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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행시

가나다라.........(22) (푸대접) 구름이 쉬어 가는 산마을 어귀에서 누군지 전혀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두꺼운 옷을 입고 나그네 기다리네! 루각에 홀로 앉아 고향을 생각하며 무심한 세월 지난 사연이 그리울까? 부모님 누워 계실 묘소를 쓰고나서 http://www.dailian.co.kr/news/n_view.html?id=100039&kind=menu_code&keys=4 수심에 가득 잠긴 눈으로 사람들과 우리가 살아 가던 마을을 내려다본 주막집 주인 마님 하시는 말씀속에 추근댄 것이 못내 아쉬워 아랫도리 쿠테타 생긴 것이 아닐까 생각하네... 투정을 부린 모습 시간이 지나보니 푸대접 당한 것이 아무리 생각해도 후서방 같아 보는 사람의 마음이네..! 더보기
가나다라.........(21) (자연의 이치) 가을 바람이 솔솔 부는 길 언덕에서 나이가 많은 노인이 다리를 절룩 거리며 지팡이를 짚고 걸어 가다가 서서 라이타를 꺼내 담배불을 붙인다...! 마른 얼굴에 그어진 주름살과 물끄러미 바라보는 눈길은 사랑을 잃은 외 기러기처럼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ateid=0&lu=v_searchclip&clipid=10173130&page=1&searchType=0&svcid=&svctype=&q=%EC%99%B8%EA%B8%B0%EB%9F%AC%EA%B8%B0 아픈 사연이 가득 담긴 노인 같다....! 자연의 이치를 이해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차거운 겨울이 닦쳐 온다는 것을 카네기 연구소에서도 배우지 않았던가? 타인의 아픈 사연을 파 헤치듯 들추지 말고 하늘과 자연.. 더보기
가나다라........(20) (찰거머리) 갈기 갈기 찢겨진 이 서러움을 날더러 어찌하란 말이오.? 달라는 것을 다 주었는데 랄라리(날라리의 음운 법칙으로 씀) 같은 말로서 나를 괴롭히니 발길이 돌아 설 수가 있을까요.? 살아갈 날이 아직도 많은데 알아서 하시오...! 잘 살아보려고 나 나름대로 찰거머리 같이 열심히 살아왔는데 칼침 맞은 느낌이요...! 탈 없이 수수하게 살고 싶었는데 팔팔 끓는 당신의 그 성격 때문에 할 말도 제대로 못하고 살아 왔오...! 더보기
가나다라.........(16) (몸부림) 거치른 세상 파도를 헤쳐가기가 너무나도 힘이 들어 잠시 앉아 있는데 더러운 강아지가 흥분을 하여 주인에게 달려들어서 러브신을 보이고 있네! 머물러 그 모습을 지켜보고 있자니, 버둥거리며 힘들어 하는 주인의 모습이 꼭, 서둘러 빨리 일을 끝내라는 눈치였다! 어두운 곳도 아닌 환한 대낮에도 저토록 자신의 사랑하는 상대를 위해 처절하게 몸부림치는 짐승들을 보면서 커다란 의미를 느낄 수 있었다! 터질 듯한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고 퍼져가는 나의 이 성공을 위한 열정을 허무하게 만들지 않으리라 ....! 꼭 성공하리라....!!! 더보기
가나다라........(15) (혼자라는 것이) 가로등도 졸고 있는 비 오는 골목길에 나 홀로 외로이 서서 다 망가진 우산을 받쳐들고 라이터를 꺼내 담배 불을 붙인다! 마술에 걸린, 아니 체면에 걸린 바보처럼 그렇게 홀로 서서 사연이 많은 사람처럼 생각에 잠긴다! 아까운 내 청춘은 다 흘러가는데 자수성가를 언제 하려나??? 차라리 너와 내가 만나지 않았다면 카세트 테이프의 노랫말처럼 타인의 이야기가 아닌 나의 현실이 될 줄은....! 파도와 같은 너와 나의 인생길이 하도 기막혀서 이렇게 비를 맞고 나 홀로 서 있네...! 더보기
가나다라.........(8) (멋진 인생) 가도 가도 끝이 없는 험난한 나의 인생 길이 이렇게 어려운가? 다른 길을 찾아 보아도 찾을 수가 없네.! 라면에 끼니를 걱정하는 소년 소녀 가장도 많은데 마음을 고쳐 먹고 충실히 살아야지....! 바른 생각과 올바른 행동으로 사람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는 아름답고 멋진 인생이었다고 자랑스럽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사람이 되리라...! 차곡차곡 쌓여진 선한 나의 일들이 카리스마처럼 이 세상을 바꾸리라.....! 타에 모범이 되어서 누가 보아도 내 인생이 파도처럼 굴곡이 많았지만 하면 된다는 신념으로 보여 주리라....! 더보기
가나다라...........(10) (파도) 가정에서 충실한 사람이 나가서도 큰일을 하는 법이라오..! 다른 생각일랑 하지말고 라이타 불 이나 좀 빌려주쇼....? 마음속에 속상한 일도 많겠지만 바라는 대로 다 이루어 지는 것은 아니지요....! 사람이 하루 길을 가다 보면 아름답고 재미있는 일보다는 자질구레하고 짜증나는 일들을 너무 많이 만나지요..! 차라리 내 탓이요, 하고 어머니 가슴에 카네이션 꽃이라도 달아 드리세요..! 타이른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파도는 곧 잔잔해질 것이요..! 하는 일마다 승승장구 성공하시길 바라겠소..! 더보기
가나다라.......(7) (자수성가) 가장 위대한 인물이 되기로 나는 마음을 먹었다.! 다짐하고 다짐했다. 라인 강 변에 아무도 없는 한적한 곳에서 마음을 굳게 먹고 또다시 일어서리라고 바로 그렇게 다짐을 했다.! 사람들이 그 어떠한 부정적인 생각으로 다가와도 아름다운 눈으로 바라보리라.! 자수성가를 꼭 하겠다는 굳은 의지로 차 후에 수많은 사람 앞에 카퍼레이드를 벌리며 타인들이 부러워할 정도로 파란 하늘을 향해 두 팔을 높이 번쩍 들며 웃어 보이겠노라! 고. 제목 : 라인 강 출처 : Encyclopaedia Britannica, Inc. Copyright 1994-2004 Encyclopaedia Britannica 설명 : 라인 강은 스위스 중부 지방에서 발원하여 독일과 네덜란드를 가로질러 북해로 유입하는 중부 유럽에서 가장 중요한 강.. 더보기
가나다라........(6) (월드컵 4 강) 가슴 속이 이글거렸던 월드컵의 열기가 나의 가슴 속에 아직도 남아 있는데..! 다른 사람들도 월드컵 이야기만 하면 라- 콤파르시타 경음악을 듣는 것보다 더욱 열정적이고 마술에 걸린 신들린 사람처럼 바로 그런 기분이라고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사람들은 16 강만 하여도 성공이라고 했지만 아 ~ 대한민국이 4 강 이라니....! 자랑스런 태극전사와 차도를 가득 메운 수 많은 응원단들.....! 카페트를 팔던 사람이든 타국에서 이민 생활을 하는 동포이든 파를 다듬어 팔던 파 장사 아주머니에 이르기까지 하나가 되었던 그 순간을 지금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http://blog.daum.net/hblee9362/4076832 더보기
가나다라.......(5) (열정적인 꿈) 가시가 돋은 장미꽃을 나는 좋아한다..! 다른 꽃들에 비해도 라일락꽃에 비교해 보아도 엮시 마음에 드는 것은 정열적이기 때문이다! 바라고 원하는 나의 간절한 꿈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과 같이 이루어 가기 때문이다.! 아직도 고정관념 속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자기 자신의 생각이 옳다고 생각하며 차거운 바람이 불어올 겨울을 준비하지 않는다면 카리스마의 아름다움인들 견딜 수 없겠지요? 타락하기 전에 미리 준비를 하는 것이 좋겠지요! 파란 줄기에 가시가 돋아 있는 것도 그 속에는 하나의 빨간 장미꽃을 피우기 위함이라고....! http://blog.daum.net/hblee9362/4076764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