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얼빈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중근의사 의거107주년 여순-하얼빈 순례 1910년 2월 14일 여순 일제 관동도독부의 판결에 대해 영국 기자 찰스 모리머(Charles Morrimer)는 “세계적인 재판의 승리자는 안중근이었다. 그는 영웅의 월계관을 거머쥔 채 자랑스럽게 법정을 떠났다. 그의 입을 통해 이토 히로부미는 한낱 파렴치한 독재자로 전락했다.” 고 전했습니다. 여순에서 하얼빈까지 안중근의사의 마지막 156일을 따라갑니다. 고통 중에도 희망을 찾아 “독립과 평화”를 소망했던 31살의 청년 안중근! 오늘 우리에게 묻고 있습니다. 남북의 화해와 일치, 진정한 대한의 독립을 위해 100년 후 지금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가! 함께 안중근을 보고, 그 길을 걸으며 우리는 해답을 찾을 것입니다. 156일의 불꽃처럼 밝고 찬란했던 짧은 안중근의 삶을 체험하는 여정에 초대합니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