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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시방 /가나다라행시

가나다라.......(11) (고르지 못한 삶)

 

정이라는 울타리를 지키고 있는

는 척추 장애를 안고 살아갑니다...!

른 사람들은 건강하게 잘 살아 가고 있는데

운지에서 커피를 마실 정도의 여유는 없어도

음이라도 편해야 할 텐데.....!

지랑대 줄에 빨래를 널고 있는 아내를 바라보며

람들의 삶이 왜?  이렇게 고르지 못할까? 하는

쉬움만 더하고 괴롭지만

라나는 아이들을 생각하면

갑고 냉정하게 마음을 먹어야 할 텐데...!

네기 연구소에 의뢰하여

는 가슴을 어찌해야 이 미풍진 세상의

도를 헤쳐 갈 수 있는지?

소연을 해 볼 생각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