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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판 (긴급속보) 이명박경호원이 쥐를잡자 특공대 대표를 무자비하게 폭행.

18일 저녁 이명박과 부역자들이 생일파티를 끝내고 돌아가던 중, 떠나는 차를 향해 ‘이명박을 구속하라!’ 외치던 심주완 대표가 이명박 경호원의 무자비한 폭행으로 팔이 부러지는 부상을 당했습니다.

또한 뉴라이트에게 테러를 당했었던 조선의열단 행동대장 매국노저격수님은 생일파티 시작 전에 이명박 코앞까지 달려가 ‘이명박 국정농단 수괴’를 외치다 경호원들에게 집단폭행을 당해 머리와 전신에 심한 타박상을 입었습니다. (JTBC 방송) 행동대장님 몸이 보통사람이었다면 아마 여러 군데 뼈가 부러졌을 것입니다.

오늘도 이명박은 죄인의 몸으로 20명이 넘는 폭력경호원들을 거느리고 항의하는 시민들을 폭력으로 위협하며 대한민국 거리를 활보하고 있습니다.

며칠 전 어리고 여린 초등학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비극이 벌어졌습니다. 어린 소년은 유서에 이렇게 울부짖었습니다. ‘어른들은 좋은 말만 하는 악마들이다.’라고.

이제 행동하지 않는 당신은 우리 아이들에게 선한 말만 해대는 추악한 악마가 되는 것입니다. 언제까지 범죄자들이 대한민국 국민을 위협하며 활보하도록 바라만 볼 것입니까? 대한민국 국민이 매국노를 응징하지 않으면 그 누가 대신해 줄 것입니까?

토요일 오후 5시 학동역 6번 출구 150미터 이명박 집 인근 촛불집회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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