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 환자 선택권 없는 선택진료제 폐지ㆍ축소 추진

[복지] 가계부채, 개인 가처분소득의 137%로 악화 올해 6월 말 현재 개인 가처분 소득에 대한 가계부채 비율이 역대 최고인 지난해 기록을 뛰어넘은 137% 수준으로 추정됐다. 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6월말 현재 가계부채(가계신용 기준)는 980조원이고 직전 1년간 개인 가처분 소득은 717조6천억원인 것으로 추산됐다. 이에 따라 개인 가처분 소득에 대한 가계부채 비율은.. [고용] 기업 82%, 근로시간 단축법 반대 당정이 휴일근로를 연장근로에 포함하는 내용의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추진하는 데 대해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기업 10곳 중 8곳이 반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31일 중소기업중앙회와 한국경영자총협회에 따르면.. [보건] 환자 선택권 없는 선택진료제 폐지ㆍ축소 추진 정부가 현행 선택진료제에 메스를 들이댄다. 아예 폐지하거나 축소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 제도는 말로만 선택 진료일 뿐 실제로는 환자의 선택권을 보장하지 않는다는 원성을 듣고 있다. 게다가.. [보건] 안구건조증, 건조한 환경ㆍ렌즈 사용 탓 눈물샘 기능 이상 안구건조증은 눈물샘의 기능 이상으로 나타나는 안과 질환이다. 눈은 면역 기능과 윤활유 역할을 동시에 해내는 얇은 눈물층에 싸여 있다. 이 눈물층은 점액층과 수성층, 지방층으로 구성돼 있는데.. [교육] 확 바뀐 올 수능 입시전략서 성패 오는 7일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대입전문학원들의 발걸음도 바빠지고 있다. 수능 이후 곧이어 수시2차 접수가 시작되는 데다가 정시 전형도 시작돼 곧바로 대입전쟁이.. [주거] 집주인 4명중 1명 전세 올려 빚갚아...깡통전세 36만개 우리나라에서 전세를 낀 집주인은 최근 4명 중 1명꼴로 전세금을 올려받아 빚을 갚는 데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입자는 전세금을 올려주려고 평균 5천만원을 또 대출받는다. 그러나 집값 하락 탓에.. 본 메일은 <복지로 뉴스레터 서비스>의 수신에 동의하신 회원님께 발송된 발신전용 메일입니다. 복지로 뉴스레터의 수신을 원하지 않으시는 회원께서는 [수신거부]를 클릭해 주십시오. 기타 도움이 필요하시거나 문의가 있으신 분들은 메일(bokjiro@khwis.or.kr)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