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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善行)/윤덕호 감독 영상제작 40 년(7)

토종벌 1통을 은용엑으로 100통 만들다

한통에서 6통 분봉 나왔다는 말은 벌 장인들은 믿질 않는다
분봉이 많이 나오면 종봉통이 망가 진다고들 한다  그러나
작년에 5통,금년 6통 분봉을 했다 손자벌도 2통 분봉하였으며,  

40여 년 동안 벌을 키우던 큰아버님이 3년 전 낭충봉아부패 병으로 전멸
한통 남은 벌을 얻어 키웠다 다음 해 5통 분봉 하였으나, 6월 하순 애벌레가 쏟아져 나와

은용액으로 치료 후,다음 해 24통 분봉하였고 7월 종봉 벌통 2통에서 애밸래 발견
국립수의과검역원 병검사 의뢰 낭충봉아부패병 바이러스 판정으로 나왔으며  은용액으로 치료 후
금년 118통 분봉하였으나 나무에 매달린 도망 별 17통 받은 벌에서 7통이 도망갔다

7통이 도망간 이유는 벌통이 모자라. 목재소에서 급하게 사온 나무가 벌통으로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  


병이 낫었던 토종벌통 위치를 수맥파 검사를 해본 결과 수맥파가 심해
수맥파가 없는 곳으로 이동 후,토종벌이 빠르게 안정이 되며  활동이 활발해지고



종봉 벌통이 있는 자리는 수맥파가 전혀 없는 곳이다


금년에 분봉을 한 토종벌이며 포천 별장으로 옮길 에정이 엇으나
근처에 양봉과 토종벌이 산재 해있어 밀원이 부족해도 현 장소에서
낭충봉아부패병 바이러스가 2차로 발생하는 장마철 무밀기를 이겨낸 후 구상중이다



병이 없을때는 은용액 처리를 1주일에 한번 정도 뿌려주면 되나
전국이 토종벌 바이러스 병이 퍼져 토종벌이 모여드는 꽃밭에는  온 동네 벌이
모여 균을 퍼트리고 있으며  집으로 가지고 올 수 있어 저녁마다 수시로
은용액으로 처리하고 있다




애벌래가 나온다고 하여 5월31일 내검 중,8통에서 증세 발견
그 날 저녁부터 은용액을  퍼 붇다시피 치료를 한 후 현재 애벌레가
나오질 않고 있다



토종벌을 치료하는 윤덕호 감독 010-5340-9909

http://blog.daum.net/56dhyoon/158472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