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03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제 피해자들 한과 눈물, 창고 방치할 순 없다” (광주드림) “일제 피해자들 한과 눈물, 창고 방치할 순 없다” 이금주 회장의 기록들 디지털화 크라우드 펀딩 돌입 일본 상대 투쟁 일기·재판 서류 등 시민모임서 기록화하기로 강경남 kkn@gjdream.com 기사 게재일 : 2017-05-31 06:00:00 ▲ 위부터 이금주 회장이 남긴 일기장, `나고야 소송 지원회’와 주고 받은 서신 봉투, 일본 정부와 전범기업들의 사죄와 배상을 촉구하는 활동 모습이 담긴 사진들. “일제 피해자의 한과 눈물을 창고에 방치해 둘 수 없습니다. 일제 피해자들의 눈물과 한이 가득한 자료들이 지난 시대를 반추하는 소중한 역사적 자료로 남을 수 있도록, 여러분이 햇볕이 되어주세요.”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피해자들의 맨앞에서 일본 정부와 전범기업들을 상대로 한 법적 투쟁을 이끌었던 태평양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