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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공업성

[스크랩] 제2의 한국전쟁은 반드시 막아야 한다 양측의 선제타격 위협이 무성한 상황에서 실제 전쟁이 벌어질 경우 최소 100만 명 희생될 수 있어 북한 조선중앙TV는 지난 4월 25일 인민군 창건 사상 최대규모의 군종합동타격시위를 김정은 위원장의 참관 하에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남북으로 분단된 한반도의 비무장지대(DMZ) 저편에 북한군 포대가 즐비하게 배치돼 있다. 장사정포를 포함한 수천 문의 포가 일부는 은폐돼 있고 일부는 노출된 채 남쪽을 겨냥한다. 포탄은 정교하게 건설된 땅굴 속에 비축돼 있다. 무기와 탄약 대부분이 낡았지만 주한 미군은 그 무기들이 여전히 힘을 발휘한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거기서 남쪽으로 60㎞도 채 떨어지지 않은 지점에 넓게 뻗친 한국의 수도 서울이 위치한다. 서울과 주변 지역을 포함한 수도권 인구가 2400만 명에 이른다.. 더보기
사드로는 어림도 없는 방어수단입니다. 강상배 , .......... 조선이 2013년 2월 12일에 진행한 제3차 핵실험은 열화열핵융합탄실험이었음이 자명해진다. ... 열핵융합탄실험에서 성공하여 크게 고무된 조선에서는 자기의 핵기술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더욱 발전시키려는 국가적인 조치를 취하였는데, 그 조치가 바로 원자력공업성을 신설한 것이다. 2013년 4월 11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조선의 원자력공업을 현대화, 과학화하며 최첨단 과학기술의 토대 우에 확고히 올려세워 핵물질의 생산을 늘이고 제품의 질을 높이며 자립적인 핵동력공업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하여 원자력공업성을 내오기로 결정”한 정령을 발표하였다. 1985년 12월 조선과 소련은 ‘경제 및 기술협조에 관한 협정’을 체결하였고, 이듬해부터 녕변핵시설단지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