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속보) 백은종대표 오전12시경 박사모에게 집단폭행당한 후 저녁 8시 경찰에 의해 긴급체포 당했습니다.(법원 앞사진)
(조선의열단 동지들)
범죄자 박근혜의 법원 출두를 앞두고 본 행동본부 및 조선의열단 동지들이 법원 앞에서 박근혜 구속을 외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전 12시경 조선의열단 동지인 M씨가 ‘박근혜 구속’ 피켓을 들고 있을 때 박사모 수십명이 M동지에게 달려들어 폭행을 가하자 백대표가 뛰어 들어가 박사모의 폭행을 막으려 했지만 백대표까지 마구 폭행한 것입니다.
(박사모에게 폭행당한 M동지)
이에 백대표는 ‘당장은 박근혜 구속이 중하니 박사모들에 대한 응징은 나중으로 미루고 먼저 법원 앞을 지키겠다.’ 하여 백대표와 20여명의 동지들은 일단 미쳐가는 박사모들의 행패를 무시하고 밤 8시경까지 법원 앞을 계속 지키고 있었습니다.
그때 경찰들이 느닷없이 백은종 대표를 불신검문 했고 벌금 10만원을 내지 않았다며 현장에서 백은종 대표를 긴급체포했습니다. 단돈 10만원 때문에 박근혜가 구속되느냐 하는 그 중차대한 시간에 긴급 체포를 감행한 것입니다.
이에 백대표는 ‘부정한 정권에 의해 부당하게 부과된 벌금이니만큼 단 1원도 내어 줄 수가 없다. 더군다나 동지들이 피땀 흘려 어렵게 번 돈을 활동비로 보태준 금쪽같은 군자금을 매국노들에게 내어줄 수는 없다.’ 하여 밤 8시경 경찰에 긴급체포 당한 것입니다.
이번 벌금 10만원은 2009년 경주보궐선거 당시 서울에서는 1인시위조차 보장받지 못하고 탄압을 당하자 선거를 통해 합법적으로 이명박의 실체를 경상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활동가 중 한명을 경주보궐선거에 내보내 한달 간 이명박의 실체를 알린 결과 친이가 친박에게 대패를 하게 된 것이었습니다.
그 후 1년 후, 본 행동본부가 ‘이명박의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 달라’를 놓고 독도요미우리 소송을 벌이고 국민일보기사에 댓글이 전무후무한 30만개가 넘게 달리며 이슈화 되자 이명박정권은 본 행동본부 운영자들이 수천만원을 횡령했다며 누명을 씌우고 각각 기부금법 위반, 정치자금법 위반, 횡령등으로 기소했으나 3년간의 재판 끝에 1심에서 모두 무죄판결이 나왔었습니다.
그러자 검찰은 정치자금법 중 백은종 대표가 선거당시 지인들에게 수백만원을 빌렸으며 돈을 갚을 당시 10여 만원 정도의 이자를 지급하지 않았다며 공소장을 수정했고 2심 재판부에서 기부금과 횡령은 무죄가 맞으나 정치자금법은 법정이자율로 따졌을 때 이자 10만원 정도를 지급하지 않았으니 벌금 10만원을 판결한 것입니다. 그리고 지난해 대법원 판결에서도 2심과 같은 취지로 정치자금법만은 유죄라는 억지 판결을 내린 것입니다.
한마디로 어떻게 끼워 붙이든 해서 유죄로 만들어 보겠다는 이명박근혜정권의 구역질나는 술수들이었기에 백대표는 단 한 푼도 내어 줄 수 없다며 벌금 10만원을 내지 않고 버틴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경찰이 고작 벌금 10만원 때문에 긴급체포까지 하리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현재 박근혜가 서울 중앙지검에서 영장실질심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활동가들과 조선의열단 동지들이 지금 그 앞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백대표는 현재 본 행동본부 대표이자 조선의열단 기념 사업회 대외협력위원장이기도 합니다.
이런 중차대한 시간에 벌금 10만원으로 체포를 하다니 대한민국 경찰은 여전히 박근혜의 하수인에 불과한 겁니까?
대한민국 경찰과 검찰은 당장 백은종 대표를 석방하라!
그리고 밤 8시경 경찰들이 느닷없이 백은종 대표를 불신검문 했고 벌금 10만원을 내지 않았다며 현장에서 백은종 대표를 긴급체포했습니다. 단돈 10만원 때문에 박근혜가 구속되느냐 하는 그 중차대한 시간에 긴급 체포를 감행한 것입니다. 대한민국 경찰이 고작 벌금 10만원 때문에 긴급체포까지 하리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현재 박근혜가 서울 중앙지검에서 영장실질심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활동가들과 조선의열단 동지들이 지금 그 앞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이런 중차대한 시간에 벌금 10만원으로 체포를 하다니 대한민국 경찰은 여전히 박근혜의 하수인에 불과한 겁니까?
이명박근혜심판 범국민 행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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