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창 썸네일형 리스트형 백범 김구 선생 ‘역사의 길’ 따라가기 - 광주전남지역 백범 김구 선생 ‘역사의 길’ 따라가기 - 광주전남지역 안녕하세요. 민족문제연구소 광주지부장 김순흥입니다. 백범 김구 선생 ‘삼남 유랑’ 답사 안내 을미사변 이듬해인 1896년, 21살의 청년 백범은 외세 침략에 항거하기 위하여 일본 육군 중위 스치다를 응징한 ‘치하포 의거’ 후 체포, 사형선고를 받습니다. 사형집행 정지 중, 인천감옥을 탈옥한 백범은 삼남지방을 유랑하며 몸과 마음에 힘을 쌓아, 정의를 위한 긴 싸움에 나설 수 있었습니다. 1932년 이봉창 ․ 윤봉길을 의거에 보내면서 백범은 치하포 의거를 들려주며 그분들에게 힘을 주었습니다. 민족문제연구소는 백범이 독립운동의 큰 힘을 얻었던 ‘역사의 길’을 따라가는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광주전남 지역에 남아있는 백범의 발자취를 따라 갑니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