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청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사]인천광역시청에 경호무술의 활약상이 소개되었습니다. [기사]인천광역시청에 경호무술의 활약상이 소개되었습니다. “I am a bodyguard!!” 외국인근로자들의 경호무술 배우기 의뢰인을 보호하는 경호원은 영화 속의 장면을 넘어 이제는 우리 생활 속에서도 자리 잡기 시작했다. 무술 고수인 경호원은 적에게서 의뢰인을 안전하게 지키는 것이 의무다. 그 무술을 익히기 위해 외국인근로자들이 휴일이면 어김없이 한자리에 모인다. 경호무술의 창시자 이재영 총재는 그들에게 무술을 통해 ‘배려’를 전수한다. 16일 일요일 오후,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 3층에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한다. 입구에 들어서면 누구나 할 것 없이 먼저 ‘경무’를 한다. ‘경무’는 입구에 들어서면 자세를 바로 잡고 하는 인사다. 경호무술을 배우기 위해 모인 이들은 인천에서 일하는 외국인근로자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