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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경제포럼

CLMV 와 중앙아시아

유통경제포럼 - 시삽메일
CLMV 와 중앙아시아
2013.09.11, 최인식

CLMV 와 중앙아시아

우리나라는 수출이 전제 경제규모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약 70 프로라고 한다.즉 수줄을 해서 먹고사는 나라이다.이웃나라 본은 수출비중이 전제경제에서 약 40프로 정도다.최근 중국의 급부상으로 동북아 3 국의 수출 경쟁은 날로 격화되고 있다.그동안 우리나라가 비교 우위에 있던 조선ᆞ철강ᆞ전자등도 상당부분 중국으로 넘어 갔다.


박근혜 대통령이 상페테스부르크 G20 정상회의를 마치고 베트남을 국빈방문한
것도 수출 증진을 위한 노력으로 높이 평가되는 부분이다.
이에 뒤질세라 중국의 시진핑 주석이 우즈벡을 비롯한 중앙 아시아 5 개국을 국빈 수방하고 150 억불에 달하는 거래계약을 체결 한것도 수출 증진의 일환이다.
일본의 아베정권도 후쿠시마 원전사태와 쓰나미를 딛고 2020년 하계 올림픽을 유치한것도 내수와 수출의 두마리토끼를 잡기위한 수단으로 타산지석으로 눈여겨 보아야할대목이다.우리나라는 2018 년 평창동계 올림픽을 국민 모두가 합심하여 도약의계기로 만들어 진정한 선진국으로 거듭 나아야 하겠다.

그러면 우리나라의 향후 먹거리 시장은 어디인가?
과거 중동 특수로 자동차와 건설 전자산업이 발전하고 중화학 공업이 일어 났음을 볼때 우리의 시장은 CLMV 즉 캄보디아ᆞ라오스ᆞ미얀마ᆞ베트남등 동남아국가와 소련제국 붕괴후 경제개발에 박차를 기하고 있는 중앙아시아가 무대임은 자명한 사실이다.
이들 나라에 코이카를 통하여 경제협력을 강화하고 새마을 운동을 확산 시키면 일석이조의 수확을 거둘수 있을 것이다.또한 수출입은행과 코트라를 통하여 시장조사를
하여 중소기업에 제공하면 중소기업의 수출 애로를 다소 덜어 줄수 있을것이다.

 

 

새마을운동세계화

http://www.seri.org/forum/Saemaeulmov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