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서거 5주기 준비와 노랑개비의 상시 운동체 조직화 추진

 

 

 

[공지]서거 5주기 준비와 노랑개비의 상시 운동체 조직화 추진

1. 서거5주기 준비 모임 토의 결과 및 자원하신 회원분들 소개

서거 5주기 추모문화행사 준비를 위한 일꾼들의 준비 첫 모임을 잘 마쳤습니다   3월 12일 오후7시,수요일 합정역 부근 부추곱창에서 모임을 가졌구요   .참석하신 분들은 수학여행가자님,노브레이크님,베리웰던님,뉴지니님,새벽엄마님,밀뽕님 등이시고 나비곰님은 오셨다가 일이 생기셔서 바로 가셨습니다.     .토의 및 나누었던 내용들은   5주기 준비 첫모임이라서 자기소개등이 있었고 참여하신분들의 자유로운 발제가 있었습니다.   이어 수학여행가자님이 준비하셔서 발제하신 내용을 토의했으며 " 서거 5주기 준비와 노랑개비 이대로 주저 앉을 것인가? 아니면 움직이는 운동체가 될 것인가?"   이에 대한 전체 토의후 . 노랑개비를 자가발전하는 운동체로 시스템과 조직을 만들기위해 진행되는 내용은 전체 운영진들과 협의를 거쳐서 구체화 하도록 하겠습니다. . 오셨던 분 모두 5주기 준비 추진위원을 자원해 주셨습니다.

 

2. 노랑개비의 상시 운동체로 조직화 추진 배경

민주주의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들의 모임이 아니라 조직된 힘이라는 것을

우린 이명박 정권, 박근혜 정권을 통해서

뼈저리게 아니 고통스럽게 느끼고 있습니다.

 

Daum노사모가

노무현 대통령의 뜻과 유지를 이어 나아가기 위해서라도

이제는 상시적인 조직된 힘을

어떻게든 조직화 해야 할 시점에 와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는 이를 미루어서도 안될 일이기에

다시 한번 여러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려 봅니다.

 

노사모라는 이름 보다는

노랑개비라는 이름이 좀 더

사회 저변 깊숙히 스며들기가 쉬울 거라는
말씀을 많이 주셨습니다.

 

하여서 Daum노사모라는 이름대신

 

스스로 노무현과 함께(盧浪)

세상을 활짝열고 비상하는 (開飛)

노랑개비(盧浪開飛)라는 이름의 상시 운동체를

조직화하고자 합니다.

 

최소한의 인력과 비용으로

깨어있는 시민들의 잠재된 힘을 조직된 힘으로 도출해 내는

일을 감당하는 상시적인 운동체임과 동시에

노무현의 생각과 뜻을 일상화하는

시민교육과 문화운동에 매진하는 조직체를 만들고자 합니다.

 

우선 그 준비단계로

"노랑개비" 라는 이름으로 민간단체로 등록하고자 합니다.

 

이후 추진되는 조직화 과정에서도

십시일반 여러분들의 생각과 뜻을 모아주시고

상시적인 운동체를 통해서 해야될 일들과

방향과 목표에 대해서도 많은 의견들을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3. 노랑개비 상시 운동체 추진에 대한 참여 댓글 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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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대통령 공식 팬카페 (Daum 노사모, 노랑개비들의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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