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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소식(가나다라 순)/공감이 가서 퍼온 글들

일본이야말로 분단의 형벌을 연합국들에 의해 받아야 했고 원래 그럴 계획이었습니다.

환경이 얼마나 소중한지 모르고 위정자들은 밤낮으로 강산이 다 허물어져도 차만 다니면
좋은 줄 알고 있으니 대 자연의 섭리를 거역한 민족들은 항상 이렇게 하늘의 준엄한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빨리 보세요 심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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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daum.net/gusuhoi/HSbn/1198

박인권 님이 게시: 역사바로세우기운동본부(역.세.본)

<일본이야말로 분단의 형벌을 연합국들에 의해 받아야 했고 원래 그럴 계획이었습니다.>

연합국들은 포츠담 회담으로 일본의 분할 점령을 꽤 구체적으로 결정했지만, 오끼나와까지 탈환하는데 미국만의 희생이 너무 컸지요. 옥쇄를 택하는 광적 종교 집단화된 일본군은 오끼나와 민간인들까지 총알받이...와 부비트랩으로 사용했습니다. 일왕 히로히토는 지상의 지옥을 오끼나와에 실현시켰습니다.

오끼나와/류큐 왕국은 1875년 일본에 강제 합병전까지 일본과 언어와 문화가 다른 독립된 왕국이었습니다. 일본은 오끼나와를 점령지로 생각했지 결코 고유 영토로 생각한적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연합국 전술의 미스였습니다. 해상권 장악후 쪼그만 섬들만고 먼저 일본 도쿄를 겨냥한 본토 상륙공격에 연합국이 집중했다면 평범한 일본인들이 거기에서도 옥쇄를 감행했을까요?

포츠담 회담 계획되로 일본이 분할되었다고 우리나라가 분할되지 않았을지는 모르는 일입니다. 그러나 적어도 포츠담 선언대로 행해졌다면 소련 극동군 대부분 병력은 일본으로 갔을 겁니다. 그리고 임시정부와 그 휘하 광복군이 한반도 전역에서 일본군 무장해제와 정부구성을 하는데 더 용이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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