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형여객선 '통째 들어올리기' 첫 시도..세월호 인양비용은 대형여객선 '통째 들어올리기' 첫 시도..세월호 인양비용은 입력 2017.03.22. 21:34 수정 2017.03.22. 22:59 댓글 37개 (서울=연합뉴스) 22일 오후 전남 진도군 세월호 인양 구역에서 야간 시험인양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2017.3.22 [해수부 제공=연합뉴스] photo@yna.co.kr (진도=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대형 여객선을 통째로 들어 올리는 세월호 인양은 세계 최초로 시도되는 어려운 공정이어서 비용도 많이 투입됐다. 그럼에도 세월호를 인양하게 된 것은 미수습자를 수습해 가족들을 위로하고 침몰 원인을 규명해야 한다는 사회적 염원이 그만큼 컸기 때문이다. 22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현재 책정된 세월호 인양 관련 예산은 총 1천20억원이다. 우선 인양업체인 상하이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