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악행(惡行)/도덕이 추락하는 현장

교통문화에 대하여

우리나라 대부분의 운전자들이

성격이 급한 것 같다.

물론 그렇지 않은 분들도 많이 있지만

대부분 보면

평상시에는 그렇지 않은 것 같은데

운전대만 잡으면

난폭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물론 경우에 따라서

바쁘게 운행을 하지 않으면

않되는 직업상 어쩔 수 없는 경우도 있다.

곳곳에

과속을 단속하는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지만

그것도

별로 실효를 거두지 못하는 것 같다.

어쩌다가 나홀로 준법정신을 고취시킨다고

교통법규를 지키려 하면

뒤에서 빵빵거리며 경음기를 울려댄다.

월드컵을 세계 4강 이라는 기적을 만들었 듯이

우리나라의 교통문화도

세계적 수준이 되었으면

더욱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5분 먼저 가려다가

영원히 먼저 간다는 경각심을 갖고

우리 모두

침착한 운전 습관을 길렀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