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제강점기

[보도자료] 미쓰비시 근로정신대 3차 소송 시작(22일 광주지법 첫 변론) [보도자료] 미쓰비시 근로정신대 3차 소송 시작(22일 광주지법 첫 변론) ∥보도자료 미쓰비시 근로정신대 3차 소송 시작! 11.22일(화) 오후 2시 3차 소송 첫 변론 예정 근로정신대 피해 할머니들이 미쓰비시를 상대로 제기한 세 번째 손해배상 소송 사건이 1년 6개월 만에 정식 재판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일제강점기 미쓰비시중공업 나고야 항공기제작소에 동원된 근로정신대 피해자와 유족 2명(김영옥, 이경자)이 지난해 5.22일 미쓰비시를 상대로 광주지방법원에 제기한 3차 소송(사건번호: 광주지법 2015 가단 513249) 첫 재판(변론기일)이 11월 22일(화) 오후 2시 광주지방법원 304호 법정에서 시작되게 되었습니다. 지난해 5월 소송을 제기한 지 1년 6개월만입니다. 최근 대리인을 선임한 피고 .. 더보기
알고 계십니까? 굴절된 교육을 받아온 부정시대의 자화상. 알고 계십니까? 굴절된 교육을 받아온 부정시대의 자화상. ▲ 2013. 9.12 류재준 홍난파 `난파 음악상` 수상거부 "정확한 수상거부 이유는 친일파 음악인 이름으로 상을 받기도 싫을 뿐더러 이제껏 수상했던 분 중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분들이 포함돼 있기 때문에 이 상의 공정성과 도덕성에 회의를 느꼈다"라고 수상거부의 이유를 밝혔다. 앞서 류재준은 `제46대 난파음악상`의 수상자로 선정됐으나 지난 9일 주최 측에 수상 거부의사를 밝혔다.... 류재준 음악가가 왜 "울 팉에 선 봉숭아" 를 만든 항일 음악가 홍난파를 "친일파"로 부르는지 모르시는 분들 많으시죠? 청산되지 못한 역사로 인해 우리들은 애국지사, 독립투사로 둔갑한 친일파들의 글과 음악과 미술작품들로 가득찬 교과서를 배우고 자랐기 때문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