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르시는 모든 님들~~~
綠楊芳草 휘늘어진 한 여름의 六,七月이
陰曆하고 양력하고 일 수마져 같이 가니
芳名錄에 인사라도 남기고서 가시구려.
草間求活 하려드는 이 세상이 안타깝소!
녹음방초(綠楊芳草) = 綠陰芳草 -> 나무가 푸르게 우거진 그늘과 꽃다운 풀이라는 뜻으로, 여름의 아름다운 경치(景致).
초간구활(草間求活) : 풀 사이, 곧 민간(民間)에서 삶을 구(求)한다는 뜻으로, 욕되게 한갓 삶을 탐냄을 이르는 말. 출전 : 진서(晉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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