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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경제포럼

<공지>빅데이터 지능형 환율예측서비스 체험 프로모션!

유통경제포럼 - 시삽메일
<공지>빅데이터 지능형 환율예측서비스 체험 프로모션!
2014.05.12, 최인식

미래를 지배하는 힘! 빅데이터를 활용한 새로운 가치 창출

빅데이터 지능형 환율예측서비스 체험 프로모션!

삼성경제연구소 빅데이터 포럼에서는 ‘JPD 빅데이터연구소’ 공동으로 빅데이터의 실증적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대외 수출입 기업 5개 업체를 선정하여 빅데이터 지능형 환율 예측 서비스를 1개월간 무상으로 체험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빅데이터 포럼 회원님들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현재 환율의 변동성은 매우 급변하고 있어서 수출 기업에게는 매우 어려운 시기이며, 환율 변동성은 새로운 가격 경쟁력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근래와 같이 환율 변동성이 불규칙한 현재, 기업의 환전 시점 관리는 어느 때보다 중요하게 되었고 수출입 환전 책임자의 고민은 더욱 심화될 것입니다. 환전 시점에 따라 기업의 손익이 적게는 수 억~ 수 백억원이 환차손이 생길 만큼 기업의 가격 경쟁력이 환율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중대한 시점에 도달하였습니다. 책임자의 경험이나 직감에 의한 환전 시점을 진행해 온 기업이라면 어느 기업도 공감할 수 있는 이번 빅데이터 환율 예측 서비스에 적극적으로 신청하셔서 빅데이터의 실증적 가치를 체험해 보는 것은 기업에게는 새로운 의미가 될 것입니다.

국내와 글로벌 경제 환경은 더욱 복잡하고 불규칙적으로 변화되고 있기 때문에 환율 예측의 변동성은 더욱 급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일반 기업이 환율에 대한 자체 연구나 예측분석을 추진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환율 예측이란, 신의 영역처럼 생각하는 경향이 전 산업에 걸쳐 보편화 되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2006년 1월1일을 기준하여 3046일, 433주간, 100개월, 약 8년간의 일일 환전 관련 경제 데이터를 수기로 직접 입력 작성하여 2,900,000개의 빅데이터를 완성하였으며, 이를 근거로 BSP (빅데이터 전략수립) 과정을 거쳐서 주간 단위로 환율 예측과 분석 검증 절차를 거쳐서 완성된 빅데이터 예측 서비스입니다. 이렇게 완성된 빅데이터 지능형 환율 예측 시스템은 “JPD 빅데이터 연구소”에서 개발되어 “헤럴드경제데이터 연구소”와 공동으로 회원들께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자 합니다.


헤럴드경제데이터연구소의 장수진 부소장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한 헤럴드경제데이터연구소의 장수진 부소장은 “국내 환율 거래시장 규모가 약 년간 1000조원에 해당하며, 이 환율예측시스템의 경제적 가치는 최소 1%만 감안해도 년간 10조원 규모의 가치를 새롭게 만들어 내는 국가와 산업의 중대한 가치를 의미하며, 그동안 빅데이터의 가치를 산술적 평가할 때 모호한 가치 규모를 이번 환율 예측시스템은 과거에 비하여 시장규모나 파급될 시장 가치가 명확하다고 밝히며,


특히 환율은 갑작스런 대외 환경변수에 의하여 환율변동성이 확대되는 특징이 있지만, 지능형 환율예측 시스템은 실시간으로 변화되는 환율의 변동을 추적하고, 즉각 추적, 보정하는 기능이 포함되어 기대 이상의 높은 정확도를 지속적으로 나타내고 있기 때문에 대외 수출입 기업에게 환전 시점의 의사결정에 참고 할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자신하였습니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수출입 기업에게만 신청이 가능하며, 개인 회원들 중에서 소속 기업의 신청서를 받아서 5개 기업만을 선정할 예정입니다..


신청방법은 기업의 기본적 개요(회사명, 주소, 업종, 년간 환율 거래 규모, 담담자, 연락처)와 프로모션 신청의 명확한 이유를 기입하여 신청하시면 신청 기간(7일)을 모아서 꼭 필요한 기업을 선정하고 개별 통지 할 예정입니다.


많은 수출입 기업의 신청을 기대하며, 빅데이터 포럼의 더 많은 기회를 제공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신청>

이메일: mix9322@empal.com

문의:최인식 시샵

전화번호 :010-9145-9594





"올 하반기 1달러=900원대"…환율하락 전망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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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폭 32개국 중 1위…해외 IB들 "내년까지 원화강세"

(서울=연합뉴스) 홍정규 고유선 김승욱 기자 = 원화 강세(환율 하락) 전망이 확산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달러당 900원대로 내려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환율 하락 속도는 주요 32개국 가운데 가장 빠르다. 해외 투자은행(IB)들도 일제히 원화 강세를 점쳐 급격한 환율 하락에 대한 외환당국의 부담이 커졌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달 1일 이후 원화 가치는 3.51% 상승했다. 이 때문에 환율은 달러당 1,058.5원에서 1,024.4원으로 30원 넘게 하락했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의 최저치 경신을 이어간 환율은 지난 9일 장중 1,020원까지 하락, 당국이 다급하게 개입해 환율을 끌어올릴 수밖에 없었다.

시장에선 당국이 1,020원을 1차 저지선으로, 1,000원을 2차 저지선으로 설정하고 환율 급락에 대응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당국의 방어 노력에도 올해 하반기에는 환율이 900원대로 내려갈 것이라는 전망이 많아지고 있다.

해외 주요 IB 가운데 미쓰비시도쿄UFJ는 연말에 환율이 975원으로, 웰스파고는 990원으로 하락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른 IB들도 예상 수준은 조금씩 다르지만, 일제히 환율 하락을 점쳤다. 하락 추세가 내년까지 지속할 것이라는 데 이견이 없다.

외환은행은 이달 월례 보고서에서 "시장 수급상 달러화 공급 우위에 따라 환율이 소폭 하락할 것"이라며 올해 말까지 환율 하락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국내외에서 환율 하락 전망이 지배적인 이유는 미국의 조기 금리 인상 가능성이 작아지면서 국제 시장에서 달러화가 계속 약세를 보이기 때문이다.

신흥국 통화 중 원화가 상대적으로 안전자산으로 여겨지는 가운데 원화가치가 여전히 저평가돼 있다는 인식도 환율 하락을 부추기는 요소다.

미국 재무부는 지난해 10월에 이어 올해 4월에도 원화가 저평가돼 있으며, 한국 정부를 겨냥해 외환시장 개입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거듭 지적한 바 있다.

지난해 한국은 사상 최대 규모의 경상수지 흑자를 냈으며, 올해도 줄곧 흑자 행진이다.

대규모 경상 흑자는 환율 추가 하락의 요인이면서 원화가 저평가돼 있다는 주장의 근거로도 여겨진다.

김영익 서강대학교 경제대학원 겸임교수는 "국내총생산(GDP) 대비 경상 흑자가 6.1%로 지나치게 높다"며 "그만큼 원화가 저평가돼 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정식 한국경제학회장은 "환율 하락에 쏠리는 환투기가 늘어날 가능성이 상당히 크다"며 "이는 환율을 더 낮추는 원인이 될 수 있어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문제는 환율이 하락 흐름을 탔을 뿐 아니라 하락 속도가 예상보다 빠르다는 점이다.

삼성선물이 집계한 32개국의 최근 1개월여간 통화가치 상승·하락폭을 보면 원화(3.51% 상승)가 가장 많이 올랐다.

한국과 수출 시장에서 경쟁하는 일본 엔화(1.96% 상승)나 대만 달러화(0.92% 상승)보다 상승폭이 훨씬 크다.

다만, 하반기 들어 미국이 본격적인 출구전략에 나서 환율이 반등할 수 있다는 견해도 있다.

박성욱 금융연구원 거시·국제금융연구실장은 "올해 3분기나 4분기에 미국의 금리 인상이 이뤄지면서 달러화가 강세로 돌아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당국이 어떡해서든 세자릿수 환율을 용인하지 않을 것이므로 환율의 추가 하락이 급격하지 않을 것이라는 시각도 있다.

이준협 현대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시장은 당국이 1,000원을 하한선으로 설정했을 것으로 받아들이기 쉽다"고 관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