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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소식(가나다라 순)/이명박 심판을 위한 범국민운동본부

(긴급공지/성명서) 안티이명박에 대한 마지막 재판이 시작됩니다.

한판

(긴급공지/성명서) 안티이명박에 대한 마지막 재판이 시작됩니다.

시간: 2월 28일 오후 2시 40분

장소: 서울중앙고등법원 서관 302호.

2008년 5월2일 청계광장에서 이명박 탄핵을 위한 범국민운동본부(안티 이명박)가 주도해서 시작된 이명박정권의 불의에 저항한 촛불항쟁이 시작된 후부터 2014년 박근혜의 불의에 맞서다 기소된 총 42건이 병합된 2심 재판이 시작됩니다.

1심에서 구형은 6년이었고 선고는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2년 벌금 5백만 원이었습니다.

본 재판은 2008년 촛불항쟁으로 기소된 마지막 재판으로 앞서 징역형, 벌금형 등 유죄를 받은 수천 명에 달하는 촛불시민들의 사면복권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 이번 재판결과는 매우 중요할 것입니다.

2008년부터 촛불을 들고 불의한 정권에 저항하다 투옥되고, 벌금물고, 직장에서 억울하게 해직 당해야했던 촛불시민들께서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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