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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선언 10주년 아침.. 노무현의 죽음을 생각케한다

"로무현 사망은 미국의 부추김을 받은 리명박패당에 의해 감행된
계획적이며 고의적인 정치 테로, 정치적 타살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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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선언 10주년 아침.. 노무현의 죽음을 생각케한다
살아 계시다면 지금 이 시기에 꼭 필요한 그 분의 정의로운 함성..!!...
직접 평양을 방문하여 김정일 위원장을 만나 대화하고
우리민족끼리의 자주적 통일과 민족번영을 비로소
늦게나마 성찰했을 노무현..
임기 말년...외롭고 정의로웠던 사나이를
친미반북 사대매국세력들이 그 분을 제거해버린 이유일 것..
이명박 구속과 심판은 그래서..'분단적폐청산'의 제 1의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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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죽음은 결코 자살이 아니라 남조선 보수패당의 정치 보복적인 것"이라며 "보수패당은 민족 화해를 주장하는 진보세력 숙청의 칼을 뽑아들었고 주 대상은 10.4선언 체결 당사자인 노무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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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매체 "노무현 前대통령 자살은 정치적 테러"/노 전 대통령 서거 1주기 집중 보도>
2010-05-24

노동신문은 23일 개인 필명 논평에서

"그의 죽음은 결코 자살이 아니라 남조선 보수패당의 정치 보복적인 것"이라며 "보수패당은 민족 화해를 주장하는 진보세력 숙청의 칼을 뽑아들었고 주 대상은 10.4선언 체결 당사자인 노무현이었다"고 덧붙였다.

내각 기관지 민주조선도 이날 개인 필명 논평을 통해 "노무현에게 심리적 압박감과 수치감을 안겨줘 자살의 길로 내몰았다"며 "남조선(남한) 인민들은 지방선거에서 보수패당에 준엄한 심판을 내릴 것"이라고 선동했다.

북한의 대남기구 조국통일평화위원회(조평통)이 운영하는 온라인 매체 '우리민족끼리'도 '패당에 의해 감행된 비렬한 정치테로(러)'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노 전 대통령의 자살이 집권 여당의 고의 적인 정치테러라고 주장했다.

매체는 "무엇 때문에 일반주민도 아니고 전직 《대통령》을 지낸 사람이 퇴임한지 1년 반도 못되어 그처럼 비극적 운명을 마쳐야 했는가"라고 지적하면서 "로무현 사망은 미국의 부추김을 받은 리명박패당에 의해 감행된 계획적이며 고의적인 정치 테로, 정치적 타살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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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ailynk.com/korean/read.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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