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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

5기 한일청소년평화교류 보도자료-청소년의 힘으로 평화로운 내일을 5기 한일청소년평화교류 보도자료-청소년의 힘으로 평화로운 내일을 [보도자료] 청소년의 힘으로 평화로운 내일을! -‘5기 한·일청소년평화교류단’ 7일 일본(나고야) 출국- 미쓰비시 근로정신대 강제노역 현장 답사 등 광주 고교생 1~2학년 18명 포함 총 20명 참가 5회째, 평화토론회 등 통해 한·일 역사 바로 마주보기 나서 집단적 자위권 확보를 구실로 일본 아베 총리의 우경화 질주가 가속화 되고 있는 가운데, 광주지역 고등학생들이 일제강점기 고난의 역사 현장을 돌아보며 동아시아를 넘어 세계 평화의 중요성을 새기는 각별한 시간을 갖는다.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은 오는 8.7일~10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일본 시민단체 ‘나고야 미쓰비시 조선여자근로정신대 소송 지원회’와 함께 ‘2014.. 더보기
∥연대사-제소 15주년 기념총회에 부쳐- 반전, 인권, 평화에 국적이 걸림돌이 될 수 없습니다” ∥연대사-제소 15주년 기념총회에 부쳐- 반전, 인권, 평화에 국적이 걸림돌이 될 수 없습니다” 6.1일 나고야에서 1999년 3월 1일 일본정부와 미쓰비시중공업을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 한 지 15주년을 기념하는 뜻 깊은 총회가 열립니다. 이에 시민모임 이름으로 연대사를 보냈습니다. 노구를 이끌고 10년 동안 사투를 벌인 이 소송은 결국 2008년 11월 11일 일본 최고재판소 패소로 실패로 돌아갔지만 반대로 판결 후 새로운 투쟁 국면을 연 중요한 전환점이 되기도 했습니다. 비록 실패했지만 제2의 투쟁을 열수 있도록 했던 '나고야 소송 지원회'의 지난한 과정은 지금도 시민모임의 영원한 생명력이기도 합니다. ∥연대사-제소 15주년 기념총회에 부쳐 반전, 인권, 평화에 국적이 걸림돌이 될 수 없습.. 더보기
[알림] 18일, 나고야에서 미쓰비시 근로정신대 재판 보고집회 [알림] 18일, 나고야에서 미쓰비시 근로정신대 재판 보고집회 [알림] 18일, 나고야에서 미쓰비시 근로정신대 재판 보고집회 시민모임, 원고․변호인 등 15명 訪日...추도비 참배․한일연대 방안 논의 한국 배상 판결․한일청구권협정 논란 관련 ‘한일 공동성명’ 발표 예정 광주지법 지난 1일 미쓰비시중공업으로 동원된 근로정신대 피해자에 ‘배상’을 선고한 것과 관련해, 한일 양국의 시민단체들이 일본 나고야에서 재판 보고집회를 열고 최종 승리를 향한 결의를 다질 예정이다. 일본 지원단체 ‘나고야 미쓰비시 조선여자근로정신대 소송을 지원하는 모임’(이하 나고야 소송 지원회)은 18일 오후 나고야 시내 루부라 왕산 호텔에서 한국 측 원고와 한일 양국의 변호인,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관계자 등이 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