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폭피해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도자료] “그 곳에서 우리는 인간이 아니었다”(일제강제동원 피해자 초청강좌) [보도자료] “그 곳에서 우리는 인간이 아니었다”(일제강제동원 피해자 초청강좌) [보도자료] “그 곳에서 우리는 인간이 아니었다” -일제 강제 동원 피해자들 직접 증언 나서- 6월 하시마 섬 등 유네스코 등재 추진 중인 강제노역 현장 답사 예정 “한 놈은 여기(얼굴)가 홀랑 다 타버렸는데, 뭘 매길라면(먹이려면) 입을 벌리지 못해서 참대(왕대)를 잘라서 입에다 넣어가지고 그 참대에다 밥을 이렇게 쑤셔 넣었어요. 근데 먹어야 사니까 억지로 매길라고 그러니깐, 싫다는 거예요. ‘이 자식아, 넌 먹어야 살아! 먹어야 살아서 같이 나가지.이눔아!’ 그러면서…”(김한수.1918년생) 아베정권 이후 과거사 문제를 두고 한일 간 역사 갈등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으로 끌려가 혹독한 강제 노역의 고통을 겪은 피해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