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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정신대할머니와함께하는시민모임

[보도자료] 일제 국외 강제동원 여성 생존자 187명 [보도자료] 일제 국외 강제동원 여성 생존자 187명 [보도자료] 일제 국외 강제동원 여성 생존자 187명 국외 강제동원 생존자도 급격히 줄어...2018년 현재 5,245명 불과 올해 의료지원금 지급 현황 결과...대부분 90대 고령 병마와 사투 일제강점기 국외 강제동원 피해자 가운데 현재 생존자는 5,245명에 그치고, 이중 여성 생존자는 187명으로 확인됐다.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은 최근 행정자치부에 올해 국외 강제동원 생존자 의료지원금 지급 현황에 대한 정보공개 청구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정부는 현재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피해조사 및 국외강제동원 희생자 등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국외강제동원 희생자 중 생존 피해자에 대해 2009년부터 매년 80만원의 의료지.. 더보기
[알림] ‘사지를 넘어 귀향까지’ 2판 발행 [알림] ‘사지를 넘어 귀향까지’ 2판 발행 [알림] ‘사지를 넘어 귀향까지’ 2판 발행 야노 히데키, “‘강제노동 없었다’ 日역사왜곡에 대한 실증적 반박” 일제 강제 징용 체험 수기 ‘사지를 넘어 귀향까지’(이상업 저. 소명출판) 2판이 새롭게 발행됐다. 2판에는 일제 강제동원 문제와 관련해 활동하고 있는 야노 히데키(矢野秀喜) ‘조선인 강제노동 피해자 보상 입법을 위한 일한 공동행동’ 사무국장의 글이 새로 실렸다. 야노 히데키 사무국장은 특히 일본정부가 2015년 군함도 등 일제 강제징용 시설을 유네스코 산업유산으로 등재시킨 문제와 관련해, ‘사지를 넘어 귀향까지’ 발간에 남다른 의미를 부여했다. 그 예로 일본 정부와 일부 학자들이 ‘식민지배나 강제연행은 없었다’, ‘탄광 현장에서 일본인과 조선인과 .. 더보기
[행사안내] 미쓰비시 근로정신대 2차 소송 시민 보고대회(6.16일.금) [행사안내] 미쓰비시 근로정신대 2차 소송 시민 보고대회(6.16일.금) 함께 염려하고 함께 격려해 온 손길들이 있어 이만큼 올수 있었습니다. 뜻 깊은 자리에 함께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http://cafe.daum.net/1945-815 더보기
“일제 피해자들 한과 눈물, 창고 방치할 순 없다” (광주드림) “일제 피해자들 한과 눈물, 창고 방치할 순 없다” 이금주 회장의 기록들 디지털화 크라우드 펀딩 돌입 일본 상대 투쟁 일기·재판 서류 등 시민모임서 기록화하기로 강경남 kkn@gjdream.com 기사 게재일 : 2017-05-31 06:00:00 ▲ 위부터 이금주 회장이 남긴 일기장, `나고야 소송 지원회’와 주고 받은 서신 봉투, 일본 정부와 전범기업들의 사죄와 배상을 촉구하는 활동 모습이 담긴 사진들. “일제 피해자의 한과 눈물을 창고에 방치해 둘 수 없습니다. 일제 피해자들의 눈물과 한이 가득한 자료들이 지난 시대를 반추하는 소중한 역사적 자료로 남을 수 있도록, 여러분이 햇볕이 되어주세요.”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피해자들의 맨앞에서 일본 정부와 전범기업들을 상대로 한 법적 투쟁을 이끌었던 태평양전.. 더보기
[보도자료] 미쓰비시 근로정신대 3차 소송 시작(22일 광주지법 첫 변론) [보도자료] 미쓰비시 근로정신대 3차 소송 시작(22일 광주지법 첫 변론) ∥보도자료 미쓰비시 근로정신대 3차 소송 시작! 11.22일(화) 오후 2시 3차 소송 첫 변론 예정 근로정신대 피해 할머니들이 미쓰비시를 상대로 제기한 세 번째 손해배상 소송 사건이 1년 6개월 만에 정식 재판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일제강점기 미쓰비시중공업 나고야 항공기제작소에 동원된 근로정신대 피해자와 유족 2명(김영옥, 이경자)이 지난해 5.22일 미쓰비시를 상대로 광주지방법원에 제기한 3차 소송(사건번호: 광주지법 2015 가단 513249) 첫 재판(변론기일)이 11월 22일(화) 오후 2시 광주지방법원 304호 법정에서 시작되게 되었습니다. 지난해 5월 소송을 제기한 지 1년 6개월만입니다. 최근 대리인을 선임한 피고 .. 더보기
<긴급속보> 일본자위대창립기념행사 저지혐의관련 백은종대표 긴급체포. 한판 일본자위대창립기념행사 저지혐의관련 백은종대표 긴급체포. “우리는 일본군위안부 및 독도침탈로 일본과 전쟁 중이다. 따라서 일본자위대행사 저지로 경찰서에 조사를 받으러 가는 것은 전쟁 중인 일본에게 투항하는 것과 다를 것이 없다.” 금일 오전 11시 범국민행동본부 백은종 대표가 긴급체포되어 남대문경찰서로 압송되어 현재 경찰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힐튼호텔에서 진행된 일본자위대 창립기념일 행사 때 대한민국에서 자위대행사가 벌어지는 것을 저지하기 위해 수많은 단체들이 힐튼호텔에 집결했습니다. 독립군단체 동지들은 호텔로 들어서는 참가자들의 차량을 저지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막아섰지만 경찰 경비 병력의 호위로 많은 충돌이 벌어졌습니다. 그 과정에서 백은종 대표는 경찰의 호위망을 뚫고 일본 대사관차량으로 판단.. 더보기
[보도자료] 김&장, 역사의 시계 거꾸로 돌리는데 동참해야 하나! [보도자료] 김&장, 역사의 시계 거꾸로 돌리는데 동참해야 하나! ∥보도자료 김앤장 수임 사건 현황.hwp 일본 전범기업 대상 국내 손배소송 현황(16.3.15일 현재).hwp 김&장, 역사의 시계 거꾸로 돌리는데 동참해야 하나! 김&장, 미쓰비시 근로정신대 상고심 변호 맡아 피고 측 대리인 선임된 6건 중 4건 김&장 수임 허탈한 심정을 가눌 수 없다. 10대 초반의 어린 나이에 미쓰비시중공업으로 동원된 근로정신대 피해자들이 미쓰비시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진행 중인 가운데, 최근 법조계의 ‘삼성’이라고 불리는 국내 최대 로펌 ‘김&장’이 대법원에 계류 중인 미쓰비시 근로정신대 상고심 사건을 수임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광주고등법원은 1심에 이어 2015.6.24.일 항소심 판결에서도 피고 미쓰비시.. 더보기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민족문제연구소 회원 선언 아래 광고는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반대하는 민족문제연구소 회원과 시민 2314명의 성금으로 제작되었습니다. 광고 이미지 원본 파일이 필요하시면 연구소로 연락 주십시오 - 사무국 02)969-0226 [고화질 PDF 보기] [고화질 PDF 보기] [고화질 PDF 보기] 더보기
[보도자료]미쓰비시 근로정신대 원고들, 한 많은 나고야 방문(10.9~10.11일) [보도자료]미쓰비시 근로정신대 원고들, 한 많은 나고야 방문(10.9~10.11일) ∥보도자료 미쓰비시 근로정신대 원고들, 한 많은 나고야 방문 한일시민단체, 투쟁 원점 나고야에서 승리 결의 다져 한일 7개 시민단체, 대법 ‘상고 취하’ 공동 촉구 논의 근로정신대 피해 할머니들이 미쓰비시중공업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이 현재 대법원에 계류 중인 가운데, 소송 원고들이 일본 나고야를 찾아 한일시민단체들과 함께 향후 투쟁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은 현재 한국 대법원에 사건이 계류 중인 1차 소송 원고 4명(양금덕, 이동연, 김성주, 김중곤)을 포함해 총 22명 인원으로 10.9(금)~10.11(일)까지 일정으로 나고야를 방문할 예정이다. (원고 5명 중 박해옥할.. 더보기
[기자회견문] “미쓰비시는 판결을 즉각 이행하라!” [기자회견문] “미쓰비시는 판결을 즉각 이행하라!” ‖기자회견문 “미쓰비시는 판결을 즉각 이행하라!” 우리는 오늘 또 한 번 상식과 정의를 확인하는 역사적 현장에 서 있다. 일본정부와 미쓰비시중공업을 상대로 첫 소송을 시작 한 지 장장 16년, 광주고등법원은 오늘 대한민국의 헌법 가치가 어디에서부터 시작되고, 무엇을 지향하고 있는지를 다시 한 번 명확히 했다. 비단 이것이 대한민국의 헌법가치일 뿐이겠는가? 고통 받는 피해자의 정의가 회복되고, 가해자가 그 법적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은 전 인류의 보편적 가치이자 상식이다. 일본국이라고 해서 결코 예외일 수 없다. 10대 소녀들 전시 강제동원은 ‘반인도적 인권범죄’ 안타까운 것은 국경과 인종, 사상을 초월해 인간이라면 당연히 추구해야 할 인류의 보편적 상식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