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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분단으로 끊긴 한반도 혈맥 잇는다…남북 철도·도로 연결 착공식 분단으로 끊긴 한반도 혈맥 잇는다…남북 철도·도로 연결 착공식 “역풍에 흔들림 없이 똑바로 나아가야”…“담대한 의지로 우리 함께 가자” 통일부 2018.12.26 분단으로 끊긴 한반도의 철도와 도로를 잇는 사업이 본격 시작됐다. 26일 오전 10시부터 북측 판문역에서 남북 철도·도로 연결과 현대화를 위한 착공식이 열렸다. 이날 착공식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김윤혁 북한 철도성 부상을 포함해 남북 각 1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착공사와 침목 서명식, 궤도 체결식, ‘서울↔평양’ 도로표지판 제막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개성 출신 이산가족 5명과 11년 전 경의선 남북 간 화물열차를 운행한 기관사는 물론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UNESCAP) 사무총장과 중국, 러시아, 몽골 등.. 더보기
南 열차 北 달린다…18일간 2600km 철도 공동조사 南 열차 北 달린다…18일간 2600km 철도 공동조사 30일 시작…동해선 금강산∼두만강 구간 공동조사는 분단 후 처음 통일부 2018.11.28 http://www.korea.kr/policy/diplomacyView.do;JSESSIONID_KOREA=hzTVcdLSxpTNLbJzzcMFZLg6GSJCj2Kp5xygbNKqhKkvjnRvGJJR!-722146515!-219827710?newsId=148855877&pWise=sub&pWiseSub=B12 북한 철도 구간에 대한 남북의 현지 공동조사가 30일부터 시작돼 18일간 진행된다. 통일부는 남과 북이 총 18일간 북한 철도를 따라 약 2600km를 이동하며 남북철도 북측구간 현지 공동조사를 시작하기로 합의했다고 28일 밝혔다. 조사열차 이동 경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