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16일 이번주 목요일 <<부정선거 백서>>사건 재판 있습니다.
헌정을 짓밟은 5.16쿠데타를 기념한답시고 이름을 5163부대라고 지었다면 반헌법단체임이 분명합니다.
박근혜를 '선거의 여왕'이라고 하는데, 그의 아버지인 故박정희도 불패의 '선거의 왕'이었습니다.
국가기관이 다 부정선거에 동원되는데 질 수가 없습니다. 5163부대, 51.6% 우연히 나온게 아닙니다.
우리나라는 특이하게 투표지에 일련번호가 없는 것 아시나요?
대선때 박근혜후보에 기표한 투표지가 작년 6.4 지방선거 때 발견되기도 했습니다.(울주, 파주)
투표소에서 바로 개표하지 않고, 개표소로 옮겨 전자개표기로 개표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무조건 신뢰할수가 있겠습니까?
국가기관인 선거관리위원회를 의심하면, 감옥에 가두고 윽박지르고, 묻지마식 신뢰를 강요합니다.
대법원이 선거소송을 은폐하고 불법적으로 방치하고 있는 것도
선관위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져 신뢰가 파탄나버릴 수도 있습니다.
저희는 '선거결과에 불복하는 불량시민'이 아닙니다!
오히려 저희 [제18대 대선 선거무효소송인단]은 권력을 감시하고 비판하는 진정한 "'시민'단체"입니다.
오는 7월 16일에 대법원에서 부정선거에 관여한 원세훈 前국가정보원장의 상고심이 있고,
그 날 저희 선거소송인단의 <<제18대 대통령 부정선거 백서>>발간 사건의 항소심 5차 공판이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