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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善行)/민족사랑

항일독립운동가, 음악가 정율성 스토리텔링 워크숍 안내

 

 

항일독립운동가, 음악가 정율성 스토리텔링 워크숍 안내

 

 

(사)광주시민의소리 문화콘텐츠 스토리텔링 사업단

우) 502-809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 87-2번지 2층 (사)광주시민의소리 문화콘텐츠 스토리텔링 사업단

<!--[if !vml]--><!--[endif]--> Tel : 062-672-5244 Fax : 062-226-9289 담당 : 윤정애 메일 : iyagitong@naver.com

수 신 인

문화부 담당 기자님

보도 자료

정율성 스토리텔링 워크숍 개최

오는 10월 2일 광주 YMCA 백제실에서 ‘정율성 스토리텔링 워크숍’이 개최된다. 광주시민의소리 스토리텔링 사업단 ‘이야기통’이 주최하는 이번 워크숍에서는 광주가 낳은 세계적 음악가 정율성 선생의 유․청소년 시절과 정율성 가의 항일운동이 재조명될 예정이다.

주제발표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될 이번 워크숍은 광주근대역사문화해설사회 최홍근 회장과 남구청 문화관광과 정운영 주무관이 ‘정율성이 성장한 양림동 이야기’와 ‘정율성가의 국내 항일운동 발자취’에 대하여 각각 주제 발표를 하며, 작곡가이자 전남대학교 강사인 정유하 씨가 ‘정율성의 음악세계와 유․청소년기의 음악체험에 대한 주제 발표를 하게 된다.

중국에서 3대 현대음악가로 추앙받고 있는 정율성은 1914년 광주에서 태어나 숭일학교를 졸업했고 전주 신흥중학교를 다니다 1933년 중국으로 건너가 항일운동에 뛰어 들었다. 그가 작곡한 ‘연안송’은 중국의 아리랑으로 불리고 있으며 ‘팔로군 행진곡’은 중화인민공화국의 공식 군가로 지정돼 군대의 의전 행사에 반드시 연주되고 있다.

사회적기업인 광주시민의소리 스토리텔링사업단 ‘이야기통’은 지난 7월 광주시가 공모한 ‘정율성 스토리텔링’ 사업 민간위탁 대상기관으로 선정돼 정율성에 대한 스토리텔링을 수행하고 있다.

정율성 스토리텔링 워크숍

‣주제 : 정율성 선생의 유․청소년 시절과 정율성 가(家)의 항일운동

‣일시 : 2013년 10월 2일(수) 오후 3시~5시

‣장소 : 광주 YMCA 백제실(2층)

주제

발표자

주제발표 1

정율성이 성장한 양림동 이야기

최홍근(광주근대역사문화해설사회장)

주제발표 2

정율성 가(家)의 국내 항일운동 발자취

정운영(남구청 문화관광과 주무관)

주제발표 3

정율성 음악세계와 유청소년기 음악체험

정유하(작곡가, 전남대학교 강사)

민족문제연구소 광주지부
http://cafe.daum.net/minjokgwangj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