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월호 선미램프 절단 왜 논란인가, 일리있는 의심 세월호 선미램프 절단 왜 논란인가, 일리있는 의심 이슈팀 정수아 입력 2017.03.23 23:31 댓글 9개 [한국경제TV 이슈팀 정수아 기자] 세월호 선체 일부가 바지선과 접촉문제로 인해 절단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철조 해수부 세월호인양추진단장은 23일 오후 10시 진도군청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어 "세월호의 좌현 선미 램프 부분이 잭킹바지선에 걸려 절단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절단하는 부분이 선미램프라는 것이 대중의 불안과 의심을 가중시켰다. 혹여 다른 이유 때문이 아니냐는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지난 2014년 10월, 세월호 선장 이준석 씨 등 승무원 15명에 대한 제26회 공판기일에서 이 선미램프가 침몰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됐기 때문. 당시 공판에서 세월호 1등 항해사 강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