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호 및 무예계의 베스트셀러 ‘도복하나 둘러메고’
경호 및 무예계의 베스트셀러 ‘도복하나 둘러메고’
경호무술창시자 이재영총재의 두 번째 책
입력날짜 : 2014. 08.20 안주석기자[뉴스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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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무술창시자 이재영총재의 두 번째 책인 도복하나 둘러메고(경호원들의 영원한 사부師父)책이 출판 전, 후부터 화재를 모으고 있다. 저자인 이재영 총재는 자신이 설립한 사단법인 국제경호무술연맹 회원들을 통하여 이미 1만권 이상의 사전 주문예약을 마친 상태다.
이재영총재는 자신의 첫 번째 책이자 경호업계의 베스트셀러인 ‘보디가드의 세계(신아출판사 2004)’를 넘어 경호 및 무예계의 베스트셀러가 될 거라는 자신감을 밝히면서 다음과 같은 책에 대한 자부심을 피력했다.
“단언컨대 이 책은 자신만의 길을 걷고 있는 CEO나 지도자들은 반드시 읽어야 한다. 왜냐하면 이 책을 통하여 파란만장 했던 한 사람의 삶에 엑기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며 책을 읽고 난 후에는 이 책을 읽기 전에 자신이 아닌, 변화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책은 제1장 보디가드의 세계, 제2장 도복하나 둘러메고, 제3장 경호무술과 나 그리고 삶, 제4장 멀리가려면 함께 가라 는 내용으로 이루어 졌으며 요즘 책으로는 드물게 신국판으로 576페이지가 넘는 방대한 분량이다. (출판사 북랩 www.book.co.kr)
'경호원들의 영원한 사부師父' 저자 이재영
경호무술창시자로 국내 1000여개 지부와 해외 20개국에 지부를 두고 있는 사단법인 국제경호무술연맹(IKF) 총재이다. 전국경호법인대표자회(NSCA) 의장으로서 경호업계에선 ‘경호원들의 영원한 사부’로 불리며 대한민국시민봉사대상 체육대상, 자랑스러운 한국인상 대상, 한국을 움직이는 혁신리더 대상, 서울지방경찰청장 표창, 인천광역시장 표창, 국회부의장 표창, 국회산업자원위원장 표창 등 각종 사회봉사 활동으로 국회의원 표창만도 30여 차례 수상했다.
서울 성동구 행응동 판자촌에서 태어났으며 고향인 홍성에서자라 홍성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전남과학대학교 경호보안과를 거쳐 미국 국제보안전문대학에서 경호무도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동, 대학교 명예총장에 추대되었다.
경기대학교 경호비서학과 등 많은 대학 경호학과에서 강의를 담당하여왔으며 제18대 박근혜대통령후보 경호협력원장을 지냈고 월간 경호무술신문 발행인으로 대한방송(KBN), 뉴스타임즈, 행정신문에 고정칼럼을 기고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경호무술지도교본>, <보디가드의 세계>, <도복하나 둘러메고> 등이 있다.
주요활동
- 사단법인 대한민국합기도협회 자문위원장 (합기도 공인9단)
- 사단법인 대한공수도연맹 심판위원장 (공수도 공인9단)
- 사단법인 세계검도협회 고문 (검도 공인8단)
- 대만 국제종합무술연맹 지도위원장 (종합무술 공인9단)
- 서울시태권도협회 기술심의회 자문위원
- 사단법인 대한삼보연맹 고문
- 한국청소년문화재단 청소년보호위원장
- 보건복지가족부 한국청소년문제연구소 고문
- 한국범죄퇴치운동본부(ASS) 이사장
- 제17대 대통령선거 이명박 후보 경호안전대책 수석부위원장
- 제18대 대통령선거 박근혜 후보 경호협력원장
- 경기대학교 경호비서학과 교수
- 전남과학대학교 무도경호과 객원교수
- 원광보건전문대학교 경호스포츠과 겸임교수
- 서울현대전문학교 경찰학부 객원교수
- 아세아항공전문학교 항공보안학부 교수
- 교육과학기술부 미래창의영재교육연구원 주임교수
- 미국 국제보안전문대학교 명예총장
- 아메리칸스포츠유니버시티(ASU, 미국체육대학교) 초빙교수 / 무도대학장
경호무술창시자 이재영총재님의 저자 사인을 원하시는 경우 아래계좌로 입금하신후 전화 및 문자를 주시면 경호무술창시자 이재영총재님의 친필사인 책과 함께 더 많은 자료(카다로그, 전단지, 경호신문, 교육안내서)를 발송해 드립니다. (우체국 103887-02-034748 / 이재영, 정가 2만원)
문의 및 구입처: 사단법인 국제경호무술연맹 032)422-8854 / 010-8883-4446
너 돈 많어? 나 사람 많다!
(도복하나 둘러메고 본문 내용중...)
"사람이 재산이다." 라고 우리들은 흔히 말한다. 나 또한 제자들이나 주위 사람들로 부터 "총재님은 어떻게 그 많은 사람들을 알고 지내며 인맥이 그렇게 넓습니까?" 하는 얘기를 많이 듣지만 우리 모두는 태어날 때부터 많은 인맥을 가지고 태어난다. 가족이 그렇고 친척이 그렇고 그리고 우리가 살면서 만나는 많은 사람들, 아마도 한 사람이 성년이 되는 날까지 수천, 수만 , 아니 헤아릴 수도 없는 수많은 사람을 만난다.
그 만남을 어떻게 소중하게 관리하고 이어가는 것이 바로 인맥 관리인 것 같다.
세상에는 아름 아름으로 다섯 사람만 거치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서로 아는 사이라고 한다. 그 만큼 지구촌은 인맥네트워크로 이루어졌다. 그 아름 아름을 어떻게 이용하는 가에 우리의 인생이 달려있다. 요즘에 유행하는 '페이스북'이 어쩌면 인맥네트워크의 대표적인 시스템 일 것이다. "페이북에서는 오바마 미국대통령도 나와 친구사이 이다!"
도복하나 달랑메고 전국을 거닐다. 인천에 처음 왔을 때 '나는 정말 아무것도 없었다.' 인천이 연고가 아니었으며 돈도 없었고 아는 사람도 전혀 없었다. 그래서 집도 도장도 없었기에 승학산(문학경기장 건너편)에서 텐트를 치고 생활하면서 1년간 경호무술을 지도하기도 했었다. 그러다 인천에 다시 경호무술도장을 오픈하면서 내가 가장 절실 했던 것은 바로 사람을 사귀는 것이었다.
고향도 아닌 타지에서 성공할 수 있는 길은 바로 인맥이라고 생각하고 나는 돈이 생길 때마다 사람들을 만났다. 단돈 만원이 생겨도 나는 사람들과 순댓국을 먹으면서 사귀었고 돈이 좀 있으면 저녁에는 항상 새로운 사람들을 사귀고 그들과 술을 마셨다. 어떤 때는 점심을 세, 네 번 먹을 정도로 정말 많은 사람들을 만났고 그들에게 사람들을 소게 받았다.
그렇게 사람들을 만났고 공무원들과 술을 마셨으며 관장들을 사귀었다. 그런 만남이 어느새 경찰을 만나서 경찰서장을 사귀게 되었고, 공무원을 만나다 시장을 만났으며 그리고 단체장들을 만나다 국회의원과 형님 아우가 되었다. 그럼 소중한 만남이 이제는 나의 재산이고 삶이 되었다.
내가 그 많은 사람들을 사귈 수 있었던 것은 바로 문자의 힘이었던 것 같다! 나는 그 당시 물론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사람을 처음 만나 명함을 받으면 바로 다음날 항상 문자를 보냈다. "소중한 만남 소중한 인연 소중하게 이어가겠습니다. 국제경호무술연맹 이재영올림" 그 문자를 보낸 후부터 누가 되었던지 연맹의 사소한 일과 행사가 있을 때마다 항상 모든 사람에게 문자를 보냈다.
어떤 때는 매일 보낼 때도 있었고 적어도 일주일에 두세 번 이상은 문자를 보냈다. 행사와 일이 없을 때는 "명언" 이나 날씨 관련 문자를 보냈다. "내일은 비가 온답니다. 우산 꼭 챙기세요! 국제경호무술연맹 이재영올림" 사람을 처음만나고 한 달 후에 다시 그 사람을 만나면 적어도 나에게 10번 이상의 문자를 받았기 때문에 그 사람은 나의 친구가 되었다.
현재 나는 2000명 이상의 사람에게 이틀에 한 번씩은 꼭 문자를 보낸다. 문자를 한명에게 한번 보낼 때 30원~100원 정도 들기 때문에 한번 문자를 보낼 때마다 최소 5~6만원의 돈이 든다. 한 달에 문자관련 요금만 100만 원가량 결재된다. 나를 잘 아는 사람들은 한 달에 100만 원가량의 돈을 들여 왜 그런 부질없는 일을 하냐고 얘기하기도 한다. 그럼 나는 속으로 생각을 한다. '이 사람은 이틀에 한번 나에게 30원 투자하는 것도 아까운가 보다!'
내가 지금의 자리에 있기 까지는 많은 사람들의 도움과 바로 문자의 힘이었다.
나는 돈 많다고 으시데는 사람에게 다음과 같이 말하고 싶다.
" 너 돈 많어? 나 사람 많다!"
멋진 인생이란 다른 사람들과 더불어 사는 인생이다. 우리의 가장 즐거웠던 기억, 가장 힘들었던 기억, 가장 사랑스러운 기억들은 대부분 사람들과 함께했던 순간들이다. 우리가 가장 많은 것을 배운 것도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였다.
경호무술창시자 이재영(李在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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