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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근혜 심판을 위한 범국민행동본부

<호소문>이제 다시 이기는 싸움을 시작합니다.(개혁을 할 것인가! 혁명을 당할 것인가!) 이제 다시 이기는 싸움을 시작합니다.(개혁을 할 것인가! 혁명을 당할 것인가!) 이제 다시 이기는 싸움을 시작합니다.(개혁을 할 것인가! 혁명을 당할 것인가!) 무슨 일이든 일단 저지르고 나서야 어떠한 결과물이라도 얻을 수 있습니다. 패배도 계속 당하다보면 익숙해지기 마련이며 결국 졸렬한 치기와 절망에 빠져 갈 길을 잃게 됩니다. 우리 민주시민세력이 지금 그 패배의 익숙함에 젖어 내일을 기약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반전이 없는 한 민주세력은 그대로 침몰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에겐 여전히 지상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가 남아 있습니다. 바로 수십억 년 동안 진화해온 인간의 가치와 존엄성에서 우러나온 영혼입니다. 정의와 진실을 위해 기꺼이 목숨이라도 바칠 수 있는 희생과 .. 더보기
'광복절-건국절 변경시도' 나경원,심재철 등 새누리 62명 입법서명 '광복절-건국절 변경시도' 나경원,심재철 등 새누리 62명 입법서명 광복절을 건국절로 바꾸어 독재자 이승만과 박정희 등 반민족 행위자 친일 무리들을 건국 공로자로 조작해 역사를 왜곡하려는 시도가 새누리당 내에서 본격화 되고 있다. 현제 새누리당 의원 62명이 '8,15광복절 및 건국절' 법안 발의에 서명을 하여 본격적인 입법 시도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맞서 광복절수호국민운동본부는 '건국절 반대! 8.15광복절수호국민대회 각계대표 원로회의'를 5일 오전 10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개최한다. 광복절수호국민운동본부는 격문을 통해 "임시정부의 법통을 이은 광복절을 또다시 건국절로 바꾸려는 음모가 국회에서 벌어지고 있다! 광복절을 건국절로 변질시켜 역사를 왜곡함으로써, 역사적 정당성을 갖지 못한 반민.. 더보기
초심님 검찰 구형 규탄 서명중입니다. 동참을!!! 초심님 검찰 구형 규탄 서명중입니다. 동참을!!! 아고라 서명 중 입니다. 서울의소리 ㅣ 기사입력 2014/11/20 [15:41] 서울의 소리 백은종 편집인에 대한 검찰의 6년 구형이 말도 안되는 것이라는 취지의 글이 인터넷 아고라 필명 종소리로 이슈청원방에 올랐다. 박근혜 대선후보 검증차원에서 올린 기사를 공직선거겁 위반, 명예훼손 등 으로 엮어 징역 6년을 구형한 것은 언론의 사명인 진실과 정의를 알리는 것에 대한 탄압이다. 오직 '비폭력 평화의 길'로 묵묵히 걸어 온 안티이명박의 운영자이자,'국민의 알권리 수호한다'는사명감으로 남들이 보도를 꺼리는 부분을 '입을 꿰메도 할말은 한다'는 신념으로 과감하게 지면에 올린 서울의 소리 편집인 백은종은 무죄입니다. 이에 대한 선고 공판(재판장 이범균)이 오.. 더보기
에볼라? 대북삐라? 국민을 기만하는 노이즈공작정치를 당장 중지하라! 에볼라? 대북삐라? 국민을 기만하는 노이즈공작정치를 당장 중지하라! 에볼라? 대북삐라? 국민을 기만하는 노이즈공작정치를 당장 중지하라!(부모형제의 목숨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어야 할 때가 온 것인가!) 대북삐라를 당장 중지시키고 국민을 위험에 빠트리고 기만하려는 에볼라파견을 당장 중지하라! 인도적 차원이라면 의료장비와 의약품을 지원해도 충분하다. 지금 아프리카는 의사가 부족한 것이 아니라 의료시설과 의약품이라는 것을 모르지 않을 진대 100% 감염이 확실시되는 의료진 파견은 국민 죽이기와 다를 바 없다. 또한 전체국민의 에볼라공포로 부가적인 이득을 얻으려는 노이즈 공작정치일 가능성이 농후하다. 과거 사스와 구제역으로 사회시민단체의 집회와 활동이 주춤했던 사실을 되돌아보면 에볼라파견이 국민을 기만하기위한.. 더보기
세월호 집회, '자식 지키지 못한 사람이 할말이 있겠느냐'마는... 세월호 집회, '자식 지키지 못한 사람이 할말이 있겠느냐'마는... 내자식이 제대로 구조라도 받다가 죽었다면 이렇게 분하지 않겠다 서울의소리 ㅣ 기사입력 2014/10/18 [21:58] 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는 18일 오후 6시께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촛불 문화제를 열었다. 시민 1,000여명은 성역없는 진상규명이 가능한 세월호특별법을 10월내에 제정해 빨리 철저한 진상을 규명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유가족을 대표해 무대에 오른 단원고 희생자 故 김제훈 군의 아버지 김기현 씨는 4월16일 참사 당일을 담담히 설명했다. 김 씨는 “저는 직장이 평범한 회사원이다. 세월호 참사 같은 일이 저에게 일어나리라고는 꿈에도 생각 못했다”며 “제 자식을 지키지도 못한 부모가 무슨 .. 더보기
세월호 특별법, 대학생,교수 거리투쟁 나섰다 세월호 특별법, 대학생,교수 거리투쟁 나섰다 "세월호 참사, 더이상 유가족들의 문제 아니다" 서울의소리 ㅣ 기사입력 2014/08/25 [23:47] 대학생, 교수 등이 모여 "수사권, 기소권이 보장된 세월호 특별법을 제정을 강력히 요구하며, 거리행진 투쟁을 벌였다. 서울대 총학생회와 민주화교수협의회, 민주동문회 소속 200여명과 경희대·동국대 등으로 구성된 ‘세월호 대학생 대표자 연석회의’ 300여명은 이날 오후 3시 서울대와 경희대를 출발, 광화문광장까지 행진했다. 이날 경희대 행진 참가자들은 오후 2시30분께부터 모여 경희대 학생회가 준비한 '세월호 특별법을 제정하라'는 내용이 적힌 몸자보를 착용하고 오른쪽 손목에 노란색 리본 묶는 등 분주하게 행진을 준비했다. 오후 3시께 경희대를 출발한 행진대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