도 했으며, 이완구 총리의 출판기념회에서 친분을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개인적 친분이 없다면 저 두사람이 저렇게 자주 같은 장소에서 동시에 목격될 이유가 없습니다. 어제 JTBC 뉴스는 지난 2013년부터 지난달까지 성완종 전 회장이 만난 사람의 목록을 모두 기록해 놓은 다이어리를 공개했습니다. 다이어리의 내용을 확인해 본 결과 두사람은 지난 1년 반 동안 23차례에 걸쳐 만남을 가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3'은 "개인적으로 친밀한 관계가 아니었다"는 이완구 총리의 주장을 뒤엎기에 충분한 숫자입니다. 이완구 총리는 '성완종 리스트'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진행된 지난 13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도 거짓말을 해서 빈축을 샀습니다. 성완종 전 회장이 새누리당 친박 인사들에게 불법 대선자금을 건넸다는 언론보도와 관련해 친박 인사들의 당시 역할에 대해 묻는 과정에서 거짓말을 한 것입니다. 그는 이날 새누리당 김성태 의원이 "2012년 4월 총선과 12월 대선 당시 어떤 역할을 했느냐"고 질의하자, "2012년 1월 12일 경에 보도된 대로 혈액암으로 해서 1월 초순 경에 병원에 입원해 가지고 그해 말까지 1년 동안 투병 생활을 하고 있어서 총선에 출마하지 못했다. 12월 대선에도 관여하지 못했다. 1년 동안 투병 생활을 했다"고 답변했습니다.

 

그러나 이는 사실과는 달랐습니다. 지난 대선 당시 이완구 총리는 새누리당 명예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11월 27일 대전역 광장, 이튿날 천안시 신세계 백화점 앞, 12월 7일 천안시 아우내장터, 12월 10일 충남 부여 전통시장, 12월 17일 천안시 쌍용동 이마트 천암점 등에서 박근혜 후보 지원 유세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것으로 밝혀졌기 때문입니다. 치매가 온 것이 아니라면 이완구 총리가 거짓말을 한 것입니다.

이완구 총리는 총리인준을 위한 청문회에서도 잦은 말바꾸기와 거듭된 거짓말로 국민들로부터 깊은 불신을 받았습니다.

특히 언론사 외압 의혹에 대한 야당의 거센 추궁에 이를 완강히 부인하다 야당이 녹취록을 공개하자, "현재 제 마음이, 기억 상태가 조금 정상적이지 못하다. 3일째 수면을 취하지 못해 정신이 혼미했다"는 어이없는 해명으로 국민들의 장탄식을 불러 일으키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성완종 전 회장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하지 않았다는 이완구 총리의 주장을 신뢰할 수 있느냐의 여부는 보는 관점에 따라, 정치적 입장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총리 임명 즈음부터 드러나기 시작한 이완구 총리의 거짓말과 말바꾸기가 '신뢰'보다는 엄청난 '불신'을 야기시키고 있다는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그리고 이 불신은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이를 반영하듯 여당 내부에서도 묘한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급기야 헌정 사상 초유의 현직 총리에 대한 '직무정지론'까지 등장했습니다. 야당이 아닌 집권여당에서 등장한 '직무정지론'은 이완구 총리가 처해있는 위기의 심각성을 단적으로 보여줍니다. 새누리당이 격론 끝에 어제 '직무유지'로 입장을 정리하기는 했지만 이완구 총리를 두고 끊임없는 내부 충돌이 터져 나올 수 밖에는 없는 입장입니다. 사태가 어떻게 진행될지 조금 더 두고 봐야 겠지만 현직 총리에 대해 검찰 수사가 진행되는 사상 초유의 상황은 불가피해 보입니다.

성완종 전 회장이 남긴 리스트는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의 입장에서는) 열리지 말아야 할 판도라의 상자였습니다. 필자는 어제 '성완종 리스트'에 이름이 올라있는 정치인들 중 홍준표 경남지사가 가장 유력한, 그리고 유일한 사정 대상일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러나 이 판단은 조금 유보해야겠습니다. 그가 목숨을 던져가며 열어 제낀 이 상자는 어쩌면 우리가 상상했던 것 이상의 것들을 담고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직 그가 남긴 육성파일과 '성완종 리스트'와 관련된 증거들은 세상에 다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이는 성완종 전 회장이 남긴 것들을 두려워 해야 할 사람들이 아직 더 남아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죽은 공명이 산 중달을 쫓듯 고인이 된 성완종 전 회장이 부정하고 부패한, 살아있는 권력들을 두려움에 떨게 만들고 있습니다. (출처:바람부는 언덕에서 세상을 만나다)

DONE

이완구 총리를 둘러싼 거짓말 논란은 또 있습니다. 이 총리는 "성완종 전 회장과는 19대 국회 들어와서 알았다, 개인적인 인연도 없다"고 말해왔습니다. 그런데 저희 JTBC가 두 사람의 관계를 설명해 줄 사진 몇 장을 찾았습니다. 19대 국회 이전에 열린 이 총리의 출판기념회에 성 전 회장이 참석한 사진입니다. 조익신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2009년 세종시 수정안에 반발해 충남 도지사직을 내던졌던 이완구 국무총리.2012년 1월, 19대 총선을 앞두고 대규모 출판기념회를 열며 정치활동을 사실상 재개했습니다.대전과 홍성, 천안 등 충남 일대를 돌며 세를 과시하기도 했습니다.그런데, 충남 홍성에서 열린 출판기념회에는 성완종 전 회장도 참석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이 총리 옆에 선 성 전 회장이 밝게 웃으며 주빈으로서 인사말을 하는 듯한 모습이 눈에 띕니다.성 전 회장은 이 총리의 부인과 팔짱을 끼고 나란히 사진을 찍기도 했습니다.성 전 회장은 당시 19대 총선에서 충남 서산·태안 지역 새누리당 후보로 나서기 위해 지역활동을 펼치고 있었습니다.이 때문에, 공천이 급했던 성 전 회장이 친박근혜계로 충남의 맹주였던 이 총리의 출판기념회에 빈손으로 갔겠느냐는 말도 나옵니다.


관청피해자모임-(썩은 판사,재벌,장군 색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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