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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군사당국

국방부 “남북, 11월 1일부터 지상·해상·공중 적대행위 전면 중지” 국방부 “남북, 11월 1일부터 지상·해상·공중 적대행위 전면 중지” “유엔사와 긴밀 협조체제 유지…향후 북측 합의이행 실태·준수 여부 등 면밀 확인” 국방부 2018.10.31 강원도 철원군 중부전선 비무장지대(DMZ) 남방한계선 너머로 운해가 펼쳐져 있다. (사진=저작권자 (c) 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국방부는 31일 “남북군사당국은 ‘판문점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분야 합의서’(9·19 군사합의서)에 따라 11월 1일 00시부로 지상, 해상, 공중에서의 상대방에 대한 일체의 적대행위를 전면 중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남북군사당국은 ‘9·19 군사합의서’에 명시된 ▲군사분계선(MDL)일대 포병 사격훈련 및 연대급이상 야외기동훈련 중지 ▲기종별 비행금지구역 설정·운용 ▲동·서해 완충구역내 .. 더보기
DMZ에 난 오솔길…남북, 군사분계선 넘나들며 GP 현장 검증 DMZ에 난 오솔길…남북, 군사분계선 넘나들며 GP 현장 검증 분단 이후 최초 총 154명 현역군인들 상대방 GP 직접 방문해 철수·파괴조치 확인 국방부 2018.12.12 남북 군사당국은 12일 분단 이후 최초로 현역 군인들이 상대방 GP를 직접 방문해 철수 및 파괴조치 상태를 확인하는 역사적인 상호 현장검증 작업을 진행했다고 국방부가 밝혔다. 현장검증에는 남북의 대령급 반장·검증요원·촬영요원 등 각각 77명, 총 154명의 인원이 참여했다. 우리측 검증반은 오전 9시에 군사분계선을 통과, 12시 10분까지 북측 GP의 ▲모든 화기·장비·병력 철수 ▲지상시설물 철거 ▲지하시설물 매몰·파괴 상태 등을 확인했다. 특히 우리측 검증반은 충실한 현장검증을 위해 레이저 거리측정기, 원격카메라 등 다양한 첨단장비.. 더보기
남북, 12일 시범철수 GP 현장 검증반 상호 투입 남북군사당국은 11개 GP의 시범 철수 및 파괴조치에 대해 오는 12일 현장방문 형식으로 상호 검증하는데 합의했다. 6일 서주석 국방부 차관은 GP 관련 브리핑에서 “남북군사당국은 하나의 감시초소마다 각각 7명으로 구성한 검증반을 투입하기로 했다”면서 “각 검증반은 대령급을 반장으로, 검증요원 5명과 촬영요원 2명으로 구성된다”고 밝혔다. 남북, 12일 시범철수 GP 현장 검증반 상호 투입 상대측 초소 직접 방문…해당 초소 연결하는 임시통로 만들어 국방부 2018.12.06 http://www.korea.kr/policy/diplomacyView.do;JSESSIONID_KOREA=42r0cWTTt9ld3B8Q4YtcpbQvXJchjQn4YTsfPJyv0fPvrnpzgvjp!-1883492392!-16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