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특별법, 대학생,교수 거리투쟁 나섰다
세월호 특별법, 대학생,교수 거리투쟁 나섰다 "세월호 참사, 더이상 유가족들의 문제 아니다" 서울의소리 ㅣ 기사입력 2014/08/25 [23:47] 대학생, 교수 등이 모여 "수사권, 기소권이 보장된 세월호 특별법을 제정을 강력히 요구하며, 거리행진 투쟁을 벌였다. 서울대 총학생회와 민주화교수협의회, 민주동문회 소속 200여명과 경희대·동국대 등으로 구성된 ‘세월호 대학생 대표자 연석회의’ 300여명은 이날 오후 3시 서울대와 경희대를 출발, 광화문광장까지 행진했다. 이날 경희대 행진 참가자들은 오후 2시30분께부터 모여 경희대 학생회가 준비한 '세월호 특별법을 제정하라'는 내용이 적힌 몸자보를 착용하고 오른쪽 손목에 노란색 리본 묶는 등 분주하게 행진을 준비했다. 오후 3시께 경희대를 출발한 행진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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