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화좀 합시다

유전무죄(有錢無罪), 무전유죄(無錢有罪) 그리운 부모형재도 돈이 없어 만날 수 없다면 분명 그것은 유죄가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까요....? 아무리 씼을 수 없는 죄를 지어도 돈이 많아 금보석으로 풀려나 오면 그것은 분명 무죄(?)가 될까요..? 요즈음 신문이나 T V를 보면 너무나도 안타까운 심정을 금할 길 없다. 어쩌다가 부모를 잘못 만나 가난과 설음으로 씨름하며 하루 하루를 힘겹게 살아가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또, 어떤 사람은 졸지에 갑부가 되어 흥청거리며 날마다 향락에 젖어 사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이 하루 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마음의 상처를 주는 것 같다! 왜(?) 아니, 어쩌다가, 세상이 이렇게 되었을까? 고민된다. 정말 골치 아픈 세상이다! 그러나,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 근면하고 성실.. 더보기
단돈 235원 때문에 벌어진 사건 어느 날 가난한 집안의 한 남자가 공과금 및 통장정리를 위해 은행엘 찾았다가 황당한 일을 겪었다. 월급을 타서 그달 그달 근근득생으로 살아가던 그에게는 월급을 탄지 그 이튿 날이면 현금이 없을 정도이다. 공과금은 내야 하고 아이들 학비며 교통비 달라고 하면 돈이 주머니에 있어야 하는데 돈이 없어 은행에 가서 현금서비스를 받으려고 카드를 인출기에 집어 넣고 필요한 번호를 눌렀으나 현금이 나오지 않았다. 해당 은행에 확인해 보라는 것이었다. 그래서 해당 은행엘 가서 통장 정리를 하고 보니 잔액란에 금액이 0원으로 되어 있었다. 그래서 해당 카드사에 문의 해보니 부족한 금액이 235원이라고 하는 것이었다. 그 금액을 인출하여야 되는데 오늘 입금을 하면 내일부터 현금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