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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행시

가나다라...........(18) (새것의 의미) 건너야 할 인생길이 너무나도 많은데 넌 어찌하여 태평하게 누워만 있냐? 던져 버리라고.! 그 옛날의 어두웠던 과거를.! 런닝 머신을 타고 미래를 가볼 수는 없지만 http://shopping.daum.net/product/searchresult.daum?q=%B7%B1%B4%D7%B8%D3%BD%C5&srchhow=Cexpo&docid=D22567431 먼 미래에 대하여 학자들이 이야기 하기를 번창하는 일을 찾아 보라고..! 선점하는 것이 그리고 , 노력하는 것이 언제나 성공을 가져다 준다는 사실을..! 전에도 없었고 , 옛날에는 생각하지도 못했던 일들이 천천히 그리고 , 서서히 다가오고 있으니 컨닝할 생각을 하지 말고 , 고정관념을 버리고 턴-하여 돌아가면 진실을 알 수 있으며 펀뜻 떠오르는 것을 발견.. 더보기
가나다라.........(17) (넓은 마음) 고생하는 것이 힘들고 어렵다고 노력도 하지 않고 성공을 바란다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이겠지요....! 로멘스 같은 추억에 빠진 사랑이라면 모두 집어치우시오...! 보람에 찬 일과 , 그리고, 희망에 찬 일로 소극적인 생각보다 적극적인 행동으로 오직 자신이 원하는 꿈을 향해 조금씩 앞으로 전진한다면 초조하고 힘들지 않을 것이오.! 코메디 같은 연극으로 인생을 살아간다면 토약(吐藥)을 먹은 사람처럼, 금방 포기하고, 실의에 빠지고 말 것이오..! 호수에 많은 물을 담을 수 있듯이 넓은 마음으로 살아가시오.! 더보기
가나다라.............(14) (판도라) 간다더니...! 왜? 돌아왔오? 난, 간다는 사람을 붙들지 않는다오..! 단순한 사람이라오...! 란초의 줄기처럼 가지가 없이 만들어진 외롭고 쓸쓸한 사람이오! 반갑게 맞이할 줄 알았다면? 오산이오...! 산처럼 높이 쌓인 안타까운 이 심정을 그대가 알 리가 없고, 날마다 잔소리를 끓여 붇는다고 찬밥 신세를 만들어 버린 그대가 칸칸이 채워 놓은 이 무정 탑을 탄식하며 나 홀로 쓸쓸히 지낼지라도 판도라 같은 당신을 나는 원하지 않소! 한 많은 내 인생을 그 누가 알아 주겠냐마는 원망은 하지 않겠오! 더보기
가나다라.........(13) (떠돌이 생활) 각성하지 못하는 죄인이라고 낙인찍힌 사람이 닥치는 대로 행동하였으니 무슨 락(樂)이 있겠느냐? 고, 인생을 포기하려고 하자 막 시집온 새댁이 울면서 뛰어나와 말렸다…! 박사학위를 취득하지 못해 삭연(索然)하게 홀로 외로이 떠돌이 생활을 하더니 악한 마음을 먹고 죽으려 하다니…! 작은 것부터 이루려고 하시오! 착하게 살아가시오! 그렇게 칵! 하고 죽어버리면 탁상공론이 되어버리지 않겠소? 팍삭 늙도록 고생하시며 자식의 성공을 학수고대(鶴首苦待)하고 계시는 어머니를 생각하시오! 더보기
가나다라.......(11) (고르지 못한 삶) 가정이라는 울타리를 지키고 있는 나는 척추 장애를 안고 살아갑니다...! 다른 사람들은 건강하게 잘 살아 가고 있는데 라운지에서 커피를 마실 정도의 여유는 없어도 마음이라도 편해야 할 텐데.....! 바지랑대 줄에 빨래를 널고 있는 아내를 바라보며 사람들의 삶이 왜? 이렇게 고르지 못할까? 하는 아쉬움만 더하고 괴롭지만 자라나는 아이들을 생각하면 차갑고 냉정하게 마음을 먹어야 할 텐데...! 카네기 연구소에 의뢰하여 타는 가슴을 어찌해야 이 미풍진 세상의 파도를 헤쳐 갈 수 있는지? 하소연을 해 볼 생각이오....! 더보기
가나다라.......(9) ( 응어리 ) 가슴속에 응어리가 되어버린 나의 이 말못할 사연을 다른 사람에게 알릴 수도 없고 라이닝이 다 닳은 자동차를 끌고 비탈길을 내려오는 운전사의 http://ko.wikipedia.org/wiki/%EA%B7%B8%EB%A6%BC:Karakorum-carretera-d08.jpg 마음처럼 오금이 저리구나..! 바로 옆이 수 천길 낭떠러지인데.... 사랑하는 내 식구들을 생각하면 아무리 어려워도 참아야 할텐데...! 자꾸만 밀려오는 운명의 소용돌이가 차라리 꿈이라면 좋았을 것을......! 카세트 테이프에서 흘러나오는 노래처럼 타들어가는 나의 이 고충을 나 홀로 고민하다가 파김치가 다 되어 버렸네. 하느님 ! 이 불쌍한 양을 굽어 살피소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