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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善行)/윤덕호 감독 영상제작 40 년(7)

패혈증,폐기종,진폐증,폐결핵

 

 

결핵,폐렴,진폐증등으로 나오는 기침으로 숨쉬기까지 힘들어 집니다..
왜 ? 가래가 시원하게 빠져 나와야 숨을 편하게 쉴 수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페를 장기적으로 앓고 있던 지인들께 은용액을 권고하면 미심적고,의심두 나고

주저주저하다가  고통스러운 나머지 은용액을 복용 한 다음 날 가래가 쏟아져 나와

숨쉬기가 좋아 졌다는 말씀들을 하신다

 

필자는 이일을 저는 우연하게 보지 않는다
취재차 중앙아시아를 키르키스스탄 국가를 방문 중 구 소련에서 독립 후

지원이 끊긴 폐병병원은 환자들이 토해 놓은 핏덩어리와 
피비린내가 진동하는 병실에서 각혈하는 환자에게 은용액을 복용하게 하여
다음 날 각혈이 멈추고 가래가 빠져 나오는 현장을 목격하였다 
이분은 한달 복용후 20년 동안 앓아오던 폐질환이 기적같이 건강을 찾게 되었다

 

그후에 한국에서도 같은 일이 많이 있었지만 ....
한가지 사례만 이야기 하겠다

여러 해동안  중환자 실에 입원하고 있던 오빠의 페렴(기종)악화되자

항생제중에 가장 강력한  バンコマイシン[항생제 vancomycin]로

치료가 되지않아 죽음을 기다리던 중,필자에게 은용액을 부탁하여

복용 이틀 후 

가래가 쏟아져 나왔으며 숨쉬기가 편해 졌다고

그리고 5일 후 퇴원하여 시골로 내려 가셨다며

부산에 내려오면 꼭 들러 달라고 신신 당부 하였다

 

전두환씨와 닮아 출연을 하지못해 생활고를 겪었던 박용식선생은 국에서는
뵙지 못하였지만 늘 존경하였으며, 연이 닿아 은용액을 사용하였더라면
......생각이 든다  고인께서는  고통없는 천국에서 지내시기를 바라며,

 

 

아래는 최근에 보도된 신문기사를 스크랩 해보았다

‘항생제 무력화’ 신종 슈퍼박테리아 발견, 보균자 60명 넘어

 


 


보건당국은 이 66세 남자 환자가 지난 5월 유비저 유행 지역인 캄보디아를 한 달 정도 방문했고,

귀국 후 전신 무력감과 발열, 배뇨 곤란 등의 증상을 호소했다고 전했다.

이 환자가 바로 탤런트 박용식씨로, 결국 그는 서울 경희대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이날

패혈증으로 숨졌다.

보건당국은 “사람 간 전파가 극히 드물어 진단 후 환자를 격리할 필요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코 등 균이 처음 침투한 부위에 농양(고름)이 생긴다는 뜻의 ‘유비저’균은 ‘버크홀데리아

슈도말레이(Burkholderia pseudomallei)’라는 학명의 그람음성 간균으로, 주로 열대지역의

흙이나 물에 널리 퍼져 있다.

호흡이나 상처가 난 피부 등을 통해 옮으며 수 일에서 수년의 잠복기를 거쳐 고름집과 함께

급성 폐·전신 감염, 만성 화농성 감염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

환자 대부분은 결국 중증 폐렴이나 패혈증으로 진행되며, 치사율은 40%에 이른다.

주요 유행지역은 태국 북부·말레이시아·싱가포르·미얀마·베트남·홍콩·캄보디아·대만·라오스 등

동남아시아와 호주 북부의 열대·아열대 지역이다.

우리나라는 법정감염병 지정 후 박용식씨를 포함해 모두 세 건의 감염 사례가 보고된 바 있다.

역학조사 결과 이들은 모두 해외에서 감염되고 나서 국내에서 발병한 경우였다.

아직 이 병을 예방하는 백신은 개발되지 않은 상태다.

박용식 사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용식 사망,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박용식 사망,

너무나 안타깝다” “박용식 사망, 유비저균 이라니…조심해야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덕호감독의 블로그

http://blog.daum.net/56dhyoon/15847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