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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한 시민회의

위키백과사전 김원열 항목이니, 한 번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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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열(金元烈: 1965.3.30~ )은 성균관대 철학박사이자 교육자 그리고 거리와 광장의 철학자이자 촛불 교수이며 시민단체 대표이다. 김원열은 성균관대, 한국기술교육대, 호서대, 홍익대 등에서 비정규직 교수였으며, 한양사이버대 교수와 학술단체협의회 대외협력위원장을 역임했다. 또한 2012년 서울시 종로구 국회의원 통합진보당 후보로서 민주통합당 정세균 후보와 야권연대에 헌신하였다. 2014년 현재는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한 시민회의 상임대표이자 사법정의국민연대 공동대표를 맡고 있으며 2014년 서울시 종로구청장 예비후보로 등록한 상태이다.

 

김원열은 1965년 3월 30일 서울시 을지로에서 우량아로 태어났고 어린 시절 천진난만하게 자랐으며, 청소년 시기 삶과 죽음의 문제에 골몰했고 서울고등학교 학생 당시 사회 문제에 대해 관심을 지녔다. 1986년 성균관대학교 동양철학과에 입학하였다. 대학 생활 가운데 특히 성대 양현재 기숙사 생활은 민족의 흥망성쇠를 자각하고 우리 사회의 모순을 극복하기 위해 학생운동을 하는 계기가 되었다. 단과대 학회연합회 회장으로서 대학내 학습, 투쟁, 생활의 공동체를 이루기 위해 최대한 노력했다. 1993년 성균관대학교를 전체수석으로 졸업하고 이후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석박사 과정을 마쳤으며 석사 논문은 「송대 신유학의 자연 개념 연구」(1997)이고 철학박사 논문은 「중국 철학의 인간 개념 연구」(2004)이다.

 

그 동안 김원열이 진보 운동을 하면서 저술했던 많은 단행본들과 논문들 가운데 몇 가지만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주요 저서는 『중국 철학의 인간 개념 연구-인식방법의 전환을 중심으로』(한국학술정보, 2005), 『최제우의 동경대전』(삼성출판사, 2006), 『동북아시아 유교의 전통과 현대』(한국학술정보, 2007), 『한미 FTA와 한국의 선택』(한울아카데미, 2007), 『더불어 사는 세계관』(한경사, 2008), 『인문학의 싹』(인물과사상사, 2011), 『곰돌이 김원열 노예가 될 것인가 아니면 주인이 될 것인가』(도서출판 솟대, 2012), 『김원열 박사 진보를 말하다』(도서출판 솟대, 2012), 『일곱빛깔 나눔』(사랑의열매, 2012) 등이다.

김원열의 주요 논문은 「유교민주주의론에 대한 비판적 고찰」(2002), 「민중의 관점에서 바라본 문화대혁명」(2003), 「황도 유교의 사유체계와 방법론적 문제점에 대한 비판」(2004), 「동북아시아 삼국의 근대성에 대한 비판적 고찰」(2005), 「유교 윤리의 근대적 변형에 대한 비판적 고찰」(2006), 「유교 민주주의와 공동체 윤리관」(2006), 「한국의 비정규직 교수 문제에 대한 진단과 대안적 고찰」(2007) 등이다.

 

2004년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사회 철학박사 학위 취득 이후 한국의 대표적인 철학 학술운동단체인 한국철학사상연구회(한철연)의 전임연구원으로 학술 활동을 하면서 주로 한국 근현대의 정치/사회 철학 사상을 연구했다. 2003년부터 성균관대, 한국기술교육대, 호서대 등 대학 강의를 비롯해 노동조합이나 시민단체 등 각종 강연에서 정치/사회 철학 관련 강의를 했다. 또한 2003년부터 한국비정규직 교수노조 조합원으로 활동했으며, 2005년부터는 성균관대학교 분회 대의원이자 교섭위원으로 매년 임금단체협상에 참여하여 비정규직 교수의 권익을 대변하였다. 2007년부터 2009년까지 한양사이버대 교양학부 정치/사회 철학 교수로 근무하였으며, 현재 학단협뿐만 아니라 민교협과 교수노조의 회원 및 조합원으로 교수학술단체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2004년부터 지금까지 진행하고 있는 시민강좌를 통해 수많은 서울 시민들과 만났으며 진보의 대중화를 확산시켰고 지금도 계속 진보의 대중화를 추구하고 있다. 또한 일반사람들과의 소통 방식으로 진보 저술 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교수학술단체 활동으로는 2006년부터 학술단체협의회(학단협) 대외협력위원장으로서 한국 사회의 모순을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이론 및 실천 활동을 전개하였다. 또한 2006년과 2007년에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저지 교수학술단체 공동대책위원회 사무총장을 맡아 치열하게 활동했고, 이론적으로 우리 사회의 공공성을 확보하기 위해 『한미 FTA와 한국의 선택』(한울아카데미, 2007) 공동 저술에 참여했다. 이후 한미 자유무역협정 폐기 운동에 계속 참여하였다. 지금은 한미 자유무역협정 저지 범국민운동본부 대표단에 소속되어 한미 자유무역협정 국회 날치기 비준 원천 무효와 폐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그 동안 김원열은 진보의 대중화를 추진하면서 대학 강의 및 시민강좌뿐만 아니라 나눔연대 이사로 활동하면서 서울지역에서 각종 풀뿌리 운동을 전개하였다. 또한 2010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연합의 필요성을 절감하여 2009년에 2010 연대를 구성하여 정책책임자로서 시민사회단체와 야당들의 선거연합 및 정책연합에 참여하였다. 그 선거연합 과정에서 민주당의 심각한 문제를 자각하여 2010년부터 다양한 진보세력이 힘과 지혜를 합쳐 새로운 세상을 만들 진보대통합을 추진하게 되었다. 그 결과 복지국가와 진보대통합을 위한 시민회의를 결성하고 공동대표 겸 정책위원장 자격으로 진보진영 연석회의에 참여하였다. 진보대통합의 뜻을 함께 하는 많은 사람들이 진보대통합의 대의를 실천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였고, 마침내 통합진보당의 창당을 선포하였으며 그 과정에서 밑거름 역할을 했다.

 

그 동안의 정당 활동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2005년 교수학술단체 활동을 하면서 당시 유일한 원내 진보정당이었던 민주노동당에 스스로 당원 가입을 하였다. 지금 이곳의 지식인이라면 학문사상의 자유를 확보하고 진전된 변혁을 위해 당원으로서 활동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여겼고 주변 교수들에게도 적극적으로 권했다. 종로지역위 좋은 날 분회에서 열심히 활동했고 2007년 종로지역에서 한미 자유무역협정 저지 운동을 전개하면서 각종 노동시민단체들과 함께 연대 활동을 했다. 2008년부터 새세상연구소의 이사로서, 2011년부터는 새세상연구소 이사 겸 부소장으로서 진보 정책의 연구 활동에 꾸준히 참여했다. 또한 학계부문 중앙대의원으로서 2011년 민주노동당이 새로운 통합진보정당인 통합진보당을 결정하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했다. 2010년부터 2013년까지 복지국가와 진보대통합을 위한 시민회의(진보통합 시민회의) 공동대표 겸 정책위원장으로서 진보대통합의 발전을 통해 복지국가를 만들기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였다. 2012년 제19대 총선에서 통합진보당 종로구 국회의원 후보로서 당시 민주통합당 정세균 후보와의 야권연대에 헌신했다.

 

2014년 현재 복지국가와 진보대통합을 위한 시민회의를 발전적으로 계승한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한 시민회의(시민회의) 상임대표이자 사법정의국민연대(사법연대) 공동대표이고, 올해 6.4 지방선거에서 서울 종로구청장 통합진보당 예비후보로 활약하며 복지 종로를 추구하고 있다.

 

출처: 위키백과사전 김원열 항목 https://ko.wikipedia.org/wiki/%EC%82%AC%EC%9A%A9%EC%9E%90:Bulnanbulgum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한 시민회의(시민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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