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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소식(가나다라 순)/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Re:[판결문]후지코시 근로정신대 2,3차 항소심 소송 판결문(1/30, 1/23) B 서 울 중 앙 지 방 법 원 제 1 1 민 사 부 판 결 사 건 2017나21113 손해배상(기) 원고, 피항소인 이춘면 서울 동대문구 전농로10길 111, 201동 202호 소송대리인 법무법인 해마루 담당변호사 김세은 피고, 항소인 주식회사 후지코시 일본국 동경도 항구 동신교 1정목 9번 2호 대표취체역 혼마 히로오, 스스키다 켄지 소송대리인 변호사 허영범 제 1 심 판 결 서울중앙지방법원 2017. 3. 16. 선고 2015가단92707 판결 변 론 종 결 2018. 11. 21. 판 결 선 고 2019. 1. 23. 주 문 1. 피고의 항소를 기각한다. 2. 항소비용은 피고가 부담한다. 청구취지 및 항소취지 1. 청구취지 피고는 원고에게 100,000,000원 및 이에 대하여 이 사건 소장 부본 송.. 더보기
Re:[판결문]후지코시 근로정신대 2,3차 항소심 소송 판결문(1/30, 1/23) A 서 울 고 등 법 원 제 7 민 사 부 판 결 사 건 2016나2084567 손해배상 원고, 피항소인 1. 김옥순 서울 종로구 돈화문로9가길 9 (돈의동) 2. 박순덕 화성시 비봉면 푸른들판로1123번길 8-12 3. 오경애 광주 서구 양동 402-1 4. 이석우 서울 도봉구 마들로 684-20 (도봉동) 5. 최태영 의정부시 효자로 26, 603동 902호 (민락동) 원고들 소송대리인 법무법인 해마루 담당변호사 김세은 피고, 항소인 주식회사 후지코시 (不二越) 일본국 도야마시 후지코시 혼마치 1정목 1번 1호 (日本國 富山市 不二越 本町 1丁目 1番 1号) 대표취체역(代表取締役) 혼마 히로오(本間 博夫) 소송대리인 변호사 허영범 제 1 심 판 결 서울중앙지방법원 2016. 11. 23. 선고 2015가.. 더보기
미쓰비시 근로정신대 대법원 승소 시민 보고대회(12.5일 오후 7시) 미쓰비시 근로정신대 대법원 승소 시민 보고대회(12.5일 오후 7시) 광복 73년을 이어 온 길고도 긴 싸움... 역사의 수레를 함께 이끌어 오신 많은 분들의 격려와 응원이 함께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역사를 함께 만들어 오신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꼭 함께 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http://cafe.daum.net/1945-815 더보기
[언론취재 참고자료] 11.29 대법원 선고 관련 기본 현황자료 [언론취재 참고자료] 11.29 대법원 선고 관련 기본 현황자료 [보도자료] ※미쓰비시 근로정신대 동원 피해자 소송 대법원 선고와 관련해 기본 현황자료를 보내 드리니, 취재에 참고 바랍니다. (문의: 062-365-0815 / 010-8613-3041 이국언 상임대표) ■ 사건 개요 ?아시아태평양전쟁 막바지 일본정부는 노동력 조달을 위해 1944.5월경 광주전남 및 대전충남지역에서 10대 어린 소녀 약 300여명을 “일본에 가면 공부도 가르켜 주고 상급학교에도 갈 수 있다”며 일본인 교장이나 담임선생 등의 회유에 의해, 미쓰비시중공업 나고야항공기제작소에 동원돼 강제 노역 피해를 입음. 광주전남에서는 목포, 나주, 광주, 순천, 여수 지역에서 약 150명이 동원. (※1944.12.7. 발생한 도난카이(東.. 더보기
[보도자료] 일제 국외 강제동원 여성 생존자 187명 [보도자료] 일제 국외 강제동원 여성 생존자 187명 [보도자료] 일제 국외 강제동원 여성 생존자 187명 국외 강제동원 생존자도 급격히 줄어...2018년 현재 5,245명 불과 올해 의료지원금 지급 현황 결과...대부분 90대 고령 병마와 사투 일제강점기 국외 강제동원 피해자 가운데 현재 생존자는 5,245명에 그치고, 이중 여성 생존자는 187명으로 확인됐다.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은 최근 행정자치부에 올해 국외 강제동원 생존자 의료지원금 지급 현황에 대한 정보공개 청구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정부는 현재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피해조사 및 국외강제동원 희생자 등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국외강제동원 희생자 중 생존 피해자에 대해 2009년부터 매년 80만원의 의료지.. 더보기
전남지역 일제강점기 통치·군사·동원 유적들 보존한다(한겨레) 전남지역 일제강점기 통치·군사·동원 유적들 보존한다 등록 :2018-01-18 11:25수정 :2018-01-18 21:23 전남도의회, 전국 첫 일제 유적 발굴·관리 조례 추진 방치된 유적 30여곳 조사·보존해 현장 교육에 활용 일제가 군수품이나 특수기계 재료인 명반석을 얻기 위해 주민을 강제동원했던 해남 옥매광산 전남도의회 제공 여수 해군지하사령부, 목포 고하도막사, 해남 옥매광산 등 전남지역에 방치된 일제강점기 유적들이 보존된다. 전남도의회는 18일 “우승희 의원을 비롯한 20명이 공동으로 ‘전남 일제강점기 유적 발굴과 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여태껏 외면하거나 무관심했던 일제강점기 유적들의 보존에 초점을 맞춰 조례를 추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조례안은 오는 25일 상임.. 더보기
日매체"한국의 위안부합의 추가조치요구 당연" 日매체"한국의 위안부합의 추가조치요구 당연" 日매체"한국의 위안부합의 추가조치요구 당연" 2018-01-16 13:05 | CBS 노컷뉴스 임형섭 기자 '공식문서도 없는 한일합의로 한국을 비난하는 아베 총리가 비상식적이다' 평화의 소녀상. (사진=송호재 기자) 과연 지난 2015년 한일위안부합의는 불가역적이고 최종적일 수 있을까? 이러한 주장을 하는 것이 오히려 이상하고 비상식적이라는 지적이 일본내에서 나왔다. 일본 시사평론가인 마고사키토오루(孫崎亨) 전외무성 국제정보국장은 16일 비즈니스 저널의 “공식문서도 없는 한일합의, 한국의 재검토를 비난하는 아베 총리가 이상하고 비상식적이다”라는 컬럼에서 공식문서도 없는 한일위안부합의가 불가역적이고 최종적일 수 없다고 지적했다. 국제간의 약속은 1)조약, 2)행.. 더보기
[알림] ‘사지를 넘어 귀향까지’ 2판 발행 [알림] ‘사지를 넘어 귀향까지’ 2판 발행 [알림] ‘사지를 넘어 귀향까지’ 2판 발행 야노 히데키, “‘강제노동 없었다’ 日역사왜곡에 대한 실증적 반박” 일제 강제 징용 체험 수기 ‘사지를 넘어 귀향까지’(이상업 저. 소명출판) 2판이 새롭게 발행됐다. 2판에는 일제 강제동원 문제와 관련해 활동하고 있는 야노 히데키(矢野秀喜) ‘조선인 강제노동 피해자 보상 입법을 위한 일한 공동행동’ 사무국장의 글이 새로 실렸다. 야노 히데키 사무국장은 특히 일본정부가 2015년 군함도 등 일제 강제징용 시설을 유네스코 산업유산으로 등재시킨 문제와 관련해, ‘사지를 넘어 귀향까지’ 발간에 남다른 의미를 부여했다. 그 예로 일본 정부와 일부 학자들이 ‘식민지배나 강제연행은 없었다’, ‘탄광 현장에서 일본인과 조선인과 .. 더보기
[행사안내] 미쓰비시 근로정신대 2차 소송 시민 보고대회(6.16일.금) [행사안내] 미쓰비시 근로정신대 2차 소송 시민 보고대회(6.16일.금) 함께 염려하고 함께 격려해 온 손길들이 있어 이만큼 올수 있었습니다. 뜻 깊은 자리에 함께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http://cafe.daum.net/1945-815 더보기
“일제 피해자들 한과 눈물, 창고 방치할 순 없다” (광주드림) “일제 피해자들 한과 눈물, 창고 방치할 순 없다” 이금주 회장의 기록들 디지털화 크라우드 펀딩 돌입 일본 상대 투쟁 일기·재판 서류 등 시민모임서 기록화하기로 강경남 kkn@gjdream.com 기사 게재일 : 2017-05-31 06:00:00 ▲ 위부터 이금주 회장이 남긴 일기장, `나고야 소송 지원회’와 주고 받은 서신 봉투, 일본 정부와 전범기업들의 사죄와 배상을 촉구하는 활동 모습이 담긴 사진들. “일제 피해자의 한과 눈물을 창고에 방치해 둘 수 없습니다. 일제 피해자들의 눈물과 한이 가득한 자료들이 지난 시대를 반추하는 소중한 역사적 자료로 남을 수 있도록, 여러분이 햇볕이 되어주세요.”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피해자들의 맨앞에서 일본 정부와 전범기업들을 상대로 한 법적 투쟁을 이끌었던 태평양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