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검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주지검장의 추문 진위 공방, 진상 철저히 가려야 제주지검장의 추문 진위 공방, 진상 철저히 가려야 제주지검장의 추문 진위 공방, 진상 철저히 가려야 김수창 제주지검장의 부적절한 행동 진위를 둘러싸고 떠들썩하다. 김 지검장은 엊그제 제주시내 한 음식점 앞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풀려났다. 목격을 한 여고생은 그가 만취해 바지 지퍼를 내리고 성기를 꺼내는 모습을 봤다고 했다. 김 지검장은 10시간 동안 경찰 유치장 신세를 져야 했다. 이런 이유로 검사장급 검찰 간부가 체포되기는 사상 처음이다. 주장이 상반된다. 김 지검장은 혐의를 완강히 부인한다. 술을 좋아하지 않고 관사 근처에서 산책을 했을 뿐인데 경찰이 옷차림이 비슷한 자신을 오인해 벌어진 일이라고 했다. “황당하고 어이없는 봉변”이라며 “검사장 신분이 조사에 방해가 된다면 자리에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